[@돈좀주라]
저런 상황에서 속도를 줄이는게 정상이라고 보는데
아무리봐도 피하면서 속도줄이는 노력따위는 하지 않은걸로 보이는데
스타렉스가 개새끼라고 해서 불박차주가 개새끼아닌거 아니다
평소 과속안하고 안전운전하는 사람들은 저 상황에서 감속하면서 차선 바꾸지 그냥 바꾸지 않는다
나도 20대에는 조낸 과속하던 개새끼여서 잘 알아
[@비풍초똥팔삼]
아직도 운전은 잘 못하겠네
피하면서 속도를 줄이는 노력?
사각 확인도 없이 코앞에서 들어오는 차량을
고속도로에서 피할 정도면
슈퍼카에 카레이서 정도 실력되면 가능하겠다
저 차가 피하면서 졸음쉼터 박은 거지
만약 저 구간에 졸음쉼터가 없었다면
속도 줄이고 피할 수도 있었겠지
가드레일이 더 멀리 있었을테니
애초 과속이니 아니니를 따질 게 아니라
추월차선 막고 있는 승용차가 1차적 문제지
저 상황은 100km 규정속도로 달려도 가드레일 박는 상황이다
고속도로 차선변경은 무조건 천천히 들어가야한다
사각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리고 스타렉스가 틈틈히 후방관찰을 안 했기 때문에 사각을 놓친거지
안전운전이 기본으로 박힌 사람들은
차선변경을 할 의도가 없어도
항상 후방 차량 확인한다
운전 중에 어떤 돌발상황이 발생할 지 모르기 때문에 미리 염두해둔다
저건 과속의 문제가 아니다 과속이 문제다라고 한다면 추월 자체를 하지마란 말이다
사고 차량이 칼치기 한 게 아닌데
직진차량이 당연히 우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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