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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장구사마  
집나간 내 마누라가 저러고 다닐려나...
20살에 시집와서 나만 보고 살다가 26살되서 일하러 공장나가고 나서 부터
회사 남자들이랑 놀고 들어 오는 날이 잦더니
자기 인생 찾아간다고 술먹고 노는게 너무 좋다고
애들 둘 두고 나갔는데
열흘정도 됐는데 애들 아프다고 문자 보내고 전화고 문자고 톡이고 다 씹고
머하고 사는지...
20 Comments
장구사마 2018.12.12 01:39  
집나간 내 마누라가 저러고 다닐려나...
20살에 시집와서 나만 보고 살다가 26살되서 일하러 공장나가고 나서 부터
회사 남자들이랑 놀고 들어 오는 날이 잦더니
자기 인생 찾아간다고 술먹고 노는게 너무 좋다고
애들 둘 두고 나갔는데
열흘정도 됐는데 애들 아프다고 문자 보내고 전화고 문자고 톡이고 다 씹고
머하고 사는지...

럭키포인트 6,260 개이득

꽐라센도 2018.12.12 01:53  
[@장구사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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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무빙 2018.12.12 02:06  
[@장구사마] ㅠ...

럭키포인트 4,218 개이득

살아있다는것은 2018.12.12 03:17  
[@장구사마] 힘내요 형 이말들어도 힘나실지 모르겠지만..ㅜㅜ 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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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2018.12.12 05:03  
[@장구사마] 힘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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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ㅅㅉ 2018.12.12 05:36  
[@장구사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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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구짖는다 2018.12.12 06:44  
[@장구사마] ㅠ 힘내요 좋은 날이 찾아 오고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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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치치 2018.12.12 07:34  
[@장구사마] 아.. 애가 둘인데 혼자 어케 감당하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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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통 2018.12.12 08:10  
[@장구사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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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아는오빠 2018.12.12 09:13  
[@장구사마] 힘내요ㅜㅜ 마음 굳게먹고.. 사람고쳐쓰는거아님 늦바람은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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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맘바 2018.12.12 09:32  
[@장구사마]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으시겠지만, 포기않고 살아가다 보면 분명히 행복하게 웃으실 수 있는 날이 올 거예요
앞으로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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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2018.12.12 10:24  
[@장구사마] 힘드시겠지만 자식들 보고 기운내세요!
아버지 파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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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란이 2018.12.12 10:37  
[@장구사마] 그냥 잊어요 빨리 잊는게 답임 돌아와도 평생 생각나서 님만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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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무요정 2018.12.12 10:46  
[@장구사마]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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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2018.12.12 12:53  
[@장구사마] 담담하니 더 아프네요
확실히 마음 잘 먹으시고
법적문제 안생기도록
주의하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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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냥꾼 2018.12.12 19:40  
[@장구사마] 형님힘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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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하 2018.12.14 01:36  
[@장구사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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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짱 2018.12.12 10:08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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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2018.12.12 11:13  
저것도 남자탓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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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2018.12.12 13:58  
적당히 해야지 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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