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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Comments
학교선생님 2018.11.09 20:41  
이젠 힘들어서 댓글 안달겠지

럭키포인트 5,426 개이득

오수형 2018.11.09 20:51  
[@학교선생님] 초등학교 담임선생님 정말 좋은분이었는데
고등학교도 그렇고 그런 좋은 어른이 되지 못한거같은데
아직도 그렇게 선생님을 그리워하는 닉네임을 쓰시는거보면 훌륭한 어른이실거같아요

럭키포인트 1,235 개이득

닉네임 2018.11.09 20:49  

럭키포인트 3,612 개이득

오수형 2018.11.09 22:00  
[@닉네임] 프사에는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이 써져있는데.
댓글에는 음 한글자만 써놓으신거보면
아마 속으로는 하고싶은말이 많지만
타인에게 듣기싫은 말을 할수도 있으니, 함축적이게 '음'이라고 쓰신거 아닌가요.
그런 작은 배려를 하는 모습이야 말로 멋있는거죠
킹성빈 2018.11.09 21:10  
오수형 바쁘네

럭키포인트 2,448 개이득

오수형 2018.11.09 22:02  
[@킹성빈] 제가 바빠보였나요 제가 하는건 고작해야 댓글 다는거 뿐인데요 뭘.
윤성빈 선수가 빠르게 달려가려고 빠르게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것처럼
본인도 그렇게 하고싶고 동경하는 의미에서 킹성빈이라는 닉네임을 쓰시는거 아닌가요?
누군가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그런 모습이야말로. 진정한 힘아닐까요.
슈퍼펭귄 2018.11.09 21:22  
나도 칭찬해줘

럭키포인트 3,362 개이득

오수형 2018.11.09 22:04  
[@슈퍼펭귄] 저는 프듀1을 아주 뒤늦게 봤어요 프듀2가 끝난 직후에 초반만 보았는데.
처음에 소혜가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다가. 노력끝에 완벽한 무대를 선보인뒤에 엄청 감동을 했었는데
그런 소혜처럼 형도 노력하고 계신거죠? 아마 소혜도 엄청 응원하셨겠죠.
그럼 이제는 노력하는 형님을 제가 응원할게요.
노력하는 사람이야 말로 진정으로 멋있는 사람이니까요
몽키D혜원 2018.11.09 22:01  
나도 해줘

럭키포인트 4,885 개이득

오수형 2018.11.09 22:09  
[@몽키D혜원] 혜원이가 기어세컨드를 외쳤을땐 정말 센세이션했어요.
방송에서 수많은 청중앞에서 그런 모습을 선보인다는건
엄청난 용기가 필요했을꺼에요.  세상에 본인이 좋아하는걸 당당히 외칠수있는건 멋있잖아요.
형도 그런 용기가 있나요? 언젠가는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좋아하는것을 당당하게 말할수있을만큼
성공하실거에요. 그런 용기를 보여주세요 그런 모습은 정말 멋있어요
눈동자 2018.11.09 23:23  
나도해주라 :)

럭키포인트 1,223 개이득

오수형 2018.11.09 23:53  
[@눈동자] 누군가를 바라본다는건 정말 좋은일이에요
특히 프사처럼 아름다운 눈동자로 타인을 바라본다는건 정말로 멋진 일이에요. 그런 멋진 눈으로 누군가를 따뜻하게 바라본다는면 정말 멋진거에요
그런 멋진 프사와 멋진 닉네임을 쓰시는 분이라면
아마 주변인들 모두 따뜻하게 바라보는 좋은분이겠죠
히하 2018.11.09 23:27  
슈퍼빠와~

럭키포인트 3,272 개이득

오수형 2018.11.09 23:56  
[@히하] 프사 없으신분들 진짜 멋있어요.
저는 이 프사 정하는데 몇십분 동안 정했어요
왜냐하면 어쨋든 이 공간에서는 저를 나타내는 저의 분신이니까요.
하지만 프사도 없는 그런 모습. 정말 멋있어요.
누군가의 시선을 의식하지않고
나 자신은 나다 라는 당당한 모습인거같거든요
저도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지않는 수퍼빠와를 갖고싶어요
조시커 2018.11.10 08:24  
늦었지만 오수형 나어게 힘을 불어넣어줘 깊숙히

럭키포인트 519 개이득

느낌적인느낌 2018.11.10 10:18  
[@조시커] 야... 이거 힘든데...

럭키포인트 2,889 개이득

오수형 2018.11.10 10:41  
[@조시커] 아마 대부분의 남성들은 조시큰 사람을 보면 동경하고 부러워하잖아요.
그리고 그런 닉네임을 쓰는 그런 당당함. 멋있어요
그런 당당함이라면 실제로도 주변사람에 모두에게 선망의 대상일거같아요
조시커 2018.11.10 10:59  
[@오수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깊숙히 들어왔어 고마워!!ㅋㅋㅋㅋㅋ
정동민 2018.11.10 10:54  
저도 해주세용

럭키포인트 2,927 개이득

오수형 2018.11.10 11:43  
[@정동민] 제 어린시절 친구중에 동민이라는 친구가 있었어요.
그  친구는 참 착한 아이었는데. 어느날 큰병에 걸렸어요.
그리곤 연락이 끊겼는데.
어느날 길을 가다가 그 친구를 마주했는데
그 큰 병을 이겨내고 건강을 되찾았더라구요.
제 친구 동민이가 인생에서 병이라는 큰 벽을 만났는데.
그걸 이겨낸거처럼 같은 이름을 쓰시는 분이니
어떤 시련이 와도 이겨낼 용기가 있는 멋진사람일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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