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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omments
박준형 2018.10.18 02:12  
저게 시팔 사람새끼들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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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오오엉 2018.10.18 02:16  
아진짜너무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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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fmaekdns 2018.10.18 02:18  
저게 형을 말리는거라고?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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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das 2018.10.18 02:37  
모자이크가 너무 심해서 잘 안보인다만..

동생이 피해자보다 뒤에서서 뒤로 움직이는걸로 봐서는
그리고 동생의 팔이 접히는 걸로 봐서는 뒤로 당기는 운직임이었다고 보이는데..
그렇다고 적극적으로 말리는것 같지 않네.
아니지 행위 자체가 말리는 행위가 아니라 파해자를 피난시키려는 행위?같아 보이는데 그게 적극적이지 못함.

둘이 공모를 했다면..동생이 공모관계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적극적으로 말려서 살인이 발생하는걸 막아야 하는데 그정도에는 못미친듯.

그래서 경찰이 사전에 모의를 했는지를 밝혀내려고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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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넷 2018.10.18 03:11  
[@adidas] 당긴거 아닙니다

JTBC 뉴스룸 영상을 보세요.

칼빵넣고있는데 뒤에서 양팔을 잡아서 감싸고 있습니다.
http://news.jtbc.joins.com/html/831/NB117118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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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das 2018.10.18 03:32  
[@코넷] 보고 왔는데 짤방이 jtbc꺼라 똑같네요? 오히려 영상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휴대폰으로는 잘 안보여요..ㅠㅠ

양팔을 잡아서 감싸고 있다는게 뒤에서 껴안듯이 잡았단 말이에요? 음..피해자랑 동생이랑 거리가 있어서 감쌌다고 하기엔..무리가 있어보여서요.
제가보기엔 허리춤 붙잡고 뒤로 흔들어서 당긴것처럼 보여서요..진행방향도 뒤다보니까..더 그리보이네요
공범이라면 범행이 용이하게 뒤에서 물러나지 못하게 막는 방법이 더 효과적이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구요..
우싱 2018.10.18 03:07  
설령 피해자랑 저씨발럼이랑 떼어놓을려고 한 짓이었어도 지 형새끼를 막아야지 뭔 말 같지도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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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das 2018.10.18 03:40  
[@우싱] 그니까요. 막으려면 형을 말렸어야 했는데 이미 찔리고있는 피해자를 뒤로 당긴다고 해서 그게 막아지냐고요.ㅠㅠ
사실이 jtbc에서 보도한대로라면..동생이 기다린것도 의심스럽고요.
볼일 다 끝난 피씨방 앞에 왜 기다리고 있었는지. 형이 집에 갔다온다고 말하는데 그 행동에서 전혀 의심이 없었는지. 기다리고 있었다면 무언가 이유를 알고 기다리지 않았을까 하는 의심도 들고. 그냥 한방만 찌르겠지 생각했는데 사태가 겉잡을수 없어지니까 모르겠다고 나오는 것일수도 있고.
 단정지을수는 없고 수사를 해봐야 나오는 것일텐데 공모의 결정적인 증거가 없다면 자백 말고는 딱히 방법이 없을듯하기도 하고요.
프란디 2018.10.18 10:20  
[@adidas] 딱히 동생 편드는건 아니고 내가 동생이라면 칼들고 미쳐 날뛰는 형을 말리는 것보다 피해자를 뒤로 빼는게 본능적으로 하기 쉬운 행동인거 같긴 함. 모자이크가 너무 심해서 잘 모르겠다. 정황만 봤을 때 말리는걸로 볼 수도 있을거 같긴 한데, 원본을 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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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2018.10.18 03:57  
싸이코패쓰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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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아르투아 2018.10.18 06:52  
제발 둘다 쳐 넣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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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n9102 2018.10.18 08:28  
싸울때 친구안말리고 상대방 말리는척하면서 쳐맞게 도와주는 그런거랑비슷한거같은데
그려면서 말은 말리는거였다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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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흔 2018.10.18 09:01  
피시방내에서 말도안되는걸로 쌍으로 지랄난리피워놓고 칼찌를땐 말린다고? 하나를 보면 열을 알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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