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평화상 유력자 후보 간단 소개
타라나 버크.
미투 운동 창시자.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08/0200000000AKR20180308173000085.HTML
변질된 미투 운동에 우려하며 성범죄 고발은 단순 폭로가 아닌 구체적이고 신중해야 한다고 말함.
카를레스 푸지데몬.
카탈루냐 분리독립 운동가.
스페인으로부터 분리독립을 주장해서 스페인 헌법 155조에 따라 카탈루냐 자치 정부 수립을 얻음.
2017년 스페인 정부의 사법처리를 피하기 위해 벨기에로 도망침.(망명 아님. 공정한 재판을 위해 도망친 것이라 주장함.)
드니 무퀘게.
콩고 민주 공화국의 산부인과 의사.
조국의 비참한 여성인권을 보고 의사가 되어 병원을 설립함.
수많은 성범죄 및 폭행 피해 여성들이 안전하게 치료 받을 수 있도록 헌신.
위와 같은 공로로 UN과 각국에서 많은 상을 수상.
한반도 평화관련은 2018년 5월경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일이라
올해 평화상으로는 논외 대상이고
내년 후보군에 오를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언급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