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남겨줘서 고맙다. 너같이 개소리에 넘어가 딴에는 중립기어 잡고 나름 머리쓴다고 생각하는 애가 실존하는걸 알려줘서. 정말 너같은 애 때문에 감독이 저런 맨트를 생각해서 써먹은거구나. 그런 말도 안돼는 개소리에 넘어가는 우매한 인간들이 있네. 근데 불쌍하게 그걸 바로 잡아줄 친구도 없냐.
국개위원들이 써먹는 진부한 논란일으키기 수법인데 거기에 넘어가다니.
머리존나 나쁘네.
어디서 줏어들은건 있어가지고 무죄추정의 원칙을 들이대네. 저건 검사나 판사가 결정할 사항이 아니야.
니가 잘 알만한 축구를 예를 들어보자. 축구선수가 경기에서 잘못했다고 그걸 판사가 결정할때까지 기다리냐? 심판이 즉시 결정하지!
저 경기는 시작할때 부정시작을 제외하고는 심판이 필요가 없어. 부정출발이 아니면 그뒤로는 기록이 전부인거니까. 선수끼리 접촉을 해도 같은팀이 접촉하는것이고 잘못해도 같은팀이 영향을 받는 경기니까.
팀추월은 보다 좋은 기록을 내기위해서 쳐져있는 팀원을 나머지 팀원이 이끌어줘야 하는 경기다.
설사 노선수가 3번째로 들어오기로 경기바로 전에 결정을 했더라도 마지막 선수를 지가 알아서 능력껏 들어오게 내버려둬야 하는 경기가 아니라는거야.
앞에 달리는애들이 속도를 조절해서 뒤에 쳐져 있는 애랑 맞춰서 이끌어주고 밀어주고 해야하는 경기라고
아주 기본인 스포츠맨 정신, 올림픽정신, 팀플레이에 위반된 행동에 대해 나를 포함한 많은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