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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고광렬이  
옛날에는 이웃사촌이라고 저런거 좀 있었던거 같긴함
42 Comments
둔탱 2019.12.08 21:31  
나도 앞집에 자주 놀러감
그땐 동네사람들이 다 친했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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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어노 2019.12.0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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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렬이 2019.12.08 21:31  
옛날에는 이웃사촌이라고 저런거 좀 있었던거 같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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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019.12.09 09:57  
[@고광렬이] 윗집 앞집 아랫집 다 알고 지냇는데
지금은 얼굴도 모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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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blo 2019.12.08 21:35  
생각해보니 그렇네.
나는 옆집에 형 살아서 그 집에 떡볶이 먹으러 자주 갔었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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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귤 2019.12.08 21:35  
2000년대에도 난 저랬었는데

깜빡하고 열쇠 안가지고 나왔거나 잃어버렸을때 우리집보다 6층 높은 집 그냥 찾아가서 잠시만 있겠다고 했었는데 ㅋㅋㅋ

옆집 윗집도 아무도 없어서 6층까지 올라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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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콩콩 2019.12.11 14:22  
[@조귤] 그 정도면 완전 핵인싸네요
아니면 동네 유명한 말썽꾸로기였거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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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밭 2019.12.08 21:42  
2000년대 초반까지도 옆집자주놀러갔었지
결혼하고 애도 생겼는데
옆집사람 얼굴도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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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ㄹㄴㄴ 2019.12.08 21:48  
2010년대 초반만 해도 옆집 자주갔었음
에휴 요즘 너무 삭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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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또 2019.12.08 21:49  
나도 초딩때까지는 저랬었는데
1,2학년때는 오전오후수업 나뉘어가지고 오후수업일때는 엄마가 날 주변집이나 미용실에 보내놓고 시간되면 학교가고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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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낫띵 2019.12.08 21:49  
진짜 예전에는 옆집가서 그냥 놀다가 오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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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2019.12.08 22:19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저 OO친구 XX인데요 OO있나요? 라는 전화예절도 없어진듯.. 옛날에 인사안하면 얼굴도모르는 친구엄마한테 전화로 혼났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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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콩콩 2019.12.11 14:23  
[@어요] 맞어ㅋ 난 연습한번하고 전화했었는데 ㅋㅋㅋ
할때마다 친구말고 다른사람이 받을까봐 떨렸음 ㅋㅋ
모에카 2019.12.08 22:23  
그때는 옆집 누가 뭘 하고 뭘 했는지도 다 아는 시대라서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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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금자 2019.12.08 22:26  
요즘도 옆집 놀러가는애는 가겠지
그런애들이 자라서 또 저런글을 남기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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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도둑 2019.12.08 22:34  
생각나네 ㅋㅋ 열쇠 그그 현관문 밑 열쇠구멍에없으면 앞집가서 놀고그랫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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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니 2019.12.08 22:50  
옛날에는 음식을 해도 많이하고 그러면 누구누구집에 가져다 주고 또 그집에서도 음식한거 있으면
좀 나눠줘서 먹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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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름 2019.12.08 22:50  
나도 중딩 때까지 그랬던거 같음.
맞벌이하는 여자애만 셋 있는 집이였는데 놀아주니까 고맙다며 저녁도 대접해줬음.


밥만 맛 없었으면 다신 거기 안갔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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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빠꾸상남자 2019.12.08 23:29  
윗집 아줌마랑 목욕도같이함. 개꿀 다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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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에낀나물 2019.12.08 23:29  
요즘시대에는 정이없어진게아니라 개인주의도 심해졌고
괜히 안좋은일에 얽히면 피곤하기만하고 거기에 뉴스에 괜히도와줬다가 봉변당하는것도 번번히나오니 애초부터 말을안섞는거같다.
진짜 어렸을적엔 옆집도 자주놀러가고 가끔가다 음식같은거 맛좀보라고 가져다주면 빈그릇가져다주면서 과일이나 여러가지 다시가져다주고 참 좋았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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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맨 2019.12.08 23:53  
옆집이 아니라 동네 가까운  친한 친구네도 갔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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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2019.12.09 00:51  
이게 왜 미스테리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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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개집열번접속 2019.12.09 01:14  
진짜 신기하네 어릴땐 그랬다는게.. 왜 이렇게 삭막해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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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둘기 2019.12.09 01:18  
90년대생인데 나도 저랬음 열쇠를 잘 잃어버려서 앞집에서 저녁까지도 먹고 그랬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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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충 2019.12.09 01:50  
기본적으로 밑집 윗집 옆집은 가족 전체끼리 인사하고 다녔는데
요즘은 오히려 욕안하고 지내는게 다행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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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넘 2019.12.09 02:34  
이거 진짜네 ㅋㅋㅋ응답 시리즈 본 친구들도 간접적으로 알고 있었겠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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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리스 2019.12.09 03:08  
나도 그랬는데 심지어
신도시 아파트에서 살때였음
이웃들이랑 왕래가 빈번하다보니까
이웃집에서 식사할때도 많았음
같이 놀이동산간적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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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방학 2019.12.09 03:34  
ㄹㅇㅌㅋㅋㅋㅋㅋㅋ밥부족하면 얻어왔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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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벌레 2019.12.09 04:37  
디지몬 어드벤쳐봐야한다고 처음 본 어떤 꼬마애가 갑자기 찾아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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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노예 2019.12.09 05:08  
2000년도 초반에 그랬고 좀 지난 뒤로는 친한 친구집에는 그 친구 없어도 그집가서 책이나 티비보면서 기다려도 아무 눈치 안봤음 중학생 되고나서부터 이런게 없어진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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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킹 2019.12.09 07:22  
어렸을때 옆집 사시는 할머니집 자주 놀러갔던 기억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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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낭 2019.12.09 09:40  
초등학교저학년때 부모님 부부동반 회식같은거 가셔서 늦게 들어오실때
잠자다가 저녁에 깨서 부모님안계시면 엄마아빠찾아 동네집들 돌아다니다가
동네 아주머니가 자고가라고 재워주기도하고 그랫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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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튼 2019.12.09 10:38  
나도 저랬음
옆집가서 같이 삼겹살도 먹고 아랫집가족들이랑 같이 놀러도 가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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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형 2019.12.09 10:40  
그때 납치사건이 많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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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고바르게 2019.12.09 13:53  
ㅋㅋㅋㅋ틀딱들 신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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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스타크 2019.12.09 14:03  
우리어머닌 앞집 아주머니랑 같이육아함 5명을 어머니 둘이키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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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edixit 2019.12.09 15:29  
90년대생인데 놀다가 집 열쇠 잊어버리면 당연하다는듯이 친구집가서 저녁먹고 놀면서 부모님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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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도리곰 2019.12.09 19:03  
같은 통로에 사람들끼리 정말 가깝게 지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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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좋드아 2019.12.09 20:08  
ㅋㅋㅋㅋ우리는 1층부터 5층까지 다친했는데
초딩떄 형들이 부르면 나가서 가재잡고오고 개구리잡고오고
어른들끼리 모임있으면 다같이모여서 맛난거먹고
그떄가 그립다 ㅋㅋ
초딩시절 부모님은 항상 어른들 보면 인사하라그래서
맨날 인사하고 다니고 ..ㅎㅎ이젠 절대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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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R 2019.12.09 22:04  
ㅇㄱㄹㅇ
2000년 초반에도 그랬었던게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아파트 복도형에서 살았는데 그 층에 있는 사람들이랑 다 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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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2019.12.10 15:02  
ㅇㅇ 나도 옆집 아주매미집에 놀았었음 자주 근데 아주매미인이유가 엄마돈 100만원 빌려놓고 잠수쳐탐 씨.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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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란테 2019.12.11 10:16  
옆집 우유아줌마가 해주신
간장계란밥이 아직도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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