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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그러워서 죄수들이나 먹던 음식

유주 12 6946 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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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모양에 징그럽단 인식이 강해 죄수들에겐 별식도 아니고 매일 던져주던 음식이었고, 가난한 사람들이 먹는 음식의 상징이었으며 흔해 빠져서 비료로 사용되기도 했다고 함


고급 음식이 되었던 건 교통이 발전하면서 랍스터가 전국으로 퍼지며 맛으로 입소문이 난 19세기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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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김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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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벌레랑다를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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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하루에개집열번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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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한번도 못먹어봤는데!!
취직해서 엄마아빠랑 먹으러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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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김혜수 2019.11.1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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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벌레랑다를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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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니 2019.11.15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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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당시에는 맛있게 요리하는법도 몰랐음
그냥 쪄서 소스나 양념이런거 없이 그냥 쳐먹던 시절이라 고급요리로 인정 못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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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곰 2019.11.15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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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널린게 랍스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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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통미만잡 2019.11.1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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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아웃백가면 산처럼 쌓아놓고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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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개집열번접속 2019.11.1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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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한번도 못먹어봤는데!!
취직해서 엄마아빠랑 먹으러가고 싶다

럭키포인트 22,79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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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2019.11.1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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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개집열번접속] 꼭 그러길 바란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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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라이더 2019.11.1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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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개집열번접속] 부모님이 이런 마음을 알면 얼마나 좋아하실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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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R 2019.11.1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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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그냥 쪄먹어서 맞도 ㅈ도 없었고 저거 그만주라고 시위도 했다던데
구워먹으먼서 재탄생했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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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빛혈랑 2019.11.1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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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예전에야  조리법을 몰랐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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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이리 2019.11.17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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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타 회보다는 구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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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하 2019.11.17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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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놈이 바다의 쓰레기 다 주워쳐먹어주는 청소부인데
당시에 바다에 음식물쓰레기 졸라 쳐 버려대서 수가 어마어마하게 많았다고 들었는데 맞는감?
그래서 졸라 가난한 사람들이나 죄수들에게나 쳐먹으라고 걍 양념없이 익혀만 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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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집아이 2019.12.1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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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하] 음식쓰레기 버리는 법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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