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강화도에서 발생한 미스터리한 살인사건
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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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9 11:45
1. 피해자 거주지는 민통선 인근의 해병대 초소 2개를 거쳐야 들어갈 수 있는 주민 10명의 작은 마을
2. 국과수 부검 결과 피해자는 둔기에 맞아 숨진 것으로 추정되었지만, 둔기는 발견되지 않았고 CCTV로는 사건 현장에 출입한 사람을 확인하지 못했으며, 집에서 금품이 사라지지 않았기에 범행동기를 원한에 의한 살인으로 추정했으나 피해자가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아 주변 진술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목격자도 확보하지 못함
3. 그러던 중 한 주민이 피해자와 자주 다퉜다는 증언을 확보하고 이에 따라 용의자를 특정하였으나
4. 용의자로 지목된 A씨는 이미 자살한 이후여서 경찰은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할 예정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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