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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집앙] 중립국도 그럴만한 가치가 있어야 될 수 있는거야..ㅋㅋ
좆도아닌게 중립국하겠다고 나서면 누가받아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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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Comments
천우희 2019.08.3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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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나라였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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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이이이이 2019.08.3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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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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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집앙 2019.08.3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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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나라를 불러들여서 왕이 중재하며 중립국초럼 진행해야하는데 한쪽에 붙다가 불리하니 따른 나라를 불러들이니 당연히 싸움 안일어나고 베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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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해요 2019.08.3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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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집앙] 중립국도 그럴만한 가치가 있어야 될 수 있는거야..ㅋㅋ
좆도아닌게 중립국하겠다고 나서면 누가받아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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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R 2019.08.3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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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집앙] 스위스가 중립국이 될 수 있었던건 역사적으로 여러번 침략을 받아도 매번 험난한 지형을 이용해 막아냈기때문이고 그건 제 2차 세계대전에도 변함없던 사실임
군사력도 있고 침략해도 얻는것보단 잃는게 많았으니 존중해준거지 조선처럼 쥐뿔도 없으면 누가 인정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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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einigtEuch 2019.08.3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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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R] 그니까 함부로 못건드리게 할라면 힘이 강해야하지 근데 역설적이게도 현재 북한의 전략도 이와 일맥상통하게 못건드리게 할려고 핵을 열심히 개발중이네 시바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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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카토르 2019.08.3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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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대원군이 방향성은 좀 어긋났지만, 조선 3대 개혁가로 손꼽히는걸 보면
고종이 방향성만 제대로 잡거 흥선대원군 만큼의 리더십만 발휘했어도 쉽게 안망했음
고종이 처했던 상황이 쉽지 않았던건 사실이지만,
그걸 해결할 기회나 권력도 결국 고종이 가지고 있었던 만큼 망국에 대해선 욕 먹어야지

왕으로서 줏대도 없이 외척에 흔들리고, 대원군한테 흔들리고..
뭔 일 터지면 외세 불러다 쉽게 해결할려하고 그러니 망한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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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베ㅔㅂ 2019.08.31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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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대원군이 경복궁 무리하게 세우느라 파탄낸것도 사실이지만 물러가기 전까지 조선 재정상황 괜찮게 만들었다고 알고있었는데..
그걸 민비가 호로록 해버려서 돈없어서 임오군란일어나고 해서 망한거 아닌가..... 민씨 일족들이 망국에 최일선에서 말아먹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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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2019.08.31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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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정치때 호로록 민비가 또 호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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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닝보이 2019.08.3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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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삼전도 굴욕시기에 청나라에

망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였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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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과춘장 2019.09.0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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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바르놈의 성리학이 일단 거의 다 말아먹는 기초를 세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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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2019.09.0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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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고종이 장기적인 나라의 안위보다는 당장의 전제황권에 관심이 많았던 것 같음.
당시 일본의 예인 입헌군주제를 통해서도 실권은 없을지언정 충분히 왕가의 명맥은 유지하고 존경도 받을 수 있었는데 나라와 본인이 깜냥도 안되는데 끝까지 전제황권 고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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녁녁녁 2019.09.0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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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고종 본인의 인식으론 전제황권 그 자체가 본인의 생명이요 나라의 명과 같았을것같아. 안타깝지....근세를 살아간 전근대인이라...

글고 당대조선현실상 입헌군주제는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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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schach 2019.09.0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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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망할 나라였음. 전국민 절반 이상이 노예 상태. 조선인이 서양 흑인 노예제 까는 건 내로남불임. 조선은 자국민 노예로 부림. 노예 신분도 세습.
나라가 얼마나 좆 같아서 못 살겠으면 농민들이 봉기해서 일어났는데, 그거 진압해야 할 군인들도 좆 같아서 농민 편에 붙음.
결국 아예 답이 없어서 중국 군대 자기 영토 내로 불러들여다가 자국민 조진 게 조선 왕조임.
좌좀들이 일제시대 까는 거 정당화 시키려고 조선왕조 쉴드 치는데, 조선왕조는 일본 식민 통치보다 더 가혹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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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카토르 2019.09.0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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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schach] 어떻게 이렇게 무식하냐..
진짜로 전국민 절반이 노예였다고 믿고있는거냐? ㅋㅋㅋㅋ
그리고 노비랑 노예랑 똑같다고 생각하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

아니 조선이 망해가는거랑 좌파랑 무슨 연관성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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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schach 2019.09.0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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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카토르] 노비랑 노예랑 뭐가 다름. 강제로 개처럼 일해야 하고 자식 낳아도 신분 되물림되고 신분 상승의 길이 아예 없는데.
조선왕조 옹호하는 게 극좌좀들 반일 레파토리 중 하나임.
얘네들은 외부의 적은 만들어서 결집은 해야 하는데, 북한 중국은 같은 레드팀이라서 못 까니까 무조건 반일함. 자신들의 논리에 정당성 부여하려고 조선왕조가 착하고 조선시대 국민들의 지지도도 높았고 개혁하려는 의지도 능력도 있었는데, 사악한 일본에 먹혔다고 합리화함.
Fact는 조선왕조는 일제시대 통치보다 더 잔혹한데 무능하기까지 했음. 일본이 전쟁 이겨서 중국, 러시아 몰아낸 거지 그 당시도 한반도는 사실상 중국 식민지였고.
전쟁은 커녕 일말의 저항도 못할 정도로 막장 국가여서 이완용이 고종 대신 조약 체결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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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schach 2019.09.0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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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카토르] 그냥 중국 군대를 자기 영토로 불러서 자국민 학살한 왕조가 조선왕조임. 이거만 해도 끝난 거지 뭐 더 설명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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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카토르 2019.09.0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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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schach] 노예랑 노비는 완전히 다른 개념이니 좀 찾아보시고,
노비가 강제로 개처럼 일한다는건 내 생전 듣도보도 못한 일이고 ㅋㅋㅋ
뭐 전체 노비 중 소수인 솔거노비중에서도 진짜로 극소수? 사료에서 있긴하냐 그런 기록이?
누가 보면 신분제는 조선만 있는줄 알겄어, 서양도 19c에나 신분제 없어진건 알지?

조선이 외세끌어들인 ㅂㅅ짓한거랑, 너가 지금 되도않는 소리를 한건 관련성이 없는거 알지?
조선을 옹호할 생각도 없고, 조선이 망할짓 해서 망했다고 생각한다만, 너처럼 잘못된 정보로 까고 싶진 않을뿐임
좌파가 조선왕조 옹호한다고?ㅋㅋㅋ 나 학부생때 교수님이 들으면 통탄하시겠네 ㅋㅋㅋㅋ

글고 일제가 조선시기보다 일반 사람들이 살기에 나았다는건 해석의 영역이니 생각이 다를순 있지
그건 나도 일정부분 동의,  하지만 그거랑 별개로 남의 나라 침략한게 옳은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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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schach 2019.09.0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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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카토르] 뭘 자꾸 찾아보래 ㅋㅋㅋ 혹시 페미니스트세요?
노예랑 노비랑 똑같은 의민데요? 남자노예를 노라고 부르고 여자노예를 비라고 누른 거임. 노비 = 남녀 노예.
주인 마음대로 부려먹기 가능. 재산으로 취급돼 거래 가능. 자식 낳아도 노비 신분 세습.
이게 노비의 정읜데, 노예랑 노비랑 뭐가 다른지 FACT 제시 좀? 못하면 찌그러져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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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카토르 2019.09.0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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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schac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고간다 ㅋㅋㅋㅋㅋ
정치병 말기 환자랑 대화하면 이런 느낌인가보넼ㅋㅋ 졸지에 좌파에 페미니스트됨ㅋㅋㅋ

어디 서양 흑인 노예도 재산이랑 자기 땅 가질수 있었다디?
서양 노예도 주인이랑 한 100km떨어진 곳에서 일했다디?
서양 노예중에 작개지 받아서 수확물 100%가지는 곳도 있었나?
재산으로 취급되서 우리도 서양처럼 노예 시장이 정기적으로 열렸다디?
조선은 평생 주인 얼굴도 못보고 그냥 신공만 바치는 노비가 다수에요 이사람아 ㅋㅋㅋㅋㅋㅋ
뭐 서양 중세 농노랑 비슷하다고 하면 감안이라도 하지ㅋㅋㅋ

주인이 마음대로 부랴먹는다고?ㅋㅋㅋㅋ 조온나 웃고간다, 사노비도 그렇게 못 대해요, 이사람아
주인이 사노비네 집에서 자고 갈려고 해도 눈치밥 존나 먹는다는 기록만 줠라 많은데 ㅋㅋㅋㅋㅋ
어디서 중1때 배우는  노, 비 개념을 가르칠려고 드냨ㅋㅋㅋㅋㅋㅋ

노비랑 노예도 구분 못하고,  지 멋대로 조선이 노예 50%넘는 국가 만들고
입만 열면 팩트 팩트 거리는데, 팩트는 개뿔 교과서만한 지식도 없고
정치병 걸려서 일단 조선이란 말만 나오면 눈감고 귀닫고 빼액 대기 바쁘고 ㅋㅋㅋㅋㅋㅋ 환장의 콜라보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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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스맙소사 2019.09.0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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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schach] 조선의 노비가 서양의 노예와 다른 점이 무엇이냐
조선의 노비는 크게 관노비와 사노비로 나뉘고 사노비는 다시 솔노비와 외거노비로 나뉩니다.
사극에서 항상 등장하는 노비가 주인과 함께 살며 집안일을 거드는 솔노비인데요, 실제로는 외거노비의 비중이 더 높았다고 합니다.
주인 입장에서 노비를 수십 명씩 먹이고 입히며 사는 것은 꽤나 큰 부담이었고 조선 초 간척 사업 등으로 확대된 토지의 경작을 위해
'작개'가 발달했는데요.
작개는 지주가 노비들에게 전답을 분급하고 거주시켜, 그들로 하여금 자기 책임 하에 경작케 하는 영농케 하는 영농방법으로 15-6세기 여러 지역에서 행해지던 경작 방식이었습니다. 작개경작은 노비의 신역 가운데 하나로 분정면적은 지주가 수취하는 노비들의 신역량과 연관이 있었던 것으로 작개는 지주의 노비들에 의해서만 운영되었습니다. 지주는 자신의 사유지를 노비로 하여금 작개하는 한편 노비에게 사경지를 내주어 이 땅에서 나는 수확물은 노비가 갖도록 했습니다. 조선의 노비는 재산을 축적할 수 있었고 정부에서는 이들 외거노비에 대한 호구조사를 벌이고 조세를 수취했습니다.

답변 됬나여
노예는 사유재산 불가, 노비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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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schach 2019.09.0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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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schach] 어디 서양 흑인 노예도 재산이랑 자기 땅 가질수 있었다디? ㅇㅇ
서양 노예도 주인이랑 한 100km떨어진 곳에서 일했다디? ㅇㅇ
서양 노예중에 작개지 받아서 수확물 100%가지는 곳도 있었나?ㅇㅇ
재산으로 취급되서 우리도 서양처럼 노예 시장이 정기적으로 열렸다디?ㅇㅇ
노예가 아가리 잘 털면 씹가능. 하우스 니거라는 말 못 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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