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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실화) 세입자가 줄줄이 죽어나간 지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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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포영화 한편이네.

요약

 


1. 응암동 지하방 세입자들이 악몽에 시달리고 계속 죽어나감


* 10년 간 6명 죽었다고 함


2. 시멘트 바닥에 시체 있었음


3. 채권자가 빚 갚으라 하니 채무자가 죽이고 묻은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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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이중구 2019.06.2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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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그래서 저 중에 누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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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19.06.2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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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구] 마지막에 나와 있잖아
채무자가 돈 갚으라고 해서 여자 죽였다고...
죽은 사람들하고 직젓적인 연관은 없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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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 2019.06.2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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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처음 공장운영한 사람이 죽이고 요양원가서 자살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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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구 2019.06.2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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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 아니 근데 체포가 됐다자서 그럼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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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2019.06.2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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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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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블루스 2019.06.2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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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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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2019.06.27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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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미라 죽인 범인은 채무자인거고

일하면서 병들고 죽어나가던 다른 사람들은

여자의 원혼때문에 죽었다고 추측한다

는게 내가 이해한 내용인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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