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미스터리 > 미스터리
미스터리

고려 왕들의 국운을 건 도박

불량우유 6 4162 5 0


 



-사실 충선왕 이후 공민왕 이전까진 몽골혈통이 더 짙어서 자기 권력욕인지 고려를 지키기 위해서인지 헤깔리긴 함

5

프린트 신고
이전글 : 한국전쟁 16개 UN참전국
다음글 : 마지막 황제의 파병명령

Best Comment

BEST 1 벌쳐  
신고
[@벌쳐] 1줄요약 : 고려 미래를 두고 몽골 후계자 싸움에 역배 올인했는데 성공
3 0
6 Comments
ㅎㄷㄷ 2019.06.25 14:34  
신고
쉽게 정리하면 충렬왕이 원나라 왕 즉위에 힘 존나 밀어줘서 오히려 충렬왕때 국력이 가장 강해졌다는거?

럭키포인트 7,157 개이득

0 0
벌쳐 2019.06.25 16:49  
신고
[@ㅎㄷㄷ] 1. 대몽항쟁때 지쳐서 태자보내 항복하려함
2. 마침 몽골 몽케 칸이 죽고 다음 칸을 정해야함. 여기서 사실상 후계자는 아리크 부카
3. 근데 뜬금없이 태자가 아릭부카가 아닌 쿠빌라이를 찾아가 지지함 -> 만약 쿠빌라이가 칸이 안됐다?? 그럼 즉시 몽골한테 먹히는거임
4. 그 태자는 고려 왕(원종)이되고 아릭부카가 아닌 쿠빌라이가 뒤이어 칸에 오름.
5. 원으로 국호를 바꾼 세조. 쿠빌라이 칸은 고려를 존나 좋아하기 시작. 우대 오지게 해줌.
6. 쿠빌라이 죽은 뒤에 원 내부에서 고려 치자, 먹자 등등 말 많았는데 오늘날 원이 생기는데 고려의 정치체제를 끝까지 지켜주겠다는 세조의 말(세조구제)로 고려는 끝까지 살아남음

럭키포인트 376 개이득

0 0
벌쳐 2019.06.25 16:50  
신고
[@벌쳐] 1줄요약 : 고려 미래를 두고 몽골 후계자 싸움에 역배 올인했는데 성공
3 0
아라가키유이 2019.06.26 00:57  
신고
[@벌쳐] 글 안봤는데 이해 한번에 되네ㅋㅋㅋㅋ

럭키포인트 2,839 개이득

0 0
다이나믹 2019.06.25 16:57  
신고
웡?!

럭키포인트 9,959 개이득

0 0
드랙스 2019.06.28 15:38  
신고
저 스샷이 마르코폴로 같은데 혹시 본 사람있음? 재밌나요?

럭키포인트 14,658 개이득

0 0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