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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억짜리 그림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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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화가 바실리 칸딘스키의 그림이 경매에서 최고가를 경신했다. 

블룸버그는 21일(현지시간) 런던 소더비 인상주의와 현대미술 경매에서 1913년 칸딘스키가 캔버스에 채색한 '하얀 선이 있는 그림'이 3300만파운드(476억8000만원)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지금까지 칸딘스키 작품의 최고 경매가는 2640만달러로 1909년에 그린 '초록집이 있는 풍경'이었다.  

Best Comment

BEST 1 아주가끔댓글다는놈  
[@하느님] 500번 정도 받은 질문이라 씁쓸하네요. 이젠 좀 알아주셨으면 ... 제가 안그렸습니다.
BEST 2 하느님  
직접 그린건가요?
28 Comments
하느님 2019.06.19 13:41  
직접 그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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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가끔댓글다는놈 2019.06.19 19:31  
[@하느님] 500번 정도 받은 질문이라 씁쓸하네요. 이젠 좀 알아주셨으면 ... 제가 안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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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2019.06.20 08:33  
[@아주가끔댓글다는놈] 술한진 마셨습니다 500억이 되지 않아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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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손 2019.06.20 12:45  
[@먹방] 나다이새끼야~ 대작한 형은 나가있어 뒤지기싫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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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2019.06.20 12:51  
[@마미손] 니들은 그림 그리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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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크 2019.06.21 14:35  
[@제라드] 씨.발. 그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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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2019.06.22 17:38  
[@제라드] 그림 안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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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술소녀밍키 2019.06.19 13:46  
뭔가 선과 면과 질감이 이상하게 잘 모여있는 느낌의 그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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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2019.06.19 13:56  
칸단스키 진짜 유명한데
미술 교과서에서 다들 한번씩 봤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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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금도끼 2019.06.19 14:48  
[@생활건강] 차이코프스키는 들어봤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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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fkfkfk 2019.06.19 23:52  
[@부천금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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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젤리 2019.06.21 18:46  
[@생활건강] 몬드리안 칸딘스키 맨날 나오지만 막상 미술관 가서 봐도 잘 모르겠음... 내가 교양이 부족한건가
모네같은건 개쩐다는거 알겠는데 칸딘스키는 리얼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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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2019.06.21 20:46  
[@망고젤리] 나도 순수미술부터는 ㅎㅎㅎㅎ 좀 그럼
맥짱 2019.06.19 14:35  
모르니 가치를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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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2019.06.19 15:07  
레넥톤 탐켄치 아우솔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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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인재욕사과 2019.06.19 15:26  
일단똥을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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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썸 2019.06.19 16:10  
[@지주인재욕사과] 하루가 상쾌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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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XIMYA 2019.06.20 10:21  
[@키썸] ㅇㅈ 시원하게 싸재끼면 하루가 홀가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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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피에로 2019.06.19 17:13  
[@지주인재욕사과] 유명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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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RDAN 2019.06.19 17:26  
질감도 좀 봐야겠지만 476억이면 저렴하게 낙찰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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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집아이 2019.06.19 20:35  
존나싸네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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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fkfkfk 2019.06.19 23:52  
나는 '검은 원 속에' 좋아해.
하리보이 2019.06.20 00:56  
칸딘스키 다른 그림은 더 조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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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곰 2019.06.20 01:13  
그림 솔직히 볼줄은 모르는데. 그림그리는 애가 자기 여친 초상화를 그린걸 보여주는데 순간 그 그림이 너무 맘에드는거임. 아무이유없이. 이때 느꼈음. 아 사람들이 그림을 보면서 빠져든다는게 이런기분이구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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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진출초읽기 2019.06.20 09:14  
[@대장곰] 친구의 친구를 사랑해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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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곰 2019.06.20 10:07  
[@메갈진출초읽기] 그런 감정이 아니고 그림속의 여자가 신비하게 보였다. 슬픈 노래를 듣다가 갑자기 아무이유없이 울컥하는것처럼.
똥따까리 2019.06.20 15:32  
미술교과서에서도 본적이없다
나에겐 스끼는 스발로므스끼밖에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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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 2019.07.10 16:35  
그들만에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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