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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쟄다니엘  
[@까구리]
너와 나의 생각
13 Comments
까구리 2019.05.06 11:23  
제목만 보고왔는데... 난썩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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쟄다니엘 2019.05.06 15:13  
[@까구리]
너와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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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가슴커 2019.05.07 11:45  
[@쟄다니엘] '킬리 하젤'  이네.. 어마어마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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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루다가 2019.05.06 11:24  
의료의 기본은 환자를 믿는거니까 그렇지
ㅋㅋ 사실 환청 안들리죠?ㅋㅋ 집가셈ㅋㅋ 를
ㅋㅋ 사실 다리 안아프죠?ㅋㅋ 집가셈ㅋㅋ 로 바꿔서 생각 해보면 이상하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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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둑 2019.05.06 11:32  
[@리얼루다가] 100명이 다 진실만 말했다고 가정해야 와꾸가 맞지 않냐
근데 그래도 오진율 10프로면 내 예상보단 훨씬 잘한듯. 더 개판일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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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am 2019.05.06 11:49  
[@싹둑] 오진율 90퍼아님?  환자100명중 90명이 정상이라 판단한거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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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공해워파 2019.05.06 14:54  
[@jamam] 너는 좀 천천히 읽는 습관을 들여야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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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둑 2019.05.06 15:15  
[@월공해워파] 아 맞네 쏘리ㅋㅋ
어쩐지 오진율이 너무 준수하더라니...
다른관점빌런 2019.05.06 16:17  
근데 문진에 기초해서 진단을 하는데 구라핑 찍으면 어떻게 판단함? 당연히 환자가 진실을 그대로 말한다는 가정 하에 진단하는거니까 구라를 못가려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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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2019.05.06 23:07  
[@다른관점빌런] 다른 질환에 비해서 정신과 질환은 역사가 그렇게 길지 않아.
예전에는 정신과 질환이라고 하면 대부분 격리하는게 대부분이었으니까
1970년대면 정신과 약물도 많이 개발되지 않았을 때고..(지금도 완벽한 치료제는 없음 = 왜 정신병이 생기는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는거야)

그리고 진단같은경우는 정신과는 한번에 진단을 내리지 않음.
진단을 내릴때 초기에 R/O이라고 해서 확진이 아닌 의심으로 넣고 한6개월 꾸준한 진료를 통해서 확진을 넣어 왜냐하면 확진자체가 그사람한테 크나큰 낙인이 될수도있고 정신과 질환중에서는 비슷한 증상들도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서 장기 추적관찰이 필요하거든

그리고 구라핑을 찍으면...아마 의사가 처방을 내릴텐데 정신과 약물 차제가 뇌에 나오는 신경전달물질 (도파민이나 세라토닌) 성분을 조절하는 약이라 일반인이 잘못먹으면 몸에 좋지는 않을듯

아무튼 위에 글은 그냥 유머로만봐 맹신하지는 말고 1970년대랑 2019년 50년사이에 의학이 얼마나 발전되었는지 비교해보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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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술소녀밍키 2019.05.07 10:07  
ㅋㅋ 우리나라만 봐도 엉망이자너....

재산 상속이나 이런거로 정신병원 보내는거 보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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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공 2019.05.08 14:42  
내과나 외과 같은 경우 피검사나 x-ray 촬영과 같은 객관적인 지표가 있어서 그걸 바탕으로 진단함
반면에 정신건강의학는 진단을 기본적으로 면담을 통해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으로 진단을 함.

그러니까 오진의 개념이 아니라 환자가 철저히 질환에 대해 공부하고 구라치면 의사는 속을수 밖에 없음.
그리고 정신과 의사는 환자가 거짓말을 하더라도

'이 새퀴 왜 구라치냐. 너 환자아니지 이새퀴야 '
가 아니라
'이 환자가 나에게 거짓말을 하는 이유가 있을거야. 좀더 라뽀를 쌓고 얘기해보자'
라는 마인드로 접근하기 때문에 다른과에 비해 차이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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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괭이 2019.05.09 03:07  
정말 심한 경우 아니고서야 인간이 인간을 판단한다는게 말이 안되지 게다 정상이라는 범주 역시 모호하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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