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에서 실험중인 인공지능 마트

인공지능이 대세인 현시대에 답게

세계 제일 유통업체인 아마존이 완전 무인화 위주로 사업을 펼친다면

월마트는 사람과 인공지능의 조화를 택하기로 함

매장내 설치된

인공지능 카메라가 상품이 빠지고 들어오는걸 분석

3만가지이상 매장물건들의

재고 상황을 실시간으로 직원들에게 알려주기때문에

직원들이 일일히 돌아다니며

수많은 제품을 확인하지 않아도 되며

AI 분석정보를 통해

그때그때 물건 채워넣으면 됨

(즉 쉴틈없이 일할수 있다는것)

이뿐 아니라 특정시간대에

어느상품이 잘나가고

안나가고를 실시간으로 분석할수있기때문에

기존보다 더욱더 전략적인

상품 배치가 가능하다고 함

수많은 카메라에 의해 실시간으로 처리되는 데이터는

매장내 자체 서버에서 관리되며

저장기간은 일주일 미만으로

개인정보 유출 걱정도 없음

이러한 정보는 손님들도 손쉽게

대형 터치스크린 화면으로 활용가능

월마트는 인공지능 매장에서 수집한 정보와

월마트의 50년 이상 전문성을 더해 매장을 운영하면

고객과 직원 모두의 삶을 개선하는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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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바쁘고 복잡한 매장 중 하나인 뉴욕 레빗타운

월마트 니어후드 마켓에서 시범운영중이며

점차적으로 확장해나간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