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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Comments
혼자♥히토미 2019.03.1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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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치하이커를 위한 여행 안내서 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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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2019.03.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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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히토미] 와 나 그 책 가장 두꺼운걸로 샀었는데 읽기도 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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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히토미 2019.03.2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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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난 영화로 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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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북꼬부기 2019.03.19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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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실제로 딱 한번 봤는데 진짜 지림..
진짜 별들이 시냇물처럼 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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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디 2019.03.19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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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북꼬부기] 눈으로 봐도 저정도로 보임? 물론 저정도 급은 아니겠지만 확실히 은하수로 보임? 어디서 봄? 나 별보는거 ㅈㄴ 좋아해서 별보러 여행 간 적도 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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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2019.03.1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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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디] ㅇㅇ 홍천에서 군생활했는데 날씨 좋은날밤에는 보임.

물론 저정도는 아니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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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북꼬부기 2019.03.19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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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디] 사진만큼 검푸른게 선명히 보이진 않지만 은하수는 볼 수 있어요.
아무때나 보기 어렵고 그믐때 날씨 맑은날 시골 산 정상에 가면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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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키보드 2019.03.2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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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디] 건조하고 구름없고 바람없는날 추천.

고로 겨울 맑은날 밤 산정상

몇번해봤는데 미친짓이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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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taro 2019.03.21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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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키보드] 해외 거주하시나보네요. 북반구에선 겨울에 은하수 안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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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키보드 2019.03.2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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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taro] 토종한국인데요. 은하수말고 별보기 좋은날 얘기한거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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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이 2019.03.2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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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디] 아부지가 어릴때 계곡 데려가서 우리 다 누우라고 한다음에 하늘 보라고 하고서
랜턴 딱 끄니까 진짜 하늘에 별이 수 놓인게 저런거구나 싶더라구요 진짜 10살때 일인데 아직까지 생생함 너무 이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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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이 2019.03.2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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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이] 겁나 어두운데서 해야됨 가로수도 없는 시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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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대딸신공 2019.03.19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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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거나 작게 반짝거리는거 다 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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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구 2019.03.1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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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우유니 초코우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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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레인 2019.03.2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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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땐 별 잘 보였는데..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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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셧제 2019.03.2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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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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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2019.03.2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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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GOP에서 저정도는아닌데 은하수많이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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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2019.03.2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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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꼭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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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ud1123 2019.03.2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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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우유니 내인생에 가장많은별본지역 밤에 차타고가서 눈감고 뜨면 눈부시다 진짜로 영롱하다 또가고싶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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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 2019.03.2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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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이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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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선 2019.03.2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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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죽기전에 꼭 한번 가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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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끝 2019.03.23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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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니 진짜가보고싶은데 쫄보라 남미는 몬가 무섭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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