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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편]원수의 존경을 받은 위대한 군주, 문명의 화해자 ' 살라딘 ' -2-

주성치 0 568 13 0








수니파 세력을 통합하고 에데사로 진격한 '이마드 앗딘 장기'



에데사.JPG [연속편]원수의 존경을 받은 위대한 군주, 문명의 화해자 \
아래부터 차례로 다마스커스, 안티오크, 에데사



그리고 마침


예루살렘 정복후 약 50년 간의 평화에 찌들어 있던 십자군( Crusader )



십자군.JPG [연속편]원수의 존경을 받은 위대한 군주, 문명의 화해자 \
뀨?




악마의 전사라 불린 조슬랭1세의 아들 조슬랭2세는 


아버지와는 달리 한마디로 꺼벙이 였다.
 


지휘관의 차이까지 있으니


이 에데사 전투의 결과는 불을 보듯 뻔했다.







이 3만의 군대는 전원이 전투에 능한 전투요원이었으며 대부분이 기병이었다.


그냥 평범한 3만 군대가 아니었던 것이다.







성을 딱 보더니 공성전이 힘들겠다는 판단을 내린 '이마드 앗딘 장기'






땅굴을 파고 성벽 밑으로 파고 들어가 성을 점령한다.





이슬람군.JPG [연속편]원수의 존경을 받은 위대한 군주, 문명의 화해자 \
아모고토 못하죵?




그리고 이후 이어지는 이슬람 율법에 따른 대학살


'눈에는 눈 , 이에는 이'


'복수다!'







이 '이마드 앗딘 장기'의 성공이 

전 이슬람 사회를 동요시킨다.



지하드(성전)의 성공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마드 앗딘 장기' 는 


어이없게도 첫번째 지하드를 성공시키고 통합 이슬람의 꿈의 선봉에 섰음에도 불구하고 


포악한 성정 탓에 그의 노예한테 암살당한다.





장기의 노예 (전쟁은 노예 공급의 원천이었다.) 한 명이

장기의 시중을 들다 실수를 하나 저지르게 된다. 




화가난 장기,




' 너는 내가 내일 직접 죽여주마 '

그렇게 말하고는 침대로 돌아가 잔다.





평소 장기에게 앙심을 품고있던 노예는 

' 아... 이럴바엔... ' 





선수 쳐 장기암살해버린다.



(장기 , 장비 평행이론?)






허무하게 죽은 장기 ;



그의 아들인 '누르 알딘'이 후계자리를 이어받는다.







그리고 그 ' 누르 알딘 ' 밑에서 지금은 세계 최대의 나라없는 민족쿠르드 족 출신의 한 소년이


고작 14살의 나이로 열심히 훈련받고 있었다.




그의 이름은...




쿠르드.JPG [연속편]원수의 존경을 받은 위대한 군주, 문명의 화해자 \
▲쿠르드족 여전사







욥의 아들이며 정의로운 신앙인 요셉
 














발음하면

















‘살라흐 앗딘 유수프 이븐 아이유브’ 




바로 ' 살라딘 ' 이었다.







-3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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