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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11 Comments
가고일 2018.10.16 15:26  
가자

럭키포인트 91 개이득

순록 2018.10.16 16:49  
[@가고일] 우어우 워우어-

럭키포인트 86 개이득

원승현 2018.10.16 16:22  
달맞음?

럭키포인트 38 개이득

어피치 2018.10.16 16:49  
하늘 불빛은 뭐야???
비행긴가?? 싶었는데 너무 간격 없이 많이 오는데

럭키포인트 86 개이득

갓수 2018.10.16 23:38  
[@어피치] 공항에서 비행기 몰릴때는 비행기 줄 서서이륙하고 저렇게 끊임없이 착륙하더라구요

럭키포인트 53 개이득

항공정비맨 2018.10.18 18:53  
[@어피치] 뭐 가까운 우리나라만 해도 제주공항이나 인천공항은 활주로가 쉬지않아요 피크타임때는.. 거의 2분당 한대꼴로 뜨고 내린다고 보면됩니다.

럭키포인트 2,398 개이득

코딱지 2018.10.16 18:03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 김용백

달이 떳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이 밤 너무나 신나고 근사해요

내 마음에도 생전 처음 보는 환한 달이 떠오르고
산아래 작은 마을이 그려집니다

간절한 이 그리움들을 사무쳐 오는 이 연정들을
달빛에 실어 당신께 보냅니다

세상에, 강변이 달빛이 곱다고
전화를 다 주시다니요

흐르는 물 어디쯤 눈부시게 부서지는 소리
문득 들려옵니다

진짜 좋아하는 시인데 딱 떠오르네

럭키포인트 337 개이득

맛사냥꾼 2018.10.16 18:59  
[@코딱지] 달님

달님이 나와서 전화를 걸었습니다
좋은걸 보니 함께 나누고 싶었어요

어제와 시간은 크게 차이가 없는데
오늘밤 달님은 옷을 바꿔 입었나 봅니다

달님을 보니 별님도 생각나고 내님도 생각나네요
달님을 보고 있지만, 내님을 보고 싶은가 봅니다

전화를 걸어봅니다 달님 핑계를 대어
내님 목소리를 엿듣고 싶었나 봅니다

럭키포인트 293 개이득

낙슥사슥삭슥삭 2018.10.16 19:31  
[@코딱지] 달...
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 달....
어디...
어디... 떴나?
남산위에 떴지...

럭키포인트 120 개이득

개와늑대의시간 2018.10.16 20:27  

럭키포인트 359 개이득

살아있다는것은 2018.10.16 23:06  
와 생각보다 비행기가 엄청많이 연달아서 내리네

럭키포인트 49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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