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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EXID 2018.10.15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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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만 시발 양이 존나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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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찹머겅 2018.10.15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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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ㅋㅋㅋ 그것도 그렇지만 실제로 발전기 터빈의 코팅제로 쓰는 성분의 원료가 모래인걸로 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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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쥐썬더 2018.10.15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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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찹머겅] 모래가 유리로 변하면서 유리가 더 많은 열을 흡수해서 그렇다는데, 그러면 그냥 유리로 하는거랑 다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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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찹머겅 2018.10.15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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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쥐썬더] 코팅하는재료가 유리에 뭘 섞은 물질임

고러니까 원재료는 모래가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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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금도끼 2018.10.15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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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찹머겅] 핵융합에도 견디는 물질을 찾아야 하루빨리 핵분열에서 벗어날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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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2018.10.15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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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쥐썬더] 모래가 유리로변하면서 열을 흡수하는거아니야? 유리는 이미 변형이 끝나서 열을 흡수 못하는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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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파 2018.10.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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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쥐썬더] 모래가 유리로 변하고 그 유리가 더 많은 열을 흡수하는게 아니라
모래가 열을 흡수해서 유리로 변하는거니까요
변하는 과정에서 열 에너지가 쓰이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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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oib 2018.10.1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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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파] 정답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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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정비맨 2018.10.15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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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찹머겅] 항공기엔진의 핫섹션 즉 점화가 되고나서 추력을 생산하는 부분 (높은고온과 고압력)

특히 터빈1단계부분은 합금금속위에 세라믹코팅으로 되어있다고함 그래서 고온과 고압력에 견딘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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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온 2018.10.1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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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궁금하지 않았나 연두색만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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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썸 2018.10.1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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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집에 모래 한바가지 챙겨두는것도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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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2018.10.1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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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러시험들중에 멀쩡한 사다리 재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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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2018.10.1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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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아라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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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나 2018.10.1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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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로 엔진틀도 만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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