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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보는 재미있는 공룡 이야기 7 - 랍토르[랩터]

주성치 1 346 4 0

0.jpg 정보] 매일 보는 재미있는 공룡 이야기 7 - 랍토르[랩터]

 














이번에 소개할 공룡은 깃털달린 영리한 사냥꾼, '랍토르' 들 이야.

영화 '쥬라기 공원'을 통해 유명해진 '벨로키랍토르' 가 속해 있는 집단이지.

랍토르들은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라고도 불러.

이 글에선 그냥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라고 할게.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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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키랍토르, 데이노니쿠스등이 속해 있는 깃털 공룡.

이 공룡들은 동물계 척삭동물문 석형류 용반목 수각아목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에 속해.

백악기 전기부터 등장한 이들은 굉장히 뛰어난 포식자였어.

빠른 속도와 높은 지능은 이들을 최고의 사냥꾼의 자리에 올려놓았지.


흔히 이들이 뒷발에 달린 갈고리발톱으로 먹이의 배를 갈라 사냥했다고 알고 있는데, 아니야.

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들의 발톱은 가죽을 뚫을 위력조차 없었어.

대신 덩치에 비해 엄청난 치악력을 가지고 있었지.

사냥은 갈고리발톱으로 먹이에 매달려서, 강력한 턱으로 끝없이 물어뜯어 과다출혈을 일으키는 방식이었을 거야.



참고로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들은 요즘들어 깃털이 달린 모습으로 복원되는 추세야.

쥬라기 공원에 나온 '벨로시랩터'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지금의 복원도를 보면 아마 놀랄거야.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들의 예시는 다음과 같아.




미크로랍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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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이가 1m 미만에다가 체중도 1kg 밖에 안나갔던 작은 공룡 미크로랍토르야.

놀랍게도 이들은 실질적인 활강이 가능했던 공룡이야.

앞다리, 뒷다리에 달린 긴 깃털은 이 공룡이 어느정도 날 수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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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마귀?

이 공룡은 오늘날 새처럼 이렇게 나무를 타기도 했지.

또 한가지 놀라운 사실은, 이들의 몸 색이 밝혀졌다는 점이야.

사진처럼 빛나는 검은 깃털을 가지고 있었다나 뭐라나.






밤비랍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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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대 백악기 후기 북미지역에서 살았던 밤비랍토르는 아주 작은 공룡이었어.

길이가 90cm, 무게가 3kg 정도였던 이들은 크기대비 뇌용량이 제일 큰 공룡이야.






벨로키랍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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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ng 정보] 매일 보는 재미있는 공룡 이야기 7 - 랍토르[랩터]

재빠른 약탈자라는 뜻의 벨로키랍토르는 벨로시랩터라는 이름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어.

몸길이는 2m정도로 칠면조 크기의 그리 크지 않은 공룡이었지.

중생대 백악기 후기 아시아에 살았던 이들은 프로토케라톱스와 싸우는 화석의 발견으로 유명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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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화석이야.

이들은 싸우던 도중에 모래더미에 그대로 파묻혀 화석화되었지.





드로마이오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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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기 후기 북미지역에서 살았던 수각류인 드로마이오사우루스야.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를 대표하는 공룡이기도 하지.

몸길이는 2m였지만 몸무게는 15kg 정도로 가벼웠어. 이는 몸에서 꼬리가 차지하는 비율이 많아서 그래.

게다가 가벼워야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었고.

이들 역시 발톱으로 상대를 죽이는게 아니라, 강력한 턱으로 물어 죽였어.





시노르니토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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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기 전기 중국에 살았던 시노르니토사우루스는 처음으로 깃털의 존재가 확인된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야.

이빨과 잇몸에 있는 홈을 토대로 일부 학자들은 이들이 독니를 가지고 있었다 주장하고 있어.

물론 이런 주장이 늘 그렇듯이 반론이 많아.



데이노니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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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기 전기 북미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

아마 옛날 사람들에겐 가장 유명한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일지도 몰라.

길이는 3m 정도로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에선 중형의 크기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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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이들은 13cm에 달하는 거대한 갈고리 발톱을 가지고 있었어.

하지만 이들 역시 발톱보다는 입이 주 무기였지.

데이노니쿠스의 치악력은 매우 강해서, 현생 사자나 호랑이는 물론 하이에나보다도 강한 수치를 자랑해.

90년대 초 학습만화에서는 이들이 테논토사우루스를 무리지어 사냥하는 모습이 많이 나오기도 했지.

하지만 이들이 무리사냥을 했다는 증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어.



아킬로바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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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이가 5m가 넘는 중생대 백악기 후기 몽골에서 살았던 대형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

아시아에서 발견된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중에서는 최대의 크기를 자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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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 벵갈 호랑이와 사람과의 크기비교야. 이들이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지.

아킬로바토르정도로 덩치가 커지면 뒷발에 달린 갈고리발톱도 엄청난 무기로 변해.

강력한 뒷발과 치악력으로 무장한 이들은 티라노사우루스과 수각류와 함께 최상위 포식자였어.
 
다코타랍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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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게임 사우리안에 등장한 다코타랍토르.

다코타랍토르는 백악기 후기 북미에서 서식한 초대형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이야.

길이가 6m 정도로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중에서는 엄청 큰 편이지. 

티라노사우루스와 같은 시대, 같은 지역에 살았으며, 아성체 티렉스와는 경쟁관계였을 거야.


유타랍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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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다리와 아래로 휘어진 턱을 지닌 초대형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

백악기 전기 북미에서 살았던 유타랍토르들은 길이가 7m에 키는 2m, 발톱의 길이만 35cm, 무게는 700kg이나 나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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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공룡대탐험에서는 이런 모습으로 나오기도 했지.

지금은 타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과 마찬가지로 깃털공룡이라는게 확실해진 상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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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들 크기비교도를 올리며 마무리할게.

1 Comments
니가키상 10.11 10:35  
올바른 과학적인 복원이라고 하여도 깃털 있는 모습은 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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