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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jdjdjanawp  
이런 사실?을 거꾸로 알아낸 현 인류가 더 소름돋음;;
BEST 2 리얼루다가  
[@공대청년] 니가 이해가 안되는게 왜 진화론의 맹점이야
36 Comments
jdjdjanawp 2018.10.09 00:36  
이런 사실?을 거꾸로 알아낸 현 인류가 더 소름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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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괭이 2018.10.09 00:51  
이런거보면 참 신기한거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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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청년 2018.10.09 02:27  
난 이래서 뭔가 진화론의 맹점이 보이는게
자연선택설로 아가미를 가진 척추동물이 육지로 올라올수 있는 개채가 생겼다는게 이해가 잘 안됨
오히려 자연선택되어 물속에서 더 잘 살 수 있도록 진화하지 않았을까 하는데말이지
물론 창조론을 믿는다는 얘기는 아님. 어차피 둘다 론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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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루다가 2018.10.09 07:04  
[@공대청년] 니가 이해가 안되는게 왜 진화론의 맹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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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청년 2018.10.09 17:37  
[@리얼루다가] 진화론이 왜 진화법칙이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맹점이 많습니다. 일단 후천적인 신체 발달은 후대로 유전돼지 않습니다. 이건 과학적 사실이구요
기린을 예로들면 기린이 높은 가지의 나뭇잎을 먹기위해 목이 길어져서 진화했다고 하지만
그 어느 곳에서도 중간단계의 목 길이를 가진 화석은 발견된 적이 없습니다.
고니 2018.10.10 05:26  
[@공대청년] 왜냐하면 현대의 연필을 기록하는 사람은 없거던  가치없는걸 기록하진 않지..진화는 수십년에 거쳐 일부분으로 일어나기때문에 의미없는걸 굳이 기록하지 않아. 이미 수많은 학계가 진화론을 증명한게 많아 예를들어 현대에 상아가 없는 코끼리가 태어나기시작함 그 원인은 인간들이 무분별하게 상아는 추출하기 시작해서 다음세대에 영향을 끼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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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 2018.10.10 08:11  
[@공대청년] 일단 그쪽도 공대라고 하니 공부할 수 있는 꺼리를 던지고 갑니다.

먼저 둘 다 같은 론이라고 폄하하셨는데 그거 옛날 오역입니다. 진화는 Theory of evolution 즉, 진화의 이론이 맞습니다. 창조는 Doctrine of creation, 직역하면 창조의 교리가 맞습니다. 서구인들은 그쪽처럼 생각 안 해요.

둘째, 진화생물학 교과서에서 보면 진화는 귀납적인 증거에 국한되는 게 아닙니다. 다윈의 4공리라는 연역법을 가지고 있어요. 1)집단에 변이가 있다. 2)변이는 유전될 수 있다. 3)생물들은 살아남을 수 있는 것보다 많은 자손을 남긴다. 4)변이가 있는 개체와 그렇지 않은 개체의 생식/생존 성공률에는 차이가 있다. --> 논리(수학)적으로, 1,2,3,4를 만족하는 집단에서는 변이를 가진 개체의 집단내 증가 혹은 감소가 일어나는 자연선택이 일어난다.

적어도 수 만 명 이상의 그쪽만큼 배운, 박사학위를 가진 사람들이 형성한 커뮤니티가 그런 검토도 안 했을리가요? 과학자들이 바보도 아니고, 척추동물 진화야 시간이 오래 걸려 실험이 안 돼서 그렇지, 결함이 많은 이론이 어떻게 100년을 살아남습니까 도태되지. 정상적인 생명과학 박사/교수급 커뮤니티에서의 논제는 진화가 어떤 디테일한 과정으로 일어나냐는 거지, 있냐 없냐가 아니에요.

비전공자용 책으로, 서울대 장대익 교수님이 쓰신 '다윈의 식탁'이 말랑말랑하니 추천합니다. 글쓴이가 남긴 그런 얘기들 설명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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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 2018.10.10 08:26  
[@공대청년] 참고 자료 하나 더 남기자면, 벌써 2~30년 전 인류학자들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직립을 시작하면서, '아파렌시스'라는 초기 종에 비해 골반이 넓어진 종이나타났을 거란 진화 이론 가설을 하나 세웠지요.

안정적인 보행을 위해 골반이 먼저 넓어졌는데, 그에 의한 부산 효과로 넓은 출산 통로가 생겨 이후에 머리가 커진 아이를 낳을 수 있었다... 글쓴이 말대로 링크 화석이 없었죠.

근데 말이죠, 과학자들이 찾던 화석이 발견이 됩니다. 그것도 몸 전체에 가까운 두개골, 척추, 골반, 손, 발 통째로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세디바. ㅡ 2011, 사이언스 학술지 실려있구요. 골반은 사람만큼 넓은데, 아직 머리는 원숭이크기 만 한 중간종을 진짜로 찾은겁니다.

그리고 신생대, 중생대 화석들 보세요. 지금은 찾아볼 수도 없는 온갖 형태의 이상한 화석들이 수십만 점이고, 중국땅에서는 깃털 달렸는데 이빨이랑 앞발 달린 새들 화석이 쏟아져나와요. 이건 다 뭡니까? 기린 하나 예시로 저걸 다 깐다구요?

이 말은 안 하려고 했는데... 공부 좀 하고 오세요. 위에도 썼지만, 박사급 학자들이 100년동안 이론에 기반한 커뮤니티를 유지하는 데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과학은 그 무엇보다 자정작용이 세거든요.
뀨뀨왕 2018.10.10 13:43  
[@공대청년] 그리고 후천적인건 유전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일부 유전자는 후대에 바로 유전된다고 실험 결과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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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양 2018.10.09 13:14  
[@공대청년] 은근 슬쩍 창조론이라고 하는데

창조설은 이론취급도 못 받어;;

창조설이라고 칭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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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청년 2018.10.09 17:42  
[@태연양] 창조론이된 이유는 아마 진화론이 법칙이 되지 못한게 이유가 크리라고 봅니다.
완전히 반대되는 이론이 있는데 양쪽 모두 증명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태연양 2018.10.09 21:21  
[@공대청년] 세상에...

창조론이라고 불러지는 이유는 단 하나야..

과학계에서 부르는게 아니라 신학이론이라서 창조론이라고 불리는거지

과학적으로 접근할때는 가설만 있는 창조설일뿐임.

진화론 같은 경우 지금 계속 증명하고 있는 단계이지만,

창조설은 증명단계가 없이 주장만 하고 있는 현실이지.

과학에서는 증명이 생명임.
Jebediah 2018.10.09 16:53  
[@공대청년] 물 속에서 잘 살던 놈들도 있고, 물 속에서 점차 개체수가 감소하는 놈들도 있었겠지. 후자인 놈들이 이리저리 살길을 모색하다가, 일부가 육지라는 새로운 환경으로 도망쳐 나오면서 육상생물로의 진화가 이루어진거다.

니 말대로 물 속에서 더 잘 살 수 있도록 진화한 놈들은 지금도 물 속에서 살고 있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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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청년 2018.10.09 17:40  
[@Jebediah] 이리저리 살길을 모색했다고 표현하기엔 물속 -> 육지로의 환경변화는 극단적입니다.
유전학적으로 이정도의 갑작스런 돌연변이는 나타날 수도 없구요.
그래서 주 서식지가 바다인고래도 포유류로서 폐호흡을 하고있습니다.
Jebediah 2018.10.09 18:18  
[@공대청년] 1. 진화론이 진화법칙이 아닌 이유.
- 법칙은 규칙적으로 일어나는 자연현상을 말한다. 중력의 법칙은 '물체가 질량중심으로 이동한다'는 것이지 중력을 설명하는게 아니다.
- 자연현상을 설명하는 것은 이론이다. 중력의 법칙을 설명하는 것은 상대성 이론이다. 상대성 법칙이 아니라는 이유로 상대성 이론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다.

2. 극단적인 환경변화?
- 현생 생물 중에서도 바다와 육지를 오가는 동물은 많다. 대표적으로 망둥어를 들 수 있다. 아가미로 호흡을 하면서 갯벌에서 지느러미를 이용해 이동하면서 살아가는데, 육지쪽의 경쟁이 적고 물 속의 경쟁이 치열하면 점점 육지생활에 적응해 나가는거다.
- 폐어라는 아주 유명한 예시도 있다. 늪지 같은 산소가 부족한 물에서 살면서 부레를 호흡에 사용하던 것을 물 밖에서 호흡하면서도 사용하면 점차 물 밖 생활에도 적응하는거다.



그냥 지상 최대의 쇼 같은 교양과학서라도 읽어보길 바람.
올레 2018.10.09 21:27  
[@공대청년] 무슨 지구의 역사가 하루 일년마냥 인간이 체감할 수 있는 시간같이 생각하나본데 반만년의 역사니 뭐니하는데 그것조차도 까마득한데 1억년이면 반만년의 역사를 2만번을 반복해야 되는 상상도 안가는 시간이야.
과거 어느 날 한 순간 오존층이 생긴것도 아니고 또 과거 어느 날 한 순간 바다에 살던 척추동물이 육지로 한꺼번에 쏟아져 나온게 아니야. 물 속에서 육지로의 변화를 극단적이라 하는데 그걸 인간의 시간 개념으로 보면 극단적이지만 체감도 불가능 할 정도의 긴 시간이면 극단적 변화가 아니라 자연스런 변화가 되는거야.

무슨 몇일 몇주 몇년만에 육상생활도 가능할 수 있게 DNA가 돌연변이를 일으키고 번성해서 나온게 아니야.
후천적인 신체발달도 아니고 수만 수십만 수백만 억겁의 시간을 거쳐 조금씩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고 그 중 우성인자만 후대로 물려져서 육지에서도 생활 가능한 종이 탄생한거고 또 그 종이 억겁의 시간을 거쳐 여러 종들로 나뉜거지.

이제 물밖으로 나왔으니 다음세대 넌 포유류로 진화하고 그 다음세대엔 양서류도 만들고 조류도 만들자 이런게 아니야

그리고 기린이 목이 길어졌는데 길어지는 과정에서의 화석들이 발견되지 않는다고 진화론이 근거 없는 이론이다?

과학이란게 눈으로 볼 수 있고 확인할 수 있는 사실만이 정립된거라고 오해하는데 과학이야말로 눈에 보이는 것만 믿고 근시안적 사고를 가지면 절대 발전할 수가 없다. 모든 과학은 상상과 가설을 바탕으로 발전해오고 확립되어 온거야.
가설을 세우고 그 가설을 입증하기 위한 지식들을 찾아내는게 과학이야.
결코 화석이 발견된 적이 없다해서 없는게 아니야.

니 말대로면 중간단계의 목 길이를 가진 동물 화석이 발견된 적 없으니 기린은 원래부터 목이 길었다는건데
그럼 그 목이 긴 기린은 어디서왔을까? 니 논리면 태초부터 정말 신이 흙으로 빚어 순식간에 만든거 아니고선 모든 생명체들은 존재자체가 말이 안되는데.

당장 주변만봐도 개 고양이 등등 태초부터 있었어야 하는 동물이고 현존하는 모든 생명체들은 그 수많은 멸종기와 극악한 상황속에서도 생명을 이어온거고 인류의 역사 역시 직립보행을 시작한 수백만년전이 아닌 태초 생명체가 있던 시절부터 인간도 존재했었다고 봐야되는거 아닌가?

진화론은 뻥이니 태초의 생명체가 나타났던 시절부터 인간은 현재의 지능지수 그대로 지금과 똑같은 모습으로 존재했을 것 아냐?

아니면 반대로 인류의 진화과정은 화석으로 어느정도 진행이 되서 결과도 나왔으니 인간은 진화한게 맞고 기린은 중간단계의 목 길이를 가진 화석이 없으니 태초부터 현재 기린 모습 그대로였다라는건가?

그리고 진화론이 니 말대로 법칙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건 과학의 원리는 관찰이 가능하고 실험으로 재연이 가능해야하는데 그게 가능한 사안일리가 있나. 절대 니 말대로 맹점 아닌 맹점으로 인해 법칙으로 인정 받지 못하는게 아니야.
물론 화석이라는 증거가 있지만 법정공방도 아니고 증거 들이밀고 이랬을 것이다라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 이런것도 아니고 과학은 1+1=2처럼 아주 객관적이고 냉철한 사실을 바탕으로 확립되는거기 때문에 화석이란 증거만으론 어렵기에 아직도 가설이라고 칭하는거지.

니가 말하는 맹점들을 정말 말도 안되는 과학의 원리들을 밝혀내는 과학자들이 캐치를 못할까?
초등학생조차도 의문을 품을만한 그런 문제들을 내노라하는 과학자들이 못풀고 반박을 못할까?
그럼에도 과학자들이라는 양반들이 그런 의문점을 넘기고도 진화론은 더이상 가설이 아닌 원리라고 얘기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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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춘이 2018.10.09 23:11  
[@공대청년] 대부분의 진화는 돌연변이에서 기인한다고 해.
인간도 본디 원숭이였으나 과거 어느 순간 한 친구가 돌연변이를 일으켰고
세대가 반복되다보니 다른 갈래로 분화되게 되었다... 하는
기린의 경우도 어느 한 친구가 모가지가 긴 친구가 태어났고
생존이 유리하니까 목긴 개체는 짝짓기를 더 많이하고 오래살게 되었고
셀수도 없는 시간이 지나다보니 아예 우점종이 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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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춘이 2018.10.09 23:14  
[@공대청년] 칼세이건의 코스모스라는 책 한번 읽어봐. 우주가 어떻게 창조되었고 생명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과학적으로 잘 풀어서 낸 교양서임.
크리스토프발츠 2018.10.10 17:29  
[@공대청년] 겁나 탈탈 털리네 공대생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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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2018.10.09 03:25  
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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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018.10.09 11:54  
지구과학 시간 때 배운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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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승현 2018.10.09 16:46  
자. 지구는 생겼다치고 산소는누가만들고 미생물은누가만들고 저기 나오는 척추생물은 누가만듬?

우리누가만듬? 저기보면 아무것도없는데 갑자기 사람어디서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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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2018.10.09 21:08  
[@원승현] 이런애도 댓글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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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승현 2018.10.09 21:42  
[@모니터] 너는 어떤앤데?
Qqbxj2342s 2018.10.09 21:45  
[@원승현] 급식 때 졸지만 않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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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승현 2018.10.09 21:49  
[@Qqbxj2342s] 초졸임
Qqbxj2342s 2018.10.09 22:01  
[@원승현] OK
왕만두 2018.10.10 00:17  
[@원승현] 갑자기도 아니고 누가 만든것도 아닌 약 46억년동안 진화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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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비두 2018.10.10 07:59  
“모든 생물종은 자연자원이 지탱할 수 없는 엄청난 양의 자손을 생산한다. 또한 모든 생물종은 약간씩의 유전적 변이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 많은 자손 중 어떤 자손이 살아남을 것인지를 자연이 선택한다. 이러한 선택을 수십 세대, 수백 세대 반복하게 되면 생물종은 서서히 변화, 진화하게 된다.”- 자연선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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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비두 2018.10.10 08:00  
기린의 목이 길어지는 진화 과정을 자연선택으로 설명
(1) 기린 목의 길이에 유전적 변이가 나타남. (2) 목이 긴 기린이 자연에 의해 선택, 더 많은 자손을 번식. (3) 목이 긴 기린이 대다수가 됨.
[네이버 지식백과] 자연선택 이론
두비두 2018.10.10 08:06  
종종 '미싱 링크(잃어버린 고리)' 때문에 진화론이 틀리다는 이야기를 한다.

종과 종 간을 연결하는 '고리'가 없다는 얘기다. 하지만 시조새는 파충류가 조류로 진화해 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파키케투스'나 '암불로케우스'와 같은 화석은 육지동물임에도 해부학적으로 고래의 특징을 갖고 있다. 과도기적인 특징을 갖고 있는 화석은 무수히 많다. 이를 믿기 싫은 사람들은 그저 눈을 감고 있을 뿐이다.

기사펌
NationalTaxServ… 2018.10.10 09:44  
이 모든것은 신이 만들었(해결했)다. 라고 말하고 싶은 분들이 꽤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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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릭 2018.10.10 09:48  
46억년이란 기간이 얼마나 긴지 상상이 안간다. 진화는 이루어지고있는거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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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왕 2018.10.10 13:45  
[@미스테릭] 당장에도 진화를 눈으로 볼수있는 생물들이 있기때문에...
REVIVAL 2018.10.10 13:31  
진화론 부정하려는 애들은 진화가 뭔지는 알고 떠드는건가
외견의 변화에 목메는거 보면 포켓몬 진화하는거 생각하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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놔멕 2018.10.17 15:52  
개독은 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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