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en Who Built America (미국을 만든 사람들) 4편(스압)
앞편을 보지 않으시면 내용이해 잘 안됩니다.
석유왕, 미국 최고의 부자에 등극한 락커펠러,
그의 앞에 나타난 도전자는
바로 탐 스캇의 제자 앤드류 카네기였음
락커펠러와 경쟁하던 탐 스캇은 모든 것을 잃고 세상을 떠나게 됨.
스캇의 죽음은 제자인 카네기에게는, 엄청난 충격이었음
그의 어린시절을 돌아보자면..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카네기는,
사실상 가장의 역할을 12살부터 하고있었음.
그러던 와중에 만난 탐 스캇,
스캇은 영리한 카네기를 엄청 아꼇음
르테를 쓴건지, 포텐을 알아본 스캇은 그를 곁에 두었음.
스캇의 지지에 카네기는 점점 어빌을 올리며 성장했음.
경험을 쌓는 카네기.
그러던 어느날 스캇은 카네기에게 맡길 일이 있다며
그를 어디론가 데려감.
그곳은
미시시피강 (미국 중부를 북에서 남으로 관류하는 미국 최대의 강)
스캇은 그 에게 이곳에 다리를 세우라고 지시함
거기에 아는 설계자도 소개시켜줌
하지만, 카네기는 교량건설을 해본적도없음
무지한 상태였음
미시시피강은 엄청난 폭의 강임
(미국 중부를 북에서 남으로 관류하는 최대의 강임)
여기서 문제가 생김
당시에 이렇게 큰 강에 다리를 지을만한 기술력이 부족했음
당장 다리를 지어도 4분의 1은 무너지고 마는데
엄청난 크기의 미시시피강에 지으라니..
역시 고포텐 답게 포기하지 않고
모든걸 다리에 투자하려고 함
교량 건설이 불가능하다고 말해주는 건설자
하지만,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
카네기는 포기하지 않음
그러다가 우연히 길거리에서 무언갈 보게됨
그리고 떠오른 한마디..
설계자 : "강철로 만들면 모를까.."
카네기가 발견한 무언가는 강철이었음
높은 온도에서 제조되는 만큼 강력한 강철
이제 강철로 다리 짓는 일만 남았군?
는 무슨 문제가 또 있음
비싸고 귀해서 어느 누구도 지금까지 강철로 커다란 다리를 지은 적이 없었음.
물론 카네기 전 까지만.
카네기는 그래도 강철로 지을 생각ㅇㅇ
그러므로 엄청난 양의 강철을 만들 길을 찾아야 했음
다행히 영국의 한 과학자 헨리 베써머 덕분에 제조시간을 단축가능했음
카네기는 그걸 적용하기로함
그후 교량 건설을 시작하는 카네기.
엄청난 교량건설이 시작됨.
하지만 이 공사는 순탄하게 이어질 수 가없음.
처음부터 알고 시작했던 고비용의 공사가 드디어 한계를 드러내기 시작.
강철은 그 당시에 비싸서 애초에 공사비용이 많이 들어갔음
자금은 더 떨어지고 빚독촉에 건설은 중단위기..
카네기는 고민에 빠짐
결국 카네기는 투자자들에게 돈을 빌리기 시작함
투자자들에게 확신으로 가득한 글로 호소하는 카네기.
다행히도 그 호소는 투자자들에게 성공적으로 먹혔고
카네기는 다시 공사에 착수
그리고 4년후 세인트루이스 다리는 무사히 완공함
하지만 그에게 또 다른 문제가 생김
강철로 다리를 만든사람은 카네기가 처음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다리의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받기 어려웠음
사람이 사용하지 않는 다리는 무용지물일뿐,
그들에게 강철의 강도를 납득시켜야 했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던중 우연히 눈에 들어온 책의 내용.
엌ㅋㅋ 당시 미신에는 코끼리가 다리를 건널수없다는..
코끼리를 직접 데려와서 도박을 하게되는 카네기ㅋㅋㅋㅋ
그리하여 코끼리가 다리를 건너는 광경이 펼쳐지게 됨.
그 뒤를 사람들이 따라가는 진귀한 장면이 만들어지게 됨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리의 성공적인 건설 이후,
당연히 카네기의 강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음
하지만 락커펠러가 그랬던 것처럼 그가 수용 할 수 있던 한계 이상으로 수요가 생기게 됨
추가자금이 필요한 카네기,
그가 찾아간 사람은
튜터선생 탐 스캇
스캇은 흔쾌히 자신의 제자에게 돈을 빌려줌
그리하여 카네기는 자신의 첫 번째 강철 공장을 지을수있게됨
수요가 많은 만큼 이익은 늘게되고
카네기는 성공하게됨
그러나 이게 끝이 아니었음
앞편에서 본대로, 이러한 일들이 카네기의 성공앞에 일어난거임 ㅇㅇ;
락커펠러의 경쟁에서 뒤쳐진 스캇은, 결국 망하고
그대로 죽는 상황까지 흘러가게 됨...
카네기가 생각으론 자신의 스승,
탐 스캇을 무덤으로 보낸사람
그는 바로..
바로 석유왕 락커펠러
그로인해 카네기는 락커펠러에게 복수심을 품게 됨..
4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