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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en Who Built America (미국을 만든 사람들) 3편(스압)

쿠궁 1 319 4 0
앞부분을 보지 않으시면 내용 이해 전혀 안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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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더빌트와 락커펠러는 더이상 동업자가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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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커펠러는 철도를 이용하지 않고,

석유를 옮길 방법을 찾기위해 많은 생각들을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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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장소에서 철도를 이용하지않고,

석유를 옮길 수 있는 방법을 찾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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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커펠러 그가 찾은것은 다름아닌 '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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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커펠러는 석유를 통에 넣은 뒤, 철도로 옮기는 방식 대신

거대한 파이프로 수송하는 방법을 이용하기로 마음을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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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 방법이 생각대로 흘러간다면,

철도를 이용하는 비용을 없앨 수 있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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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에 대한 부담감도 가장 사랑하는 것을 위해

뭐든지 할 수있다는 긍정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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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파이프를 통한 석유 수송 방식을 만들어 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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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철도산업은 미국 최대의 산업이며,

미국 경제의 중추 역할을 해왔는데

락커펠러가 고안해낸 파이프 앞에 무너지는 순간이됨

이제 슬슬 X된 철도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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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주요 업무였던 석유 수송을 중단하게되면서,

철도회사는 아수라장이 됨.

철도산업은 그 당시 성공하는 사업아이템중 하나였기 때문에,

돈 좀 있는 사람들이 너도 나도 철도산업에 뛰어든 상황.

근데 이제는 망하는 아이템으로 추락중이었음

앞서 철도가 과잉됬다고 했는데 과잉,과잉 또 과잉되면서

결국 거품이 엄청나게 끼게됬고, 결국 터지면서 철도시장의 붕괴를 야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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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3년 철도 붕괴로 인한 대불황은

많은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잃게 만들었음

가정뿐만아니라 다른 회사들도 사정은 비슷했음

다들 살아남기에 여념이 없을때

락커펠러는 당당히 다른 회사들을 인수하면서

덩치를 키워가는 중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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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철도왕(제독) 밴더빌트가 죽음을 맞이하게 됨

향년 8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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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독 밴더빌트의 유산은

둘째 아들에게 남겨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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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커펠러는 그도 결국 무너질거라 생각했음

결국 락커펠러에게 선전포고를 한 두 사람중

철도왕은 생을 마감했고,

남은 한명 탐 스캇은 어떻게 대응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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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 스캇과 그의 제자 앤드류 카네기

싸우지도 않고 굴복하길 거부했음.

피츠버그로 이어지는 파이프를 확보하지 못한 락커펠러덕에

탐스캇은 간신히 살아남을수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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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탐 스캇도 여러 과정을 보면서,

다각화 없이 즉, 철도 산업만 해서 살아 남을 수 없다는걸 느끼게 됨.

그래서 탐 스캇이 택한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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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락커펠러의 방식을 따라가는거였음

그도 석유 사업에 뛰어들면서, 파이프라인을 건설 계획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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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들은 락커펠러는 분노함

경쟁자들을 다 제거한줄 알았더니

자신을 그대로 따라하는 탐 스캇이 남게되서..

결국 락커펠러는 탐 스캇을 불러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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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해적이 되다니..

철수하지 않으면 딴데로 넘긴다고 공격적으로 말함.

하지만 탐 스캇은 주눅들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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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락커펠러는 물러날 기미가 없어보이는 탐 스캇을

경쟁자로 여기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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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를 쥐고있다 믿고있는 탐 스캇,

하지만 락커펠러는 싸움에서 물러날 사람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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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의 고민도 없이, 피츠버그 정제소를 폐쇄.

승부사 락커펠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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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을위해 락커펠러는 폐쇄비용을 감당하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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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커펠러의 화물이 없어지자,

탐 스캇이 운영하던 철도회사는 난리가남

매출이 떨어지자, 결국 노동자들을 해고할수밖에없고,

이에 분노한 노동자들이 시위를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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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밤동안 분노한 노동자들이 스캇의 회사를 엉망 거의 폐허급으로 만들어놨고,

탐 스캇은 절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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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의에 빠진 탐 스캇과 대조되는 묵묵히 일하는 락커펠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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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락커펠러는 철도왕 밴더빌트를 젖히고,

순 자산 250조원 이상 미국 최대의 부자가됨

(오늘날 빌게이츠 재산 약 3배 정도 된다고 함)

밴더빌트 앞에 락커펠러가 나타난 것 처럼,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은 견제받게 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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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앞에도 새로운 인물이 나타나게 됨.

3편 끝

중간에 인터뷰 하는 장면인데,

인터뷰 하는 사람은 락커펠러 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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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슬기로운생활 2017.11.12 07:59  
개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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