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en Who Built America (미국을 만든 사람들) 2편(스압)
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밴더필트의 야망은 더 커져만 가는중..
꿀 노선인 이리선을 얻기위해서,
밴더빌트는 그 동안 모은 자금으로
이리 철도사의 경영권을 사들이기 시작합니다.
'적대적 인수'
상대기업의 동의 없이 강행하는 기업의 인수와 합병을 뜻하고,
통상 공개매수나 위임장 대결의 형태를 취한다.
하지만...
제독을 방해하는 두사람.
제이 굴드 와 짐 피스크 되시겠다.
밴더빌트급으로 머리가 좋은 두사람
한명도 아니고 둘이니..
저때 당시에는, 이사회가 주주들의 허락없이 주식을 찍어낼 수 있었음.
밴더빌트가 돈을 들여서 주식을 사고있는데,
이 두사람은 주식을 몰래 찍어내기 시작함ㅋㅋ
당연히 경영권을 얻으려고하는 밴더빌트는 주식이 생기는 족족 사는수밖에없음..
쉴 새 없이 주식을 사고있는 밴더빌트
이대로 삽질만 하나..
하지만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됨..
그래서 이 두남자에게 나온 말
' 밴더빌트의 돈을 위하여! '
한건 크게 친 두사람.
하지만 가만히 있을 사람이 아니죠.
밴더필드가 빡친줄도모르고 입털고 다니는
굴드와 피스크
밴더빌트는 명예회복을 위해서,
또 다른 새로운 방법을 찾기 시작함.
철도는 때때로 사람들을 움직이게 하지만,
화물도 운송할수있는 수단.
하지만, 철도는 경쟁적인 증축으로 인해 과잉 건설되어있었음.
밴더빌트는 사람 대신 그 철도 안을 채울 화물을 찾아냄.
다름아닌 '석유' 되시겠다.
제독 밴더필트는 명예를 되찾고,
정상에 오를 준비를 하고있다..
밴더빌트가 정한 곳은 바로
클리블랜드(르브론동네ㅋㅋ)
그리고 드디어 찾아낸
석유 공급자.
밴더빌트에 이은 두번째 인물
존 D 락커펠러
제독은 그를 '이용해 먹을 사람' 으로 봤다.
회사의 붕괴를 막을 수 있는 기회.
단정히 차려 입고, 락커펠러는 밴더빌트를 만나러 떠남.
하지만, 그 에게 시련이 다가오게되는데..
짐은 먼저 챙겨서 철도에 보내놨는데,
말 발굽 문제로 시간이 자꾸 지연됨
(자동차 타이어 터진격ㅜㅜ)
어쩔수없이 뛰어가기로 마음을 먹음.
폭발로 인해 박살난 기차..
그는 과연 기차에 탄걸까?
응~ 못탔어~
이 일이 있고나서 락커펠러에게 변화가 생김.
'우연히 기차를 놓침 → 하늘이 날 살린것'
자신이 선택받은 인간이라고 생각하기 시작
완전히 바뀐 락커펠러는 밴더빌트를 다시 만나러 감
회사 망하게 생겼는데
최고의 부자라고 불리는 밴더빌트앞에서 주눅들지 않고 말합니다.
오히려 그를 이용해먹으려던 밴더빌트가 당황합니다.
계약따냄ㅅㅅ
하지만,
ㅋㅋ능력이상을 공급해버리겠다고 해버림
하지만 새사람이 된 락커펠러는 침착하게 방법을 찾으려하고있음.
여기서 잠시, 그의 어린시절을 돌아보겠음
역시 떡잎부터 달랐음
아버지가 사기꾼인데
'아무도 믿지마라 아들아,'
아버지 조언 甲
더불어 그는 통찰력 20...
리스크 또한 제대로 파악하고 있었고,
정확한 통찰력으로 이익이 될만한곳에 투자하기 시작
그러던 와중에 한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그게 바로 밴더빌트였음.
하지만 계약을 지키기 위해서, 락커펠러는 이대로 안심하지 못했음
불이라는 커다란 위험요소를 안고가는 사업이라
석유는 위험성이 결코 작지 않은 사업이었음.
하지만 락커펠러는 결코 포기하지 않고 침착하게 방안을 찾아냄
그 결과
그 유명한 '스탠다드 오일' 탄생
락커펠러의 통찰력은 정확했고,
모든일이 잘 풀리게 되었음.
하지만 만족하지못하는 그..
락커펠러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한 밴더빌트의 최대 경쟁자가 알게됨.
탐 스캇이라는 사람임
철도회사 사장님으로써 이 남자의 목표는
밴더빌트의 '철도왕' 자리
중요한 3번째 인물
'앤드류 카네기' 와 함께 스캇은 클리브랜드로 향한다.
이로써 탐 스캇은 밴더빌트보다 락커펠러와의 계약에서 우위를 점하게 됨.
이 사실을 알게된 제독... ㅂㄷㅂㄷ
'독점'
특정 자본이 생산과 시장을 지배하고있는 상태.
영리한 락커펠러
락커펠러는 사들인 정유소를 운영하지 않았음.
오히려 모두 폐쇠/파괴 했음.
독점이라는게 경쟁자를 없애는 개념이다 보니,
그가 이 과정을 통해 얻은 돈은 피 묻은 돈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라 함.
(다큐내 전문가가 말해준거임ㅎㅎ)
33세 석유쟁이가 미국의 힘있는 인물이 되었다..
이 시각 가장 불안한 인물...
제독 밴더빌트 ㅜㅜ
'이용'해먹으려다가 본인이 역전당한꼴이 되버림.
그래서 고안한 방법...
그는 야바위꾼이라고 화냈던
탐 스캇과 손을잡고 락커펠러를 압박하기로 결심.
위기를 느낀 탐 스캇도 동의한다.
이 소식을 듣고 빡친 락커펠러
선전포고와 다름없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2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