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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en Who Built America (미국을 만든 사람들) 1편(스압)

쿠궁 1 866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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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5년 4월 14일

한 남자가 쓰러짐.

주변 사람들 모두 난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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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사람은 링컨 대통령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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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들은 미국이제 X됫다면서 무시하기 시작하지만,

미국은 전혀 그런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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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퀄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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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인물 밴더빌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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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더빌트의 젊은시절

'제독' 코넬리우스 밴더빌트

해운업에 굉장히 열정이 있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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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40년간 세계 제일의 해운제국을 건설했네요.

남북전쟁 직전 그가 상상못할 어떤행동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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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독' 밴더빌트는 철도 투자에 몰빵했고,

결과는 성공적으로 오늘날 82조원을 상당합니다.

그 에게 더이상 고난은 없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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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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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남북전쟁에서 희생된 사람들을 공적으로 애도했지만,

밴더빌트는 그 외에도 애도할일이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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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첫째아들 조지의 죽음,

괴로운 나날을 보내다가 점을 보러가게됬는데.

귀신같이 맞추는 점쟁이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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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대해 묻자,

'당신의 전쟁은 이제 시작입니다.'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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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나날을 보내면서 방황하다,

어린애덜한테 줘터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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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독에게는 아들이 한명 더있음.

근데 조지보다 멍청해서 조지를 후계자로 키우다가 전쟁중에 사망한것..

이제 덜 똑똑한 '윌리암' 을 의지해야함..

그리하여 덜 똑똑한 우리의 암덩어리 윌리암은 사업을 물려받기위해서

일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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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에서 극딜 먹고

계약결과를 알리러 가는 윌리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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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암의 말을 듣고 독이 오른 '제독'

과연 무슨 전쟁을 한다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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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빡친 '제독' 아들 윌리암에게,

뉴욕으로 통하는 유일한 다리

'앨버니 다리' 폐쇄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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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하여, 철도 사업가들의 전쟁이 시작됨.

철길주인(='제독',밴더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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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사업가들의 전쟁으로

시민들만 피해를 보게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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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독은 여기서 끝낼생각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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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만 타고다니는 철길뿐만아니라,

화물다니는 철길마저 봉쇄시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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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난 철도 사업가들..

그중 원흉은 다른사람들 눈치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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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버티지 못한 경쟁자들은

본인들 주식이 더 떨어지기 전에, 주식을 팔려고 함.

그러나 증권가 찌라시들이 급속하게 퍼져나가 난리가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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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을 듣고 덩달아 너도나도 팔기 시작하여 개미 투자자들도 합세.

덕분에 주식은 엄청나게 떨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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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 주식들이 떨어지고, 밴더빌트는

주식을 다 사버림.

그 결과 경쟁사의 경영권을 얻어

미국 최대 규모의 단일 철도회사를 설립하게됨

'더 킹 제독 엠퍼러 밴더빌트' 참교육 시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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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창조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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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제의 중요한 기반이된 철도산업이 부흥함으로써,

미국경제도 엄청나게 성장하기 시작함.

'더 킹 제독 엠퍼러 밴더빌트' 는 유명한 철도왕의 칭호를 얻게됨.

자 그럼 이제 돈도 얻고 명예도 얻고

그는 다음일로 무엇을 계획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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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랜드' 센트럴 역 건설을 추진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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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바랬던 대로

현재 뉴욕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건물이 된

그랜드 센트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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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더 킹 제독 엠퍼러 밴더빌트'

복수도 성공하고 이루고 싶은 것 대부분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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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앞서가게 된다면,

반드시 뒤 따라가는 사람들도 있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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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더빌트의 돈을 위하여!'

신이 난듯 술잔을 기울이고 있는 두 남자.

과연 두 남자의 정체는 무엇인가..?

1편 끝

1 Comments
날아간다 2017.11.12 00:40  
니 자료 꿀잼임 계속 올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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