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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의 무덤

안지영 13 2201 8 0


카이사르는 갈리아를 정복하고




로마의 영웅으로 복귀해 정치적 반대세력과의 내전을 끝내고 최고 권력자에 등극했으나...

파르티아 원정길을 앞두고 잔인하게 집단 칼빵 맞고 죽음.







그리고 그의 무덤.

정확히 말하면 무덤은 아니고 화장터임.

카이사르의 시신을 장례 치루느라 화장 하던중 큰 화재와 폭우 크리로 유골과 잔해가 죄다 빗물에 쓸려나가 손실됨..
엄청난 인물의 마지막 흔적이라하기엔 초라하기 그지없음

13 Comments
댕댕미야 2018.07.20 01:02  
브루투스 너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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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랑단 2018.07.20 09:12  
[@댕댕미야] 브로콜리 너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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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원에지는별 2018.07.20 10:46  
[@루랑단]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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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셧제 2018.07.20 13:37  
[@오장원에지는별] 되요...되요...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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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원에지는별 2018.07.20 17:22  
[@장사셧제] 브로콜리 노래 가사거든요
틀린말만함 2018.07.20 19:13  
[@오장원에지는별] 브로콜리 노래 가사는 안'돼요' 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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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공명 2018.07.21 01:17  
[@오장원에지는별] 끝나버린 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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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소배기 2018.07.21 02:16  
[@제갈공명] 다시 부를 순 없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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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종심리학자 2018.07.20 14:51  
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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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am 2018.07.20 19:40  
Veni vidi vi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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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슬 2018.07.20 22:54  
잘 몰라서 그러는데 카이사르가 남긴 위대한 업적이 뭐뭐가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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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2018.07.22 11:18  
인생이란 참 덧없는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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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스 2018.07.29 22:46  
부질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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