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번개맞고 각성한 사람

번개에 맞고나서 갑작스럽게 음악적 재능이 개화하여 머리속에 휘몰아치는 악상과 영감에 괴로워하다가

결국 위의 음악 '번개 소나타(Lightning Sonata)'를 작곡,연주하기에 이른다.

앨범명대로, 우연히 발생한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것이다.

이 사람의 이야기는 다른 비슷한 증상(?)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와 함께

신경과학자 Oliver Sacks이 쓴 Musicophilia:Tales of Music and the Brain(뮤지코필리아:음악과 뇌의 이야기)

라는 책에서 다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