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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밤의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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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이름으로 보면  독일 VS 소련

나라 VS 나라 싸움같지만

걍 독일 VS 러시아·우크라이나·벨라루스·우즈베크·카자흐·아제르바이잔·몰다비아·키르키스·타지크·
                아르메니아·투르크멘·그루지야·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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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omments
Lincecum 2018.06.06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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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을 900개나 동원한거여? ㄷㄷ 짱깨인해전술은 아무것도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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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인생 2018.06.0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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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ecum] 짱깨인해전술의 전신이 소련일껄

625 전쟁 허락한것도 스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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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부코리아 2018.06.07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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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ecum] 저때 소련 전체합쳐서 특정 년도의 남자 90프로이상 사망한걸로 들었음. 성비자체가 완전 갈려서 한동한 고생한걸로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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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왕 2018.06.0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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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이름으로 보면  독일 VS 소련

나라 VS 나라 싸움같지만

걍 독일 VS 러시아·우크라이나·벨라루스·우즈베크·카자흐·아제르바이잔·몰다비아·키르키스·타지크·
                아르메니아·투르크멘·그루지야·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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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소l 2018.06.0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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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왕] 소련 = 소비에트연방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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뱁새 2018.06.07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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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소l] 맞아요 소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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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at 2018.06.0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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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물론 지금도 1억이 넘는 인구층을 가지고 있지만 옆에 우크라이나도 오히려 예전에는 인구가 제법 되었습니다. 전형적인 농경국가였기 때문에(가뭄에, 국가경제파탄에, 전쟁으로 인구층 싹 증발)..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즈스탄이라는 탄3는 인구는 안많아도 자원이 많아서 소련의 생산중추가 되었었고 아제르바이잔에는 유전이 있죠. 게다가 땅이 워낙 넓어서 기본 인프라만 깔고 농사만 짓거나 자원만 캐는 청장년층이 전국 곳곳에 많았기 때문에 저런 괴랄한 동원령이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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녁녁녁 2018.06.07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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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무시무시한 근성에 천조국의 무한보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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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소l 2018.06.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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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녁녁녁] 생산 과 컨트롤 생각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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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님 2018.06.07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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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러시아의 머릿수와 천조국의 지원이 이루어낸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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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망봉했냐 2018.06.0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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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남자란 남자는 다죽어서 팔한쪽 없도 다리한쪽 없는 남자들마저 인기 개많았다는 썰도.... 개집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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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토레 2018.06.0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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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 앞에 장사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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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짱 2018.06.0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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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산넘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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