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영화] 눈 먼 자들의 도시 "10" -완-

그렇게 앞도 안보이는 의사는 마트에 홀로 갑니다.. 

죽어있는 사람을 뜯어먹는 개들

갑자기 비가오기 시작하고 여주는 건물안으로 일단 피합니다

교회로 보이는 이 건물에는 많은 감염자들이 살고 있네요

모든 조형물들은 눈이 가려져있습니다

결국 어떻게 옷을 찾은 의사 (대단하네요...)

의사를 맞이하는 여주 (옆에 강아지는 사람을 뜯어먹지 않던 강아지입니다)

비가 오자 감염자들은 비를 모으기 위해 밖으로 나옵니다

여주그룹들도 나와서 비를 맞네요

샤워를 하듯 좋아하는 여자들

여주를 환영합니다

여주가 봐둔 큰 집이 있는데 거기로 이동중입니다

도착을 한 여주그룹

집에는 아무도 없는거 같네요

같이 샤워를 하는 여자들 일본인 여자는 살이 쪗을거라고 얘기합니다

여자들은 환하게 웃으면서 농담을 주고받습니다


샤워를 마치고 할아버지와 선글라스녀가 얘기를 나눕니다

자신은 변한게 없다고 얘기하는 할아버지

아마 선글라스녀랑 같이 자고싶다고 말하는거 같네요...

할아버지는 누가 듣고있냐고 묻지만 아무론 대답이 없습니다

하지만 다 듣고있네요...;;

선글라스녀에게 떠나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같이 식사를 하는 사람들

사랑을 나누는 의사와 여주

다시 아침이 밝았고 이제 어떻게 할건지 상의 하자는 여주

앞이 보인다고 얘기하는 첫번째 감염자 일본인

완전히 시력을 되찾은 일본인 남자

할아버지의 나레이션이 흘러나옵니다

도시를 비추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