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자 프로레슬링의 위험성
브라질리언킥을 피니셔로 쓰는 일본 여자레슬러입니다.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 도전자 29살 야스카와 아쿠토
올해 2월 22일날 열린 일본 여자 프로레슬링 챔피언십 매치날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챔피언 노랑머리 22살 요시코 vs 도전자 29살 야스카와 아쿠토
설명 : 경기 시작과 동시 알수없는 일이 벌어짐... 다 알고 계시겠지만 레슬링이란게 각본이 있고 합을 맞춰서 하는 경기임
경기 시작 도전자가 원래 각본대로 챔피언에게 머리쪽에 주먹질 한번 날림
근데 노랑 머리가 갑자기 빡쳤는지 도전자 안면에 주먹으로 풀스윙을 날림 ( 아마 위에 사진모습일 거임 )
이후 정신없는 도전자에게 무차별적으로 폭행을 시작함 바로 심판이 잘못됨을 판단하고
말렸는대도 불구하고 마운드 백 포지션으로 한쪽팔로는 목을 두르고 한쪽팔로
계속 얼굴을 무차별적으로 가격함.. 체급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반항조차 제대로 못한 도전자...
결국............
이 사진은 양호하게 나은편이고.....다른사진을 보면 더 심각한 모습
이후 응급실로 실려갔으며
광대뼈, 코뼈가 골절됐으며 양쪽 눈의 안와저골절, 부상 하나하나가 수술을 하게됨.
가해자인 요시코는 이후 레슬링계에서 퇴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