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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 천주교 역사 최대의 수치스러운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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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11673724a050ffc95746a92142b70.jpg 한국 근대 천주교 역사 최대의 수치스러운 인물.JPG
 
귀스타브 샤를 마리 뮈텔(Gustave Charles Marie Mutel)(1854~1933) 주교.


1890년부터 1933년까지 43년동안 서울대교구장 맡으면서 온갖 악행은 다 벌이고 다녔는데 대표적으로 

- 안중근 의사가 대학을 설립하자 제안하니 열등한 조선인에게 고등교육 따윈 필요가 없다고 반대

 동족의 고통에 울면서 애타하는 신학생들을 폭도로 묘사하고 비아냥댔으며, 만세운동에 참여하지 말 것을 강요하고 이에 따르지 않는 신학생들은 강제로 퇴학시킴.

-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온 안중근이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자, 살인마라 헐뜯으며 더이상 천주교 신자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고해성사를 거부했으며, 안중근의 고해성사를 집전한 자기 교구 소속 신부의 직무를 월권으로 정지시킴.

- 안중근의 사촌동생 안명근이 조선총독 데라우치를 저격할 계획을 세운 것을 알고 총독부에 밀고하였으며, 일제로부터 보상금과 명동성당 진입로 공사때 혜택을 받음


민족주의 관점이 아니더라도 신부, 아니 한 인간으로서의 도리조차 지키지 않은 이가 한편에서는 신앙의 선배로 대접받고 있다.

9 Comments
상괭이 2018.03.18 01:22  
어느나라 쓰레기야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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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머핮지 2018.03.18 02:56  
생긴거부터가 좆병신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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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첸 2018.03.18 03:57  
씹새끼네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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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ㄹㄴㅁㅇ 2018.03.18 04:48  
시바 찾아서 읽어보니까 본문보다 더한새끼임
개씨발년이네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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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색크 2018.03.18 06:57  
당시 서양이 보는 조선과 조선인에 대한 평범한 시각이고
당시 선교사라는게 화이트스파이라고 봐도 되는거라서
아~ 그냥 그시대 흔한 양놈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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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범 2018.03.18 15:37  
이름형태보니까 프랑스같은데?
일본이랑 독일이 2차대전 일으켜서
이미지가 정의의편으로 바뀐거지 원래
영프같은 넘들이 한술 더 뜨던 놈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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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한지민I 2018.03.26 17:32  
으.........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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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좋은가지 2018.03.26 23:28  
뒤져라뒤져라뒤져라뒤져라뒤뒤져라뒤져라뒤져라뒤져라뒤져라뒤져라져라뒤져라뒤져라뒤져라뒤져라뒤져라뒤뒤져라뒤져라뒤져라뒤져라뒤져라뒤져라져라뒤져라뒤져라뒤져라뒤져라뒤져라뒤뒤져라뒤져라뒤져라뒤져라뒤져라뒤져라져라뒤져라뒤져라뒤져라뒤져라뒤져라뒤뒤져라뒤져라뒤져라뒤져라뒤져라뒤져라져라뒤져라뒤져라뒤져라뒤져라뒤져라뒤뒤져라뒤져라뒤져라뒤져라뒤져라뒤져라져라뒤져라뒤져라뒤져라뒤져라뒤져라뒤뒤져라뒤져라뒤져라뒤져라뒤져라뒤져라져라뒤져라뒤져라뒤져라뒤져라뒤져라뒤뒤져라뒤져라뒤져라뒤져라뒤져라뒤져라져라뒤져라뒤져라뒤져라뒤져라뒤져라뒤뒤져라뒤져라뒤져라뒤져라뒤져라뒤져라져라뒤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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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어냐 2018.03.27 01:12  
개새끼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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