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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는 물질 문명이 멈춘 시기 (지구 반대편과 비교)

주성치 35 2552 12 0

조선 시대는 물질 문명이 멈춘 시기 (지구 반대편과 비교)

1894년 남대문에서 바라본 풍경



download.jpg 조선 시대는 물질 문명이 멈춘 시기 (지구 반대편과 비교)
1895년 종로의 모습



1900년 서울 VS 뉴욕 (1).png 조선 시대는 물질 문명이 멈춘 시기 (지구 반대편과 비교)
1894년 한성부의 모습(서울)



index.jpeg 조선 시대는 물질 문명이 멈춘 시기 (지구 반대편과 비교)
1913년 인천항




index (1).jpeg 조선 시대는 물질 문명이 멈춘 시기 (지구 반대편과 비교)
1900년 제물포




그에 반해 지구 반대편에 있던 미국은






Looking east from the Singer Tower, New York, 1900-1910.jpg 조선 시대는 물질 문명이 멈춘 시기 (지구 반대편과 비교)
1905년 뉴욕



New York City from 1890s (10).jpeg 조선 시대는 물질 문명이 멈춘 시기 (지구 반대편과 비교)
1899년 브루클린 다리



5270274196_53db162591_b.jpg 조선 시대는 물질 문명이 멈춘 시기 (지구 반대편과 비교)
1896년 Waldorf-Astoria호텔 (1929년 철거되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세워졌다함)


16118c4af9a4bd37c.jpg 조선 시대는 물질 문명이 멈춘 시기 (지구 반대편과 비교)
1892년 브로드웨이, 유니온 스퀘어 거리



6282006New_York_skyline_1908.jpg 조선 시대는 물질 문명이 멈춘 시기 (지구 반대편과 비교)
1908년 뉴욕





물론 당시 미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들도 자본이 집중되지 않은 도시들은 낙후되있긴 마찬가지였으나

사회적으로 저런 자본이 집중되고 발전될 기반이나 잠재력 차이가 넘사벽

Best Comment

BEST 1 쎅무새  
좆같은 성리학때문 아님 중국 똥꼬만 빨고 다른나라 문물은 배척하니 발전이없지


중국도 존나 고이다못해 썩은물인데
BEST 2 하양버루  
[@18색크] 식민지 근대화론은 우리나라의 민족주의적 시각을 제외하고 세계사적으로 크게 3가지로 부정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만 소개하죠

첫째, 도로와 학교, 병원, 군수공장 등의 설치와 행정조직의 정비가 식민지 국민에게 실제로 어떤 기여를 했는가

교육혜택은 매우 제한적이었으며, 식민지인을 동등하게 보는 것이 아닌, 하등인으로 취급하는 교육을 실시했죠. 또한 전통적 교육시스템을 파괴함으로써 식민지국가들의 교육은 퇴보합니다

그나마 설치된 도로와 철도는 대도시에만 혜택이 집중되었고, 전국적 착취를 위한 수단이었죠. 역둔토를 설정하고, 철도길을 기준으로 폭 20-30km는 치외법권으로 설정하여 범죄소굴이기도 했습니더.  게다가 누구도 나치스가 방대한 고속도로를 건설했다는 이유로 그들이 독일을 근대화시켰다고 주장하는 미친놈은 없습니다

식민지 지배 하 제국주의 국가들은 식민지 국민에 대해 인권이라는 개념은 없었으며, 이는 대량 인명학살로 나타났습니다. 독일의 헤레로인 대학살, 미국의 필리핀 학살, 프랑스의 알제리 학살, 일본의 남경대학살과 관동대학살은 대표적인 예입니다

근대화란 단순히 철도깔고 하는 물질적인게 근대화가 아닙니다.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전세계 제국주의 국가들이 식민지 국가를 근대화시키지 않았다는건 해석이나 관점의 차이도 아니고 팩트입니다

정작 실질적 제국주의 국가였던 영국, 프랑스, 미국 등이 식민지 근대화론은 허구임을 밝히는데도 불구하고,  정작 피해자인 국가에서 이런 생각을 가지거 있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BEST 3 쑤크레  
[@조또티비] 음 제가 학부생때 배운걸 오랜만에 다시 확인해봤는데요, 그거에 바탕해서 천천히 말씀드릴게요.. (보통 서양사 총론, 서양사 강의, 서양사개론 / 동양사 개론에 베이스를 두고 있습니다)

1. 르네상스 이후 지중해무역이 부활하면서 유럽 ↔ 중앙아시아, 중동 ↔ 중국의 무역루트가 개척됩니다. 신항로 개척당시 포르투칼이 마카오에 무역항구 설치하죠. 당시 무역량을 비교해보면 저 세 곳이 1:1.5:1.5의 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건 16~17세기 동안 지속됩니다.

2. 중국의 쇄국정치라 함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겠으나, 명은 감함무역을 청은 광동체제 하 공행무역을 실시햇습니다. 쇄국이라 함은 흥선대원군처럼 아예 무역을 하지 않는 것이죠.. 이미 무역은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공식적 용어는 제한무역이지, 쇄국정책은 아니라 생각되는데요.. 이 제한무역을 타파하기 위해 아편전쟁을 벌인것이죠. 쇄국정책이라 아편전쟁이 일어난게 아닙니다.

3. 18c 초반 프랑스의 경우 인구 비율은 제1,2신분이 2% 제3신분이 98%였으며, 제3신분 중 상층 부르주아를 빼면 인구의 대다수는 농촌인구였습니다.  유럽 각국의 농촌인구가 도시인구를 추월하는 것은 영국이 1851년, 독일이 1891년, 프랑스는 자그마치 1931년입니다. 그나마도 국가의 제1산업으로서 농업이 공업에 역전되는 것은 영국과 벨기에의 경우 18c후반, 독일의 경우 19c중엽, 프랑스의 경우 제3공화정 전반기인 1880년대에요...

4. 저 분이 하는 글을 읽었습니다만, 뭐하시는 분이길래 캘리포니아 학파를 무시하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 일단 저 분이 놓치고 있는걸 말씀드리죠.  (일단 저분이 제시한 자료가 맞다는 전제하에..)_ 저 분이 제시한 가장 마지막 자료가 총 정리 그래프네요. 그래프에서 16~18c 유럽 각국의 연간 재정 수입을 제시하고 있고, 청의 연간 재정 수입을 비교하고 있군요
 1750년을 기준으로 합쳐보면 유럽 내 프랑스가 1000톤, 영국 600톤, 스페인 300톤 정도 되네요.  저 분이 제시한 자료에 따라 1750년 동시기인 건륭제 시기에 4500만냥이면 (은1냥에 37.5g) 중국이 1687.5톤이네요

(저 분이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마지막 그래프를 보면 동시기 영국이나 프랑스보다 낮다는 평가가 어떻게 가능하죠? 제가 그래프 잘못해석하나요? 틀렸으면 수정바랍니다)

(1) 일단 저 분은 국가 자체의 재정규모와, 식민지 약탈로 인한 수입으로 인한 재정규모를 구분하고 있지 않습니다.  영국은 이미 북아메리카를 식민지로 삼고 있었고, 이미 다른 많은 나라로부터 재정 수입을 더해야 600톤인거죠. 스페인은 남아메리카 원주민을 대량 학살해가며 광산에서 얻은 거니 더 할 말 없구요. 따라서 각 국의 순수한 재정수입이 중국에 택도 없죠.

(2) 중국의 현지 사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네요.
- 1710(1711?)년 강희제는 성세자생인정을 발표합니다. 뭐냐면, 현재 인구를 기준으로 고정하여, 세금을 더 이상 걷지 않겠다고 하는거죠. 무슨말이냐면, 1711년 이후 태어나느 사람들에게는 지세와 정세를 걷지 않겠다는 거죠.  이후 청대 인구증가율이 어떤가 보시길 바랍니다.
- 이를 기반으로 1710년의 청과, 1700년대의 유럽을 비교하는게 정확하죠. 비교해볼까요? 프랑스는 900톤이네요, 영국은 300톤, 스페인은 250톤 정도 나머지 유럽 다 합쳐도 500톤도 안되네요. 저 분의 견해에 따라 1710년 당시 강희제 당시 1312.5톤 정도니 비교가 되리라 봅니다.

*** 중국인 아니구요.. 중국이 18c 중엽까지 전세계 강국이었다는 말입니다.  캘리포니아 학파가 일개 블로거한테 무시당할만큼 호구가 아니거든요.
중국은 사상의 획일화로 과학기술과 문화와 예술은 이미 16세기부터 유럽에 비해서 뒤져있었죠. 하지만 국가 경제력이 1800년까지는 중국이 전체 유럽대륙과 비슷했다는게 대체로 일반적인 견해죠. 저 분은 무슨 세금대비 gdp를 구분하고, 관료제의 부패, 토지세냐 상업세냐 이런걸 비교하는데 그걸 도대체 왜 비교하는지 묻고 싶네요.
35 Comments
하엠봉 2018.03.14 00:22  
수학이라곤 토지 측량에 쓰고 있을때 미국은 건물 세우고 다리 놓았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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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616K 2018.03.14 00:39  
산업혁명이 있고 없고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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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조프리 2018.03.14 01:41  
외국 판타지같은거읽어보면 몇만년이지낫니 그러는데 중세배경이자나
조선이면가능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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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우 2018.03.14 02:15  
우리도 일찍부터 개화했으면 좀 달라졌을거 같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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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우유 2018.03.14 02:18  
돌고 도는거지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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쎅무새 2018.03.14 02:21  
좆같은 성리학때문 아님 중국 똥꼬만 빨고 다른나라 문물은 배척하니 발전이없지


중국도 존나 고이다못해 썩은물인데

럭키포인트 677 개이득

18색크 2018.03.14 02:44  
[@쎅무새] 한반도 역사에서 중국 빠는 친중파 새끼들이 득세했을땐 언제나 좆같았음

럭키포인트 749 개이득

쑤크레 2018.03.14 03:00  
[@18색크] 전세계 역사가 시작한 이래로 18c 중엽까지 중국이 전세계 압살했는데...ㅋㅋㅋㅋㅋ

지금 전세계가 미국이랑 친하고 싶어하듯이 그때는 전세계가 그랬어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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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또티비 2018.03.14 11:55  
[@쑤크레] 개소리. 그때 중국의 문을 계속 두드렸던건 중국이 잘나서가 아니라 인구가 개미새끼들 마냥 많으니 시장에 팔고싶어서 그런거다. 그때부터는 식민지의 개념이 약탈이 아니라 시장의 개념으로 넘어갔기 때문에. 그래서 동인도회사같은데서 중국한테 문을 계속 열라고 지랄했던거야. 아편전쟁이 왜일어나 난지도 모르는거같은데, 압살같은 소리하지마라. 1차 아편전쟁때 중국이 홍콩쪽 안넘겼으면 상하이까지 진격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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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크레 2018.03.14 13:45  
[@조또티비] 어떤게 개소리죠? 저는 18c라고 말한거 같은데, 그쪽은 19c 중엽을 이야기하거 계시네요

아편전쟁은 19c중엽 인걸요..?
18c후반부터는 당연히 서양이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더 발전하죠.. 18c중엽 이전까지는 산업혁명시기 이전이라서 중국이 뛰어난게 맞습니다.

르네상스 이후부터 계몽시대까지 상공업과 무역량을 봐도 전유럽을 합쳐도 중국의 2/3에 해당할 뿐입니다만.. 심지어 계몽주의를 이끌었던 몇몇은 중국 찬미론이 유행하기도 했습니다만? (물론 이후에는 멸시론으로 돌아서지만..)

제 말이 개소리라고 치부하시려면 18c 중엽을 비교하셔야죠... 실례로 강옹건시기와 2차 인클로저 운동하던 영국,  구제도의 모순이 심화되던 전형적 농촌 국가  프랑스, 막 국가로 태동하던 미국 등이 중국보다 뛰어났다고 이야기 하시는 건가요?
조또티비 2018.03.14 13:57  
[@쑤크레] 흐음 중국은 언제나 내수시장이 컸기때문에 쇄국정치가 일반적이였는데 어떤 무역량과 상공업을 말씀하시죠. 그리고 중세의 무역은 아라비아 상인들과 지중해 무역이 중심입니다. 무슨 중국에서 무역질을 했다고 말씀하십니까. 전형적 농촌 국가 프랑스?? 스페인 프랑스 영국이 사실상 유럽의 패권이였는데 프랑스를 조선 취급하다니요. 뭐 국자 재정과 세금만 보고 말하면 https://blog.naver.com/53traian/221172940866 이글 보세요 17, 18세기 중국과 서유럽의 재정비교 입니다. 그리고 인류가 시작한 이래부터 18세기 중렵까지 중국이 세상을 호령했다고요??ㅋㅋㅋㅋ 중국인이신가봐요
그 외 군사력, 문화, 예술, 과학기술 전반적인 비교는 같은 블로그의 다른글인 https://blog.naver.com/53traian/220922332241 이거 보세요.
쑤크레 2018.03.14 14:50  
[@조또티비] 음 제가 학부생때 배운걸 오랜만에 다시 확인해봤는데요, 그거에 바탕해서 천천히 말씀드릴게요.. (보통 서양사 총론, 서양사 강의, 서양사개론 / 동양사 개론에 베이스를 두고 있습니다)

1. 르네상스 이후 지중해무역이 부활하면서 유럽 ↔ 중앙아시아, 중동 ↔ 중국의 무역루트가 개척됩니다. 신항로 개척당시 포르투칼이 마카오에 무역항구 설치하죠. 당시 무역량을 비교해보면 저 세 곳이 1:1.5:1.5의 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건 16~17세기 동안 지속됩니다.

2. 중국의 쇄국정치라 함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겠으나, 명은 감함무역을 청은 광동체제 하 공행무역을 실시햇습니다. 쇄국이라 함은 흥선대원군처럼 아예 무역을 하지 않는 것이죠.. 이미 무역은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공식적 용어는 제한무역이지, 쇄국정책은 아니라 생각되는데요.. 이 제한무역을 타파하기 위해 아편전쟁을 벌인것이죠. 쇄국정책이라 아편전쟁이 일어난게 아닙니다.

3. 18c 초반 프랑스의 경우 인구 비율은 제1,2신분이 2% 제3신분이 98%였으며, 제3신분 중 상층 부르주아를 빼면 인구의 대다수는 농촌인구였습니다.  유럽 각국의 농촌인구가 도시인구를 추월하는 것은 영국이 1851년, 독일이 1891년, 프랑스는 자그마치 1931년입니다. 그나마도 국가의 제1산업으로서 농업이 공업에 역전되는 것은 영국과 벨기에의 경우 18c후반, 독일의 경우 19c중엽, 프랑스의 경우 제3공화정 전반기인 1880년대에요...

4. 저 분이 하는 글을 읽었습니다만, 뭐하시는 분이길래 캘리포니아 학파를 무시하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 일단 저 분이 놓치고 있는걸 말씀드리죠.  (일단 저분이 제시한 자료가 맞다는 전제하에..)_ 저 분이 제시한 가장 마지막 자료가 총 정리 그래프네요. 그래프에서 16~18c 유럽 각국의 연간 재정 수입을 제시하고 있고, 청의 연간 재정 수입을 비교하고 있군요
 1750년을 기준으로 합쳐보면 유럽 내 프랑스가 1000톤, 영국 600톤, 스페인 300톤 정도 되네요.  저 분이 제시한 자료에 따라 1750년 동시기인 건륭제 시기에 4500만냥이면 (은1냥에 37.5g) 중국이 1687.5톤이네요

(저 분이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마지막 그래프를 보면 동시기 영국이나 프랑스보다 낮다는 평가가 어떻게 가능하죠? 제가 그래프 잘못해석하나요? 틀렸으면 수정바랍니다)

(1) 일단 저 분은 국가 자체의 재정규모와, 식민지 약탈로 인한 수입으로 인한 재정규모를 구분하고 있지 않습니다.  영국은 이미 북아메리카를 식민지로 삼고 있었고, 이미 다른 많은 나라로부터 재정 수입을 더해야 600톤인거죠. 스페인은 남아메리카 원주민을 대량 학살해가며 광산에서 얻은 거니 더 할 말 없구요. 따라서 각 국의 순수한 재정수입이 중국에 택도 없죠.

(2) 중국의 현지 사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네요.
- 1710(1711?)년 강희제는 성세자생인정을 발표합니다. 뭐냐면, 현재 인구를 기준으로 고정하여, 세금을 더 이상 걷지 않겠다고 하는거죠. 무슨말이냐면, 1711년 이후 태어나느 사람들에게는 지세와 정세를 걷지 않겠다는 거죠.  이후 청대 인구증가율이 어떤가 보시길 바랍니다.
- 이를 기반으로 1710년의 청과, 1700년대의 유럽을 비교하는게 정확하죠. 비교해볼까요? 프랑스는 900톤이네요, 영국은 300톤, 스페인은 250톤 정도 나머지 유럽 다 합쳐도 500톤도 안되네요. 저 분의 견해에 따라 1710년 당시 강희제 당시 1312.5톤 정도니 비교가 되리라 봅니다.

*** 중국인 아니구요.. 중국이 18c 중엽까지 전세계 강국이었다는 말입니다.  캘리포니아 학파가 일개 블로거한테 무시당할만큼 호구가 아니거든요.
중국은 사상의 획일화로 과학기술과 문화와 예술은 이미 16세기부터 유럽에 비해서 뒤져있었죠. 하지만 국가 경제력이 1800년까지는 중국이 전체 유럽대륙과 비슷했다는게 대체로 일반적인 견해죠. 저 분은 무슨 세금대비 gdp를 구분하고, 관료제의 부패, 토지세냐 상업세냐 이런걸 비교하는데 그걸 도대체 왜 비교하는지 묻고 싶네요.
작굿 2018.03.14 02:57  
그래도 일제통치 받으면서 좀 발전 한거는 맞음 ?
계속 문닫고 있었으면 필리핀 처럼 됬을듯 이라고 말했다가
식민사관이라고 욕 처먹음... 말조심해야함.

럭키포인트 588 개이득

18색크 2018.03.14 04:25  
[@작굿] 일제시대때 발전 한거는 맞음
그런데 한국인 끼리 싸워서 있는거 망가트림
북한엔 일제가 만들어놓은 시설들 발전없이 아직도 그대로 쓰는거 많다고 함
우리는 알다시피 한국전쟁 미국 도움으로 졸라게 발전했고
그리고 식민사관이라고 졸라 까는데
세계 식민지 역사에서 일본, 한국, 대만이 졸라 특이케이스인데
솔직히 일본, 한국, 대만은 식민지 근대화론이 어느정도 맞는 말이라고 생각함
물론 당신 제국이었던 나라에서 식민지 근대화론 지껄이면 빡치지만
하양버루 2018.03.14 10:47  
[@18색크] 식민지 근대화론은 우리나라의 민족주의적 시각을 제외하고 세계사적으로 크게 3가지로 부정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만 소개하죠

첫째, 도로와 학교, 병원, 군수공장 등의 설치와 행정조직의 정비가 식민지 국민에게 실제로 어떤 기여를 했는가

교육혜택은 매우 제한적이었으며, 식민지인을 동등하게 보는 것이 아닌, 하등인으로 취급하는 교육을 실시했죠. 또한 전통적 교육시스템을 파괴함으로써 식민지국가들의 교육은 퇴보합니다

그나마 설치된 도로와 철도는 대도시에만 혜택이 집중되었고, 전국적 착취를 위한 수단이었죠. 역둔토를 설정하고, 철도길을 기준으로 폭 20-30km는 치외법권으로 설정하여 범죄소굴이기도 했습니더.  게다가 누구도 나치스가 방대한 고속도로를 건설했다는 이유로 그들이 독일을 근대화시켰다고 주장하는 미친놈은 없습니다

식민지 지배 하 제국주의 국가들은 식민지 국민에 대해 인권이라는 개념은 없었으며, 이는 대량 인명학살로 나타났습니다. 독일의 헤레로인 대학살, 미국의 필리핀 학살, 프랑스의 알제리 학살, 일본의 남경대학살과 관동대학살은 대표적인 예입니다

근대화란 단순히 철도깔고 하는 물질적인게 근대화가 아닙니다.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전세계 제국주의 국가들이 식민지 국가를 근대화시키지 않았다는건 해석이나 관점의 차이도 아니고 팩트입니다

정작 실질적 제국주의 국가였던 영국, 프랑스, 미국 등이 식민지 근대화론은 허구임을 밝히는데도 불구하고,  정작 피해자인 국가에서 이런 생각을 가지거 있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럭키포인트 206 개이득

18색크 2018.03.14 16:37  
[@하양버루] 내가 민족주의 반일감정을 가지고 식민지 근대화론을 무조건적으로 반대하는 사람들 의견 중 제일 싫은게
수탈하려고 온 나쁜 새끼들에게 왜 교육을 제대로 안해줘서 나쁘다고하고
수탈하려고 온 나쁜 새끼들에게 왜 토목을 제대로 안해줘선 나쁘다고 하고
수탈하려고 온 나쁜 새끼들에게 왜 인권을 제대로 안해줘서 나쁘다고 하냐는거지
수탈하려고 온 나쁜새끼가 나쁜짓하지 착한짓해야 되는거냐?

식민지 근대화론이 나쁘고 허구라고?
식민지만 안겪었으면 우리도 발전해서 열강이 됐다고!!! 라고 말하고싶은거냐?
식민지가 아닌데 근대화도 못하고 발전도 못하는 나라가 있고
식민지인데 근대화도 못하고 발전도 못하는 나라가 있고
식민지가 끝났는데도 근대화도 못하고 발전도 못하는 나라가 있고
식민지가 됐다가 근대화하고 발전해서 열강이 된 나라는 어떻게 설명할래?

일본도 서양열강의 완벽한 식민지가 되려다가 자체적으로 발전해서 열강이 됐잖아. 탈아입구라고
일본이 내부적으로 엄청 싸웠지. 피도 많이 흘리고.
서양 마음대로 부수고 개발하려는것도 일본은 잘 막아내서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발전했고

다시 말하지만 수탈하려고 온 나쁜새끼한테 왜 착하지 않았냐고 하는건
좆밥찐다를 못벗어나는 좆밥찐따새끼들이 하는 말 아니냐?
그것이 한국 근현대사를 보는 대표적인 관점이고
그것이 대표적인 좌파감성이고

나쁜새끼에게 나쁜짓당하는 좆밥찐따새끼가 좆밥찐따를 벗어나려면
나쁜새끼를 억제할 힘을 가져야하고 그 힘으로 억제하는것밖에 없다

일본이 나쁘다고? 식민지 수탈하던 제국이 나쁘다고?
그렇다면 제국에게 수탈당하던 식민지는 좆밥병신찐따새끼였고
일본에게 식민지로 수탈당한 조선은 좆밥병신찐따새기였다.
하양버루 2018.03.14 20:41  
[@18색크] 제 댓글의 논점이 이해가 안되나요?
뭔 갑자기 뜬금없이 이상한 논리를 펴십니까...?

당신이 식민지로 근대화가 이루어졌다고 했고, 제가 식민지 근대화론은 이미 부정된 사실이라고 말씀드린건데.. 

뭔 일본이 나쁘니 조선이 병신이니.. 그걸 누가 몰라요?ㅋㅋㅋㅋㅋㅋ 어처구니가 없네.... 내가 일본보고 착하라고 했나?ㅋㅋㅋㅋ난독증이신가

환단고기 믿어요 혹시? 환단고기가 부정된 이론임에도 믿으신다면 상관안해요. 식민지 근대화론은 전세계적으로 이미 환단고기급으로 부정된것을 좌파가 어쩌니 저쩌고 그래요?
좌파면 환단고기 안믿고 우파면 환단고기 믿습니까? 정치병 환자 아니세요?

최진기가 누구인데요? 뭐 우파에 정신적 지주인가... ㅋㅋㅋㅋ으.. 앞으로 피해다니더럭 하겠음!
18색크 2018.03.14 16:52  
[@하양버루] 우리 역사가 털리는 역사라서 역사교육을 좆밥찐따감성으로 보는게 졸라 많다
나도 한국 역사를 공부하다보면 하도 한국이 털리니까 좆밥찐따감성이 졸라 나긴 한다만
좆밥찐따감성으로 역사를 보는건 역사를 공부안하는것보다 나쁘다고 생각한다
역사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약자는 착하고 강자는 나쁘다는 관점은 틀리다고 본다
강하고 이기는 새끼들은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고
약하고 지는 새끼들은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다

역사를 공부하는 목적은
과거의 강한 것과 약한 것, 이기는 것과 지는 것을 공부해서
현재에 적용해 나와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려는 거다

그리고 좌파에서 좋아하는 최진기 강사님의 영상을 첨부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IluYoJ7F3ns
바바방 2018.03.14 17:24  
[@18색크] 역사를 공부하는 목적은 단지 님이 생각하는 목적이라고 하세요.
누구도 그렇게까지 극단적으로 생각 안하니깐요.
그리고 저분은 식민지 근대화론의 허구성을 말하고 있는데 조선이 망한 이유는 뭐하러 주소를 다십니까? 당연히 조선은 그따구로 나라를 이끌었으니 망한 거죠.
이미 그 전부터 지배층들은 지들끼리 해먹을라고 중앙을 잡고 존내게 농민들 수탈하고 있고 나라의 황제라고 하는 새끼는 국민들 나라빚 갚겠다고 모금하고 있는데 지 건물짓고 자동차 사 모으고 있으니깐 망하죠. 조선은 망해야 될 나라고 망하는 게 맞죠.
그리고 저분이 언제 무조건적으로 식민지근대화론을 반대합니까
이유를 들어서 식민지근대화론은 옳지 않다고를 말하고 있는데 뭐가 무조건입니까.
식민지근대화론을 주장하실려면 우리나라가 일본덕분에 발전한 게 있어야함을 말하셔야죠. 윗분이 말하기에도 일본은 우리를 근대화 시키기위해 식민지로 만든 게 아닙니다. 공장이 세워지면 뭐합니까 그것을 유지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인력들을 만들지 않았는데 단지 조선인들은 그냥 공장에서 물건이나 만들 노동자로밖에 생각을 안했다는 겁니다. 최소 일본이 우리를 식민지로 근대화를 시켰으면 해방직후 우리의 생산략이나 공장 가동률이 일정해야죠. 그래야 우리를 근대화시켰다라고 생각이라도 하죠. 근데 해방후 어떻게 됐습니까. 북에 있던 그 많던 공장들은 일본인 관리자들이 빠지니 공장 가동률은 뚝 떨어졌습니다. 이것만 봐도 일본이 근대화는 개뿔 단지 착취만 했다는 것입니다. 근대화를 시켰으면 사람들을 교육을 시키고 발전해 나가게 하는 것이야죠. 그렇기 때문에 일본은 조선인에 대한 교육과 차별을 시행했다는 것이 근대화에 맞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근대화를 시켰으면 우리가 스스로 발전하고 유지할 수 있게끔 만들었어야죠. 그런 것없이 단지 우리나를 수탈했으 뿐입니다. 그러니깐 식민지근대화론은 틀린 말이라는 것입니다. 수탈자들은 착하고 나쁘다고 규정하는 게 아니라 이들은 단지 근대화가 아닌 수탈만을 위해 식민지 침략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단락은 뭘 말하고 싶으셔서 쓰신 거예요.
식민지였다가 열강이 못된 나라도 있고 된 나라도 있으니 식민지근대화론이 무조건 맞다고 말 못하죠. 우리가 이렇게 힘든 시절을 겪고도 이렇게 잘 사는 나라가 될 수 있던 것은 우리 국민들의 국민성입니다.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굴복하지 않고 현실에 맞서가면서 자식들을 교육시키고 양성하면서 지금의 이 나라로 발전한 것입니다.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이런 것입니다. 우리가 자랑스럽고 엄청난 역량을 지니고 있다는 역사를 배우면서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며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배우고 되새기는 것이 역사를 배우는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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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색크 2018.03.14 22:09  
[@바바방] 식민지를 근대화를 시켰으면 스스로 발전하고 유지할 수 있게끔 만들어줘야 한다?
하아... 몇번을 얘기하냐... 식민지잖아...
식민지니까 당연히 식민지 노동자들에게 고등교육을 안하지...
일본이 서양열강의 식민지로 있으려다가 발전해서 열강이 됐잖아
그러니까 일본은 더더욱 식민지가 강해지는걸 억제하는 쪽으로 갔겠지
자기들이 그랬던것처럼 조선이나 청나라가 강해지면 문제가 될테니까

일진이 좆밥찐따에게 착하게 해주고 용돈주고 운동시켜주고 그래야하냐?
왜 일본이 해줘야하냐? 일본이 조선의 엄마냐?
뭐 때문에 안됐어요. 뭐 때문에 못했어요.
일본이 엄마처럼 안해줘서 우리가 발전을 못했다고 해야하냐?
조선이 일본의 식민지지만 스스로 강해져서 식민지에서 벗어나야한다는 생각은 안하냐?
언제까지 민족주의 좌파 역사관으로 역사를 볼래?

다음 링크는 광운대학교 자료인데
조선무선강습소를 세운 조광운 이야기다
전범기업인 파나소닉의 마쓰시타 고소스케랑 친분이 있고
친일파 소리도 들었다고 하고
일제와 독립운동가 양쪽으로 삥뜯긴거라는 얘기도 있지만
한번 읽어봐라
53~60페이지 보면 된다
http://e-book.ofgod.net/access/ecatalog_pt2.php?callmode=&catimage=&Dir=116&um=pt2&cpage=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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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방 2018.03.14 22:22  
[@18색크] 그니까 식민지근대화론이 틀렸다고 몇번을 처말해줘야 돼. 너는 일본이 우리나라를 식민지로 활용한 덕분에 우리가 근대화가 이루어졌다고 처 얘기를 하고 계시잖아요.
근대화를 시켜줬으면 해방이후 우리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진 게 있어야 하는데
삶은 하나도 나아진 게 없다고 설명하고 있잖아요. 대가리가 있으면 글을 잘 읽으세요. 윗분이나 내가 왜 교육 교육 말하느지는 모르겠어요? 우리가 이렇게 발전한 건 일본의 식민지 덕분이라고 아니라고요. 그니깐 식민지근대화론은 틀린 말이라고요. 글을 초점을 제대로 좀 이해하세요. 그리고 한국사를 어떻게 처 배웠는지는 모르겠는데 조선이 스스로 강해져서 일본의 식민지를 벗어나야 한다. 이 생각을 아무도 안했습니까? 애국계몽운동이나 실력양성운동 아예 안했습니까? 우리나라 민족주의자들이 했던 게 다 저 내용들 아닙니까. 우리의 실력을 독립을 쟁취하자. 물론 여기서 몇몇이 반민족주의 계열로 등을 돌리기도 했지만 이러한 상황에도 꾸준히 실력양성운동 하신 민족주의 계열 인사들은 많습니다. 그리가 이게 어떻게 민족주의 좌파입니까. 민족주의 좌파 역사는 뭡니까 도대체? 민족주의는 우익계열로 보는 진영이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똑바로 글 읽으세요. 님은 식민지근대화론을 옹호하지만 저는 그건 틀린 말이라고 명백히 밝혀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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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색크 2018.03.14 22:43  
[@바바방] 하... 근대화라는 말이 그렇게 싫냐?
왜? 일본에게 지는것 같냐?
열강만큼 근대화시켜줘야만 근대화냐?
식민지 털어먹을 만큼만 근대화한거잖아

일제가 식민지 털어먹을 만큼만 조선을 근대화했지만
조선인 스스로 근대화하고 발전하려는게 있었다
이런 의견은 머리가 절대로 이해못하냐?

조선이 조금이라도 근대화 되었다는 식민지 근대화론 식민사관 빼액!!!!
이거밖에 못해? 그래서 일본 이길 수 있겠어?
일본은 서양 열강이 마음대로 일본을 근대화하려는것도
자기 전통 지키면서 근대화했고 스스로 발전해서 열강이 됐는데?
전범국가지만 세계를 대상으로 전쟁도 했었고
과거에는 자동차로 세계를 먹기도 했었는데?

너의 그 생각으로는 일본이라는 일진을 절대로 못이긴다
하물며 또다른 일진인 중국도 못이겨
바바방 2018.03.14 23:22  
[@18색크] 이건 또 뭔 엿같은 말을 하고 계시네. 식민사관이 왜 있는지 몰라요?
우리나락 학자들이 일본에 열등감을 느껴서 식민사관을 반박합니까?
우리가 왜 당파싸움 이라 안하고 붕당정치라고 배울까요?
지금 옹호하고 계신말이 일본이 지들 식민지배를 정당화하기 위해 한 말이라구요.
저 말을 인정하면 일본이 우리나라를 지배한 게 정당하다는 것입니다.
일본의 지배를 인정하게 되면 그 뒤에 일어나는 일들은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일본에 의해 억압받고 희생되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일제의 지배를 정당화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근대화론을 받아들이든 안받아들이든 우리가 향후 중국과의 관계 구도를 형성하는 데에 아무런 지장없습니다. 우리는 우리나라의 자국민들을 위한 외교에 힘쓰면 되는 겁니다.
18색크 2018.03.14 23:53  
[@바바방] 식민지를 수탈할 정도로만 근대화했다는걸 인정하는게
왜 지배하는걸 정당화 한다는거냐?
넌 왜 계속 엿같은 말만 하는거냐?
내가 언제 일본이 조선을 식민지로 지배하는게 좋다고 했냐?
그리고 일본의 지배를 인정하지 말자?
일본은 조선을 지배했어. 식민지배했지.
그 시작은 조선왕조가 일본이랑 싸울까? 아니면 머리를 조아릴까?
하다가 고른거야. 머리를 조아리자.
그때 이완용이 대사자격으로 사인한거고
그리고 이 고민은 병자호란때 고민한것과 똑같아.
청나라와 싸울까? 아니면 머리를 조아릴까?
싸우니까 왕이 삼전도에서 대가리를 땅에 세번 박았다

그리고 지배를 인정하게 되면 그 뒤에 일어나는 일들이 뭔데?
오히려 지배를 인정하지 않고 자주적인 나라거나 동반자 나라면 더 문제다
왜냐고? 일본과 함께 주도적으로 세계랑 전쟁한거거든.
전범국가 되는거다

조선은 일본의 식민지였고
조선인은 일본의 2등국민이고
친일파가 정말 많았고
조선인 80%이상이 일본에 우호적이었고
일본이 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할 때 조선인도 있었다
하지만 조선은 일본의 식민지였고
친일파라고 불리는 이승만이 해방 후에 반일을 졸라했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전범국이 안되었다.
바바방 2018.03.15 01:02  
[@18색크] 와 이건 또 어디서 새로운 이론을 들고오셨을까 정말 대단하셔.
다시 제 글을 잘 읽어 보세요. 제가 식민지 지배를 인정하지 말자 했습니까?
정당화 하는 것을 인정화 하지 말자 그랬죠? 글 제대로 안 읽었죠?
일본의 식민지 지배를 장당화하면 어떻게 될까요? 지금까지 우리가 당했던 징병 징용으로 인한 피해자들 위안부 할머니들까지 다 일본에게 아무 말도 할 수 없습니다.
왜? 일본의 지배가 정당했으니깐요. 정당했으니깐 니들은 우리가 그렇게라도 시켜서 이렇게 잘 살게 해줬으니 문제될 거 없다고. 이렇게 주장하겠죠.
이게 군신관계 맺는거랑 나라 합병시키는 거랑 같습니까? 그니깐 이완용이 쓰레기란 거예요. 고종을 협박하면서 지들끼리 자기들은 편히 남은 생 편히 보장받으며 앞장서서 나라 팔아먹어서요. 그리고 어떻게 지배를 인정하지 않으면 우리가 전범국가가 됩니까. 전제 자체가 잘못됐잖아요. 제가 글 똑바로 이해하자 했죠? 위에서도 지배를 정당화 하면 안된다 했지 지배를 인정하지 말자는 말 안했죠? 그런데 님은 지금 지배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전범국가 된다고 했죠? 님 전제 자체가 잘못됐죠? 우리가 왜 전범국가 입니까. 식민지 지배하여 끌려가서 총알받이 하거나 강제 징용 끌려가서 노예처럼 부려먹다 돌아가신 겁니다. 근데 그 분들이 전범입니까? 글 똑바로 읽으세요. 그리고 이승만이 반일을 많이 하셨죠? 진짜 대단하신 분이죠. 반민특위에 끌려간마쓰우라 히로 풀어다가 독립군들 다시 잡아드리고요. 반공을 위해 반민특위 빨갱이로 몰아서 조사 방해하고요. 이렇게 대단하신 반일 대통령이에요. 이승만은 반일이 아니라 자기 편하게 통치하기 위해 친일파들을 그대로 중용한 것 뿐입니다. 반공 하나만을 들이밀면서요.
토대 2018.03.14 11:09  
[@18색크] 덴노 헨카이 반자이!~
반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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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일진슈나우저 2018.03.14 15:35  
[@18색크] 졸라 까일만 한데... 왜 까이는지 아직도 모르는 같음.
정확하게 식민사관 논리로 이야기를 하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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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보이 2018.03.14 10:14  
[@작굿] 일제시대때 발전한건 맞지... 
근데 그게 우리를 위한것도 아니고 일본이 우리를 더 손쉽게 빨아재낄려고 했던거고,
또 그 대가가 우리 형제의 목숨과 피와 땀이고, 자매의 눈물이였단걸 생각하면
절대 고마운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해서도 안되는 일이지.
강지영 2018.03.14 04:07  
헬저선의 시작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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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2018.03.14 06:47  
개좆같은 사농공상 유교마인드가 나라를 망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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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철 2018.03.14 09:49  
차이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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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보이 2018.03.14 10:13  
지들끼리 너무 오래 해쳐먹어서 그런듯.
세상이 바뀌지 않아야 해쳐먹던 사람들이 계속 해쳐먹을 테니까.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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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샴푸 2018.03.14 11:19  
뉴욕은 서구권에서도 그냥 넘사였음.
뉴욕에 진입한 힌덴부르크 승무원이 뉴욕의 마천루를 보고 놀라워 했다라는 얘기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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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미만잡 2018.03.14 14:28  
1861년 우리나라에선 대동여지도 만들었는데 그로부터 2년뒤 1863년 영국에선 지하철이개통되고 영업을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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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 2018.03.14 19:33  
산업혁명이 늦게 건너와서 그런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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