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미스터리 > 미스터리
미스터리

삼국지에서 정말 과소평가된 인물들

주성치 12 1800 5 0

samev4.jpg 삼국지에서 정말 과소평가된 인물들

손책과 주유



연의에서는 무장으로는 위-하후돈,허저,전위 등  촉-관우,장비,조운 


전략으로는 위-순욱,사마의, 가후 등  촉-제갈량, 방통, 법정 등 


언급만 되다보니깐 과소평가가 많이 되었음

  

(실제로 전쟁터 다니다가 자잘한 상처때문에 요절한건데 손책은 우길 귀신때문에 죽은거라던지 주유는 제갈공명때문에 화병으로 죽은거라 써놓았음)  


정사에서는


손책은 일기토 (태사자와의 전투) 까지 나올정도로 용맹했고


주유는 야전 전략에서 대부분 승리했음

12 Comments
리버풀 2018.03.04 22:22  
오잉 저평가인가 손책주유가.. ㅋㅋㅋㅋ

럭키포인트 399 개이득

Shalom 2018.03.04 22:54  
삼국지에서도 유명한 인물 중에 두 명이 다 들어가는데 과소평가?

그리고 결과론적으로는 사마의에 의해.. ㅡ.ㅡ.
주유도 병에 걸렸고.

럭키포인트 432 개이득

고래밥 2018.03.04 22:55  
완전 동의, 심각한 저평가.
주유는 당대 비교 가능한 인물이 조조 정도밖에 없는 전술의 귀재였고,
(심지어 그 불패의 위군을 적벽에서 박살내기까지 ㄷㄷ)
손책은 그 오나라를 만든 왕중의 왕이었지.

럭키포인트 577 개이득

뭉치 2018.03.04 22:59  
[@고래밥] 적벽은 방통과 주유의 합동작전이였지
연의에서 제갈량 띄우기로 동남풍 드립쳤지만

럭키포인트 546 개이득

로쥐텍 2018.03.04 22:58  
저평가라기보다는....그냥 양이 적다고 해야할까...
언급이 적은 정도....평가는 나쁘지 않을텐데

럭키포인트 432 개이득

Kuat 2018.03.05 00:50  
주유는 연의에서 대단한 기재로 나오지만 뭔가 제갈량이나 방통에 비해 한 수 부족한 느낌을 준다면 정사는 그런 정도가 아니라 정말 손씨에게 순욱같은 인재이며 활약도 많았습니다. 고로 저평가라고 볼 수도 있죠.

손책은 애매한 것이 원술 휘하에 있다가 약속한 직위를 원술이 안 주고 두 번이나 파토내가지고 독립할 심산으로 양주의 북쪽을 차지하고 있던 그를 떠나 장강 이남, 양주의 남쪽으로 가서 순식간에 재패하고 군주로 우뚝 섭니다. 당연히 여기에 본신의 무력이 많이 사용되었습니다만 문제는 명망있는 사람을 너무 많이죽여서 복수당해 상처입어 죽는 걸 보면 어이가 없게 퇴장하죠. 분명 천 명뿐으로 시작한 원정이 순식간에 장강이남을 평정하게 만든 것은 과연 대단하지만, 연의보다 저평가냐고 하면 저는 완전히 동의하긴 어렵습니다.

럭키포인트 574 개이득

고래밥 2018.03.05 20:45  
[@Kuat] 손책과 손견이 헷갈리신듯!
Kuat 2018.03.05 21:08  
[@고래밥] 손책이 복수로 기습당해 정양해야 되는 상태에서 화딱지가 나서 상처가 덧나 죽고 손견은 유표군과 겨루다가 돌에 맞아 죽습니다.
고래밥 2018.03.05 21:57  
[@Kuat] 아는척해서 송구합니다
Kuat 2018.03.06 00:13  
[@고래밥] 아이 아닙니다. 저도 모르는 게 태반이에요. 삼국지 등장인물만 수백 명이 넘다보니 저도 아직 모르는 인물도 많고 헷갈리기도 합니다. 제가 틀릴때는 기탄없이 알려주세요.
동동당당 2018.03.05 01:09  
손책 주유정도면 네임드 아닌가

럭키포인트 497 개이득

ㄱㄱㄹㄷㅎ 2018.03.05 15:18  
주유는 확실히 저평가지만
손책은 글쎄...

럭키포인트 748 개이득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