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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 대학에서 찍힌 원자 사진

안지영 19 2780
옥스퍼드 대학의 David Nadlinger가 찍은 사진이라고 함

원자 사이 두 금속 핀들은 약 2mm 거리를 두고 있음.

국립과학 사진대회(National Science Photography Competition)에서 1위 수상작

사실 저기에 찍힌건 원자 입자가 아니라 원자에서 나오는 빛을 찍은것

저 사진이 상을 받은 이유는 원자를 찍었다기 보다는 단 하나의 원자만 전기장에 묶어뒀다는거에 의의가 있는듯

19 Comments
좀비 2018.02.13 20:27  
뭔소린지모름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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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nwoo 2018.02.15 03:40  
[@좀비] 진심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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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가져가 2018.02.13 20:55  
저게 핵폭탄이라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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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기 2018.02.13 23:48  
[@내꿈가져가] 아닌거 같은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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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건릉영릉 2018.02.16 14:11  
[@내꿈가져가] 원자가 분열되는게 핵분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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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2018.02.13 21:07  
와 원자에서 나오는 빛이 저렇게 눈으로 볼수있을정도로 사진에 찍히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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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주황노랑 2018.02.13 21:49  
쏘 뻐킹 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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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성 2018.02.13 22:07  
가운데 있는 쪼매난거 말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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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아 2018.02.13 23:02  
타임머신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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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득이 2018.02.13 23:32  
머라는진모르겠지만대단한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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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롱롱 2018.02.13 23:50  
생각보다 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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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2018.02.13 23:55  
핸드폰을 거실 벽면 끝에다가 놓고 사진속 촉 사이를 2mm 쯤 되게 하고 보니까 얼마나 터무니없이 기막힌 사진인지 바보인 나도 알겠당 생각보다 큰데? 같은 잡소리는 기냥 쏙들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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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미트 2018.02.14 09:30  
[@탁재훈] 나도 저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원자의 크기가 보통 10^(-10) 인데 ...

1mm면 10^(-3)이자너...  엄청 ㅈㄱ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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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2018.02.14 00:03  
설명봐도 뭔소린지 1도 모르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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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못잃어민주주의못잃어 2018.02.14 00:18  
원자에서 나오는 빛이 저렇게 많이 나옴? 싱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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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맞겠다 2018.02.14 02:52  
사진의 두 금속 핀 사이에 보이는 작은 점은 양전하를 띠는 하나의 스트론튬 원자. 주변의 금속 전극에서 나오는 강한 전자기장으로 상당히 불안정한 상태인 원자상태를 거의 움직임 없이 잡아두고 있음. 사진에 넓게 번진 푸른빛은 원자가 내는 빛이 아닌 원자 근처에 비춘 푸른 레이저 빛. 그 빛을 흡수한 원자가 다시 그 빛을 방출하는것. 그 방출한 빛이 카메라에 찍혀 가운데의 작은 점으로 보이는 것. 원자를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은 양자물리학에서 상당한 자산으로 극도로 정확한 시계를 만들 수 있는것에서 나아가 양자컴퓨터의 초석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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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맞겠다 2018.02.14 02:53  
[@한대맞겠다] Ref: petapixel.com/2018/02/12/picture-single-atom-wins-science-photo-contest

궁금해서 번역해봤어요
한대맞겠다 2018.02.14 02:57  
[@한대맞겠다] 참 원자 지름은 10^-10m로 금속 핀 간격인 2*10^-3m의 약 10,000,000분의 1배이며 현재 기술로는 양자를 촬영 할 방법이 없습니다. 양자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레이저를 쏴서 양자가 받은 에너지를 빛으로 방출하게 한 것 같아요.
벤츠 2018.02.14 12:26  
난자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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