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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Comments
1일4딸러 2017.12.11 10:42  
교육비가 줄일 게 없다고...?
REVIVAL 2017.12.11 10:44  
좀 맞아야겠다
밤에꽂는선비 2017.12.11 10:45  
교육비의 명목중에 맞벌이 같은 경우는 아이들을 돌볼 시간이 없으니 학원으로 돌려서 퇴근시간보다 늦게 맞추는 경우는 많지만...
전업주부인데 교육 명목으로 학원돌리는거는 단순히 애보기 싫은 이유..
Firebat 2017.12.11 10:52  
학원을 왜저리 보내지...
쎅무새 2017.12.11 11:04  
피아노 태권도 학원 시발 좆도 의미없음

검은띠 까지 따도 태극 1장도 기억 안나는데 시밬ㅋㅋㅋㅋ
묘이미나 2017.12.11 11:13  
운동 배우는건 좋은거 같은데 태권도는 진짜 쓸모가 없음
고민 2017.12.11 11:38  
태권도 피아노다닐시간에 친구들이랑 나가노는게 더 건강해지겠다 시발ㅋㅋㅋㅋㅋㅋ
놀이터에 아무것도없이 놀이기구만있어도 애새끼들이랑 술래정해서 탈출 존나하고
정글짐 매달리고 뛰어다니고 씨름장에서 땅파다가 흙장난하고 터널만들고 지나가는개미잡아다가 집어넣고
그네에서 누가더멀리뛰어내리나 시합하고 진짜 놀이터만가면 개신났었는데

이건뭐 학원만 좆빠지게다니니까 놀시간이있을라나 ㅋㅋㅋㅋㅋ
애들이 애다워야 애지 존나불쌍...
뚝배기깨질놈 2017.12.16 02:00  
요새애들 놀러보내면 놀줄도 몰라서 피시방밖에 안감..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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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도로로도롱 2017.12.15 23:43  
ㄹㅇ 그나이때 존나 무쓸모 그냥 학원갈시간에 축구나 한겜하는게 더도움될듯
이혜연 2017.12.11 11:05  
나도 97년 국딩인데 그때 영어학원이랑 컴퓨터학원 두개 다녔었다..

그때는 그냥 그려려니하고 다녔는데 지금 꼬라지보면 돈지랄인듯
지연 2017.12.11 11:11  
신동엽 저 멘트는 진짜.. 너무 멋있다
개코 2017.12.11 11:44  
나 솔직히 돈없고 집사기 힘들고 이런것도 있는데 저렇게 살까봐 결혼하기 싫은게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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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치겠다 2017.12.11 17:17  
나도..
내가 고생해서 돈 버는데 내가 못쓰면 너무 힘들것 같다 그래서 어머니 아버지가 위대한거지만
에비츄 2017.12.11 11:49  
버는거에 맞춰서 살아야하는데 무조건 이것저것 시키려 하니까 문제지... 남편용돈이 제일문제고 여편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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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루다 2017.12.11 11:51  
애가 셋이여...
둘째 셋째는 초등학교도 입학하기 전이네
전업주부인거는 불가피한 선택인거 같고
400에 애가 셋이면 월 5만원이 어쩔 수 없는 용돈일 수 있지
애 보기 싫어 학원 4개 돌리는거랑은 상관없는거 같다.
둘째 셋째가 입학전이거든 걔네 돌보는거도 엄청난 일일걸?

그리고 태권도 피아노 쓸모없다고 하는데
어렸을때 저런 학원 다니고 싶다고 조르는 경우도 많다는거 생각해봐
첫째인데 많은 기대를 걸고 이거저거 시켜보는 경우도 많고
나도 어렸을때 컴퓨터, 태권도, 바이올린, 피아노, 바둑 이거저거 다 다녀봤고
너네도 이거저거 다 배워봤을텐데 무쓸모라고 비웃기에는 좀 그렇지 않냐

최근 혐오 어쩌고 맘충 어쩌고 때문에 저런게 살짝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한발짝 뒤에서 봐바 저게 자기 편하자고 하는 선택일지
또 핀트나간 이야기지만 전업주부라는거 사실 요새같은때는 엄청난걸 포기하고 하는 선택일 수 있어
메갈 어쩌고 하는애들은 몰라도 이 땅의 어머니들은 존재로도 충분히 존경받을만하다고 생각한다(아버지 역시)

나야말로 과민반응 하고있는거 같긴한데 그냥 요새같은때는 서로 조심하자는 의미이지 크게 뭐 다른생각은 아니니까
맘상해들 하지 않아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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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4딸러 2017.12.11 13:04  
나도 딱히 저걸로 애들을 보고 귀찮아서 학원 보낸다고 생각하는 건 아님 근데 우선순위라는 게 있지
무쓸모라기보다는 형편이 안되면 쳐낼 줄도 알아야되는 거 아닌가
당연히 애들이야 하고 싶은 거 많고 시켜달라고 조르는 거 당연하지 근데 형편도 넉넉치 않으면서 조르면 조르는대로 다 시켜줄꺼임?
영어같은 거야 어차피 컸을 때 필수적인지라 이해는 가지만 줄일 교육비가 없다는 건 그냥 욕심임
입에 겨우 풀칠이나 하는 형편에 자기도 대학생이라고 커피는 스타벅스 테이크아웃마셔야된다면서 커피지출은 못줄이겠다고 하는 거랑 뭐가 다른가 싶음
동도로로도롱 2017.12.15 23:48  
다 배워봣으니까 무쓸모라고 말할수잇는거지 안다녀본사람은 말못하겟지만.
피아노학원만 2년다녓는데 지금 기억나는거 젓가락행진곡밖에없음 미술학원도 반년다녓는데 그림조또 못그림 그냥 한달 다녀보고 안맞고 애가 안좋아한다 싶으면 그건 안맞는건데 굳이 부모고집으로 애는 애대로 남편은 남편대로 고통받는상황인데도 근본적으로 뭐가 잘못됏는지도 모르는거면 그건 상식적으로 멍청한거아님? 님말고 월400벌어다주는데도 돈없다고 툴툴대는여자요
고민 2017.12.15 23:54  
웅변, 피아노, 속셈, 태권도, 검도 다다녀봤거든?
남은거 1도없음

난 학교 놀이터랑 태권도학원 앞에있는 놀이터에서 애들이랑 노는게 젤재밌었다
웅변이랑 속셈학원은 ㄹㅇ 진짜 개좆같았음 어쩔수없이 다닌거지 학교랑 집이랑 멀어서 차얻어탈라고
달곰 2017.12.16 00:01  
둘째셋째는 유치원 안다니는가...
쯔뭉쯔뭉 2017.12.16 00:21  
학교에서 배우는것만 제대로 해도 수능은 떡을 치는데 하다못해 ebs만 잘 해도 근대 먼 학원을 저리보내 부족한 과목 한두개나

보내면 모를까 그냥 태권도 피아노 같은건 문화센터나 나가 먼 학원이여 ㅋㅋ 문화센터가서 요가나 서예 배우는게 훨 낫겠다
뭐이라니 2017.12.16 00:47  
저건 저 짤로만 보면 굉장히 자극적으로 보이지만 방송 처음부터 보면 아버지가 가장으로서 식구들을 정말 사랑하니까 아끼면서 산다는 생각이 든다. 마누라가 개념없이 펑펑 쓰고 다니면 문제겠지만 저 방송 보면 마누라도 엄청 아끼면서 생활함. 집을 사려는 꿈이 있는거 같음 ㅇㅇ 남편도 그렇고 부인도 그렇고 자기 희생하면서 자식한테 될수있으면 하고싶은거 하게해주는 그런 집안임. 내가 볼땐 전혀 문제 없었음
어리석었다 2017.12.16 01:12  
영어는 뭐 중요한거니깐 상관없는데 태권도, 피아노,바이올린은 전공으로 할거 아니면 쓸모없잖아;;
저러면 애만 스트레스 받지
우넘 2017.12.16 01:16  
쓸데없는거 남들 다 하니까 하지마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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