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좋네요ㅡ.ㅡ
내 패숀이 개집형들 눈에는 안 찰 수도 있으니 개인 취향정도로 귀엽게 봐주길 바란다..ㅡ.ㅡ
암튼 토요일에 입은 착장이다.
믿거나 말거나 암튼 이런 톤으로 맞춰 입으려고 한거임ㅡ.ㅡ!
시간 순으로 치자면 이 사진이 젤 먼저다.
압구정 갤러리아는 대학 신입생 때 이후로는 처음 와 봄!
7년 전이네...쌐
마가렛호웰 매장 외에는 관심도, 시간도 모자랐다!
매장에서 바지를 입어보자 마자 사고픈 마음 가득했으나.. 너무나도 사악한 가격에 내려다 놓았음...
근데 너무 아른거려서 오늘 매장에 전화해서 주문해버렸다 히히
한두 달 뒤의 나야 미안해~
갤러리아 맞은 편에 위치해있던 코스 매장
바지랑 톤이 비슷해 뭔가 셋업같아 입어봐따
가로수길 코스에도 똑같은 제품이 있길래..
같이간 형 기다리면서 또 입어봤음
손이 자꾸 저런 이유는 중고등대학생 시절 도서관에서 공부하면서 미어캣팅을 많이 해서 그런가 봄
일요일에는 전 날 산 너무나도 예쁜 검은색 티..!
가격도 착하고 핏도 너무 이쁘다.
뭔가 두꺼운 생젬 맛이랄까..
옷 입은걸 첨으로 올려봐서 너무나 쑼스럽지만
앞으로 좋은 착샷이 나온다면 또 올리러 올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