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올려달래서 올림(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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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토욜까지 와이프랑 울진으로 여행가서 여행기는 당분간 못올릴것 같아요 얼마 남지도 않았지만..;;

그럼 이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당.

자그레브 관광 후 몇시간을 달려 헝가리에 있는 부다페스트에 오게 되었습니다. 늦은 저녁을 먹고 유람선을 탑승 후 야경을 관광하였습니다.

흔히 유럽 3대 야경에는 프랑스 파리 에펠탑, 헝가리 부다페스트,체코 프라하의 야경을 꼽는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프라하가 제일 좋았지만 부다페스트 또한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여행갔을때가 12월이라 강바람도 불고 날씨도 춥고 그랬는데 저거 찍을라고 한시간동안 밖에 있다보니 너무 추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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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부다페스트의 낮 사진입니다. 드라마 IRIS(이거 왜 금지어임? 개집왕님)를 촬영한 도시가 이곳이라는데 낮에는 밤처럼 아름답진 않더라구요

부다페스트 성당과 국립박물관이였나 기억이 잘 안나네요;; 건축물들이 하나같이 웅장

종교는 무교지만 안쪽으로 들어가서 한장 찍어봤습니다. 들어서자마자 그냥 마음이 경건해지더군요.

부다페스트 광장사진 저기 청동색깔이 헝가리 뭐 어쩌고 설명 들었는데 다 까먹음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뒤쪽으로 쭉 길이 나있던게 프랑스 샹젤리제 거리가 생각났습니다.

실제로 가이드분이 설명해주실때도 프랑스 샹젤리제 거리와 비슷하다고 설명해주셨습니다.

광장까지 관광 후 점심먹고나서 프라하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