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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올려달래서 올림(2)

파오리퍄퍄 3 107 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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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이 잘맞아서 크리스마스마켓이 열렸다 사실 가는 도시마다 전부다 마켓 열려있었는데


신혼여행왔을때도 갔던 도시들마다 크리스마켓이 열려있어서 그닥 감흥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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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모를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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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짜르트가 태어난 집쪽으로 가기위해 걷는중 거리가 관광객들인지 거주민들인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북적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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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뭐라뭐라 써있는곳이 모짜르트가 태어난 생가 그닥 감흥없어서 옆에있는 스타벅스가서 시티컵이나 바로 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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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던 애기가 댕댕이 이쁘다고 만져주는게 너무 이뻐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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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를 빠져나와 다리하나를 건너고 반대편을 보니 이런 야경이 펼쳐짐.. 거리도 이쁘고해서 혼자 돌아보고싶었는데,


패키지여행의 한계라 밥먹고 바로 숙소로 가는 버스에 올라타서 상당히 아쉬웠다.


이렇게 1일차 일정이 마무리됨. 같이 여행온 여행객들을 둘러보니까 나처럼 혼자서 여행온사람이 나까지 총 3명인데


혼자온 사람은 전부다 젊은사람들이고 나머지는 나이 지긋하신 어머니뻘이나 아버지뻘되시는분들이 여행오신거 같음


성격이 내성적이라 여행내내 붙임성없이 혼자지냈음 ㅋㅋㅋㅋ

3 Comments
고찡찡 2018.09.15 11:06  
혼자 여행가고 싶을 땐 혼자서

가끔은 현지에서 친구를 사겨도

다같이 즐길 땐 다같이

여행의 묘미는 다양하니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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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늑대의시간 2018.09.15 21:00  
[@고찡찡] 인싸시네... 친구도 쉽게 막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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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m 2018.09.16 00:27  
잘츠는 수도원 맥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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