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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기>아직 끝나지 않았다

고갈 1 95 3 0



"영영 안봤으면 좋겠어요, 그게 다예요."











영화는 가정법원에서의 양육권 분쟁으로 시작합니다.


부인은 남편과 아이들을 떼어놓고 싶어하지만


남편은 그렇지 않습니다.





 

미수다 따루를 닮은 변호사님의 언변으로 인해


공동 양육권이 되고





법원 명령 이후 첫 주말..

가족의 분위기가 말이 아닙니다.






줄리앙은 아빠를 따라 아빠의 집으로 가게 됩니다.

세상 다정해보이는 아빠지만

줄리앙의 표정은 그렇지 못하네요.




하루를 보내고 줄리앙이 잠들자

가방을 뒤지기 시작하는 아빠





 

줄리앙의 공책을 찾아 가족이 살고있는 곳을 알아내려 했지만

줄리앙이 이미 지워버려 알아내지 못합니다. 가족은 아빠에게 새주소를 알려주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주말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줄리앙은 내내 불안함에 떨 수 밖에 없습니다.



계속해서 집 주소를 물어보고 엄마에게 연락하려는 아빠에게서 엄마를 지키기 위해

전화번호를 지우는 줄리앙

그렇게 한 주가 지나고 다시 아빠와의 만남이 다가왔습니다.






 



 



할머니의 지인이 남매를 봤다는 말을 해줍니다.


아빠의 계속되는 질문에 거짓말로 돌려보지만


참을성이 그리 크진 못하고..




 



 



이내 가족의 아파트를 찾아내고 맙니다.


-

개인적 해시태그

#공포 #스릴러










가정 폭력에 관한 영화이기에

실제로 그런 적이 있으시다면 현실로써 마음이 아플 수 있고

이런 일이 없으셨더라도 간접적인 경험으로 안타까울 수 있는 영화입니다.

높낮이가 없는 영화라 지루할 수 있습니다.



 




1 Comments
바다싸나이 2018.08.23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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