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헌 스토리 엔딩봤습니다
첫캐릭 커스터마이징 개떡같이 말아먹고 플레이하면서 자꾸 현타오길래 과감하게 삭제하고 부캐로 다시시작함ㅋㅋㅋㅋㅋㅋ
한 7시간정도 날렸는데 뭐.. 튜토리얼 연습했다고 생각하고 다시시작했어요
막보스 처음엔 패턴도모르고 타격포인트도 엄청높아서 한두대치고 구르고 반복하다가 망했는데
공략동영상보고 재료수급해야된다는거 알아가지고 2트때는 머리만 오지게팼음.. 다행히 아이템은 먹음 ㅎㅎ
무기 강화하기전에 재료템부족해서 스토리끝나자마자 네르기간테 패러왔는데
처음잡았을때 7트 걸리던거 이번엔 한번도안죽고깸
확실히 하면할수록 컨트롤이 늘어나는게 보여서 너무재밌네용
닥소3할때도 2회차, 3회차갈수록 쉽고 빠르게 깬다는느낌이 있었는데
몬헌은 클리어시간까지 정확히 보여주니까 목적의식이 더 뚜렷해지는느낌?
이제 아이템파밍하고 시간 더 줄여나가야겠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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