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곰돌이의 정말 더웠던 오늘하루 소소한 일상
저번주 내내 업무에 치이다가
오늘에서야 짬을 내서 경매당첨상품을 보내러 우체국에 왔습니다.
(죄송합니다!!!!곧 도착할꺼에요!!)
근데
정말 덥네요,오늘 날씨.ㄷㄷ
살이 타들어가 간다는게 무슨느낌인지 5%는 알것같았습니다.
땀도 많이 낫으니
피부는 영락없이 까매지겠군요..--
나온김에
동네 뽑기 샵에 들렀습니다,(거의 중독자라 요즘 끊고있어요)
만원~이만원...
돈 잘먹네요허허
멘토스 뽑기에서
약 2만원쯤 썼을때
(허허 올해는 풍년이라 한 반년은 멘토스걱정 없겠네...)
Get~
근데 짜증나게 포장박스에 매직으로 글씨 앞뒤로 적혀있음.;;;
(이거 팔지도 못하게 시블탱--)
허허 대책없이
뽑았네요,보관도 마땅치 않으면서...아휴
하지만,
뇌의 지시를 몸은 무시한지 오래
또 다른 옆 샵에 가서
만원~ 이만원....
이번에도 2만원즈음에
Get~
허허허 이번에도 하필 이런게....
열쇠뽑기가
저는 잘 되서 자주 하는데
상품을 고를수 없는 단점이 있네요.
종이가방 하나 안챙겨오고
뽑기질하는 나란 놈으쇄뀌
....으..차까지 들고가느라 욕봤습니다ㅎㅎ
(중고등학교는 또 왜 오전수업만 하는거야.;;)
뭐, 막상 쓰고나니
오늘 특별한거라곤
인형뽑기 한
일화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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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끈내긴 뭔가 허전해서
저번에 개봉하다만 트와이스 앨범 개봉기
앨범내용이야 뭐 워낙 트와이스 팬들 많으시니 다들 아실꺼고
포토카드나 보셈
어쨰 하나도 겹치는 게 없음
워낙에 다양하고 많은 컨셉으로 뽑아내서 그런듯...(이런 장사꾼들..)
개집엔
포카 종류별로 죄다 모으는 흑우 없재???????????
의심되는 닉이 몇몇 있지만...ㅎㅎ
암튼 ㅅㄱ
퇴근했으니 저 피규어 처분고민해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