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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별 헤는 밤

돈키호테 4 72 3 0
걷다 문득 멈춰 뒤돌아선 내 앞에 밤하늘이 펼쳐져 있었던 어느 날, 털썩 주저 앉아 한없이 그 하늘을 보았다.
까맣게 잊어먹은 당신들의 밤하늘 속에
이 순간도 눈 부시게 선명한 너희들이 반짝이며 떠오르는

떠오르는 너희들 털썩 앉아 한없이 기다리던 그런 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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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REVIVAL 2018.07.19 15:41  
ㅇ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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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슬기남편 2018.07.1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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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짜 2018.07.19 18:1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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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2018.07.20 01:14  
홍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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