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먹방의 일기 (中)
떡볶이먹고 나와서
노래방 갔다가
밖에 나와 걷고 있었음
창원날씨는 34도...
세상은 이렇게 평화로워 보이는데
내 인생은 엠생이라니...
ㅜㅜㅜ
어차피 돌아다니면 뭐하겠어 싶어서
들어가서 걍 퍼질러 있었음
나는 아메리카노
친구는 블루베리요거트 스무디인가 암튼 그거
아메리카노!
맛있노!(?)
심심해서 만들어봤다
널 생각하며 만들어봤어
홍아..
홍아!!!!!!!
배고파서 밖으로 나왔다
스멀스멀
친구가 뷔페가자고 해서 억지로 초밥뷔페에 끌려갔당
...
또시오
친구가 와사비랑 간장 가져간사이
세팅 해놨당
이건 과일이랑 샐러드들
그래도 평균임
맛남
이건 탕수육
급식시절때 먹던 탕수육맛임
파프리카인가 피망인가 암튼 추가됐다는 정도?
치킨이라 쓰고
입천장브레이커라 읽으면 됨
옥수수라 쓰고 강냉이라 읽으면 댐
그린빈 뭐더라?
탈모맨
아맞다 가쓰오부시도 없음서 ㅋ
불거기!
불난다 불나!
까르보나라인데 별로임..ㅜ
윀.
개집넷평균
게튀
김말이!
윀.
피자인데 너무 달아
버터링!
도둑이 싫어하는과자는?
눈에띠네!
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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