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 역시 샌드위치

간만에 글올립니다

오늘은 그동안 벼르고 있었던 샌드위치를 만들어볼까합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재료샷

스팸의 짠맛을 잡기위해 양상추를 많이 넣을겁니다

뭔가 샌드위치엔 양상추를 듬뿍 넣은게 고급스럽고 맛있어보입니다

빵이든 사람이든 파란잎을 많이 써야 보기 좋은가봅니다

빵을 반으로 가르고 치즈 2장을 올립니다

그리고 스팸을 구워서 올립니다

치즈가 맛있게 녹을겁니다

계란은 스크램블 에그로 만들어봅니다

빵위에 살포시 올립니다



후추랑 뿌리고 홀그레인머스타드를 발라줍니다

이 두친구는 느끼한 맛을 잡아줄겁니다

그리고 양상추를 잘 썰어서 쌓아주면 완성



완성샷입니다

샌드위치에 넣다가 남은 야채는 샐러드로 먹습니다



근접샷

잘만들어진거같아 자랑중입니다

한입먹어보니 짜네요....

빵이 올리브 포카치아인데 빵부터 기본적으로 짜네여

홀그레인 머그타드도 덕지덕지발랐더니 자극적인 맛이 됐습니다

좋아

그래도 양상추 많은 부분은 간이 잘 맞습니다

요즘 샌드위치에 꽂혀서 만들어 먹어볼까했는데





이런거 사먹는게 낫겠네여

5천원이면 사먹는데 만들면 재료비가 거의 만원입니다

여러분 역시 돈이 최고입니다 사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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