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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모 신곡 떳다 - Selfmade Orange (Feat. SUPERBEE)

겸겨미 8 133 2 0

[Verse 1: CHANGMO] 알다시피 내 출신은 리, 그걸 멀리 보면 읍 그걸 멀리 보면 시, 그걸 멀리 보면 도 그걸 멀리보면 나라, 거를 멀리보면 원 zoom zoom zoom 특별시를 향해 zoom 작은 나라 작은 도시, 작은 대로 위의 porsche 현재 속력은 150 입엔 물은 채로 보헴 다신 연락하고 싶지 않은 년의 문자 '모해' 몇 년 전의 나면 먼저 내가 보냈겠지 '뭐 해?' 사랑을 원해, 리얼함을 원해 리얼이래놓고 CG처리 하네 설리를 이 동네는 약간의 비열함이 통해 그래서 힘들어, 난 그저 치열함을 통해 여기까지 온 놈 그리 바라던 돈 드림카, chrome hearts, off white 옷, 참 동화 마냥 이쁜 그런 결말, 허나 끝이라기엔 내가 존나 어려, 락커처럼 숨질까 해 [Hook: CHANGMO, SUPERBEE] Yeah 스물다섯 포르쉐를 샀어 물론 일시불, 내 친구 차는 masi 빠르면 비행기, 비행기도 살래 못 죽여 넌 나를 죽이는 건 말레 Ooh Ooh selfmade orange 오 나를 불러라 selfmade orange Ooh Ooh selfmade orange 오 나를 불러라 selfmade orange Yeah 스물다섯 개구릴 샀어 일시불 갔지 내 놈은 masi 빠르면 비행기, 비행기도 살래 못 죽여 넌 나를 죽이는 건 말레 Ooh Ooh selfmade orange 오 나를 불러라 selfmade orange Ooh Ooh selfmade orange 오 나를 불러라 selfmade orange [Verse 2: SUPERBEE] yo, yo, yo, yo, Kurt Cobain처럼 입엔 샷건 but 내 총구는 너흴 겨눠 like gunna watch the sun come up, 치워봐 똥폼은 어차피 난 마지막의 왕이 되어 죽어 견훤, Hhh 너무 긴 긴 과도기, 다 친 친 연예인 표정 감어 짓지만 너네 빙시들인거 내 눈에 다 비침 니 목걸이 난 비웃지 그거 안 반짝여 짭이거든 그렇지? ahh? self-made orange! 허나 강남 아닌 덕소, 마포에 있지 ouu! self-made orange! 넘 빨리 달려 니 여친이 차에 토했지 skirrrt! self-made orange! 누구들한테는 이런 내 가사도 poetry 돼 self-made orange! 울 인생은 헉! 소리나 헉! @_@, $%^&!@ [Hook: CHANGMO, SUPERBEE] Yeah 스물다섯 포르쉐를 샀어 물론 일시불, 내 친구 차는 masi 빠르면 비행기, 비행기도 살래 못 죽여 넌 나를 죽이는 건 말레 Ooh Ooh selfmade orange 오 나를 불러라 selfmade orange Ooh Ooh selfmade orange 오 나를 불러라 selfmade orange Yeah 스물다섯 개구릴 샀어 일시불 갔지 내 놈은 masi 빠르면 비행기, 비행기도 살래 못 죽여 넌 나를 죽이는 건 말레 Ooh Ooh selfmade orange 오 나를 불러라 selfmade orange Ooh Ooh selfmade orange 오 나를 불러라 selfmade orange [Verse 3: CHANGMO] 강마에로 힛, 프라다 노래로 힛 수입 맥주 노래 힛 몇 마디 안한 노래 힛 처음 히트 때는 백, 다음 히트 때는 천 다음 히트 때는 억 다음 히트 때는 (워!) 뒤를 돌아보니 와, 내 엄마는 미국에 내 동생은 유학파, 아버진 뭐 술독에 내 손에는 수억 원, 쥐어본 최대치는 백 엄마도 모르는 무게 엄마 나 어떡해야 돼 평생 내가 써버려버린 돈에 비하면 올해 내버릴 내 세금이 더해 처음처럼 대신 박아뿌는 진 토닉 준 것 없는 땅에 외쳐 부러 ‘뭐 씨발럼아’ 녹슨 수저 딱 하나 준 여 땅 위 살아남아 복수마냥 조져 청담을 25 고졸 락스타 발악과 눈물 결핍 가득한 내 현금 좆을 박어 [Hook: CHANGMO, SUPERBEE] Yeah 스물다섯 포르쉐를 샀어 물론 일시불, 내 친구 차는 masi 빠르면 비행기, 비행기도 살래 못 죽여 넌 나를 죽이는 건 말레 Ooh Ooh selfmade orange 오 나를 불러라 selfmade orange Ooh Ooh selfmade orange 오 나를 불러라 selfmade orange Yeah 스물다섯 개구릴 샀어 일시불 갔지 내 놈은 masi 빠르면 비행기, 비행기도 살래 못 죽여 넌 나를 죽이는 건 

8 Comments
고갈 2018.06.19 16:08  
좋다 다다다다다하는거 좋아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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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 2018.06.19 16:23  
쌈디 앨범을 기다린 사람들 중에 완성도는 둘째치고 이런 타이트한 랩을 기다린 사람들이 많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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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2018.06.19 16:31  
[@삼계] 타이트한 랩은 들을거 많은데 굳이 쌈디까지 할 필요는..
나는 몰랐지만 뭐 자기얘기 쓴다고 했었다던데
그런얘기에 타이트한랩은 안어울리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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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겨미 2018.06.19 17:29  
[@아모레] 쌈디 믹텝이 졸라 타이트해서 사람들이 그 시절 쌈디를 보고싶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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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2018.06.19 17:30  
[@겸겨미] 피처링할때의 그런 쌈디를 원하는건 알고있뜸
엠봉엄서 2018.06.19 17:11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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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2018.06.19 18:14  
갓퍼비 피쳐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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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구 2018.06.19 20:40  
오지게 잘듣고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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