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대표팀 엔트리선발 과정 및 이유를 분석해보자
24명 각팀 분포도
두산 - 김재환, 박건우, 양의지, 이용찬, 함덕주, 박치국 - 6명/미필 2명
삼성 - 박해민, 최충연 - 2명/미필 2명
LG - 정찬헌, 차우찬, 임찬규, 김현수, 오지환 - 5명/미필 1명
넥센 - 박병호, 김하성 - 2명/미필 1명
NC - 박민우 - 1명/미필1명
한화 - 정우람 - 1명
기아 - 양현종, 안치홍, 임기영 - 3명
SK - 최정, 박종훈, 이재원 - 3명
롯데 - 손아섭 - 1명
1. 내야수 선발과정
내야수에서 가장 먼저 SK 최정과 기아 안치홍 넥센 박병호, 김하성은 고정이었을것이다.
3루수 최정 - 0.258 / 23홈런(홈런1위)
2루수 안치홍 - 0.413(타율1위) / 11홈런
1루수 박병호 - 0,322 / 10홈런 - * 출루율 0.466(출루 1위)
유격수 김하성 - 0.323 / 9홈런 - *3루 가능
이제 내야 멀티 자원을 뽑아야하는데
올시즌 떠오르는 내야 유틸리티 자원은
삼성의 이원석 - 2루, 유격, 3루 모두 가능
0.298/10홈런/2루타 19개
두산의 최주환 - 2루, 3루 가능(3루 수비 약함)
0.316/8홈런/2루타 20개
군필인데다가 두산이 양의지 박건우 등의 많은 자원을 차출하므로 최주환은 Pass
남는 건 이원석이지만, LG에서 타포지션을 채울 예정인 만큼 미필 배려를 위해 Pass
어차피 1루, 좌익 모두 가능한 김현수를 뽑으므로
유격수 오지환 선발
이렇게 그림을 그리면
1루 - 박병호, 김현수 가능
유격수 - 김하성, 오지환 가능
3루수 - 최정, 김하성 가능
2루수 - 안치홍
2루수에 1자리밖에 안남으니까 NC 박민우를 선발
최종 내야수 명단
1루 - 박병호
2루 - 안치홍, 박민우
유격수 - 김하성, 오지환
3루수 - 최정
포수 - 양의지, 이재원
총 8명 선발
2. 외야수 선발과정
24명 엔트리중에 타자를 13명을 뽑는데 이미 내야에서 8명을 소비
5개의 자리가 남음
일단 좌익수 쪽에 김재환*과 김현수를 뽑았음
김재환* - 0.302/21홈런(홈런2위) - *장타율 0.659(3위), 2루타 18개
김현수 - 0.370(타율3위)/11홈런 - *출루 5위, 장타 8위, 2루타 24개, 1루 가능
우익수 쪽에 손아섭 차출함
손아섭 - 0.348/13홈런 - *우익수 공격 WAR 1위(스탯티즈기준)
위에 외야수 3명을 고정시켜놓은 상태에서
중견수를 뽑아야하는데
중견수 예비 후보들을 살펴보면
박건우 - 0.303/2홈런/4도루/2실패
민병헌 - 0.315/3홈런/1도루/1실패
박해민 - 0.304/4홈런/14도루/6실패
임병욱 - 0.297/6홈런/11도루/0실패 - *대체수비승리기여도 1위
이정후- 0.321/4홈런/3도루 - *중견수보다 좌익수 주로 출장
성적만 놓고보면 압도적인 선수가 없음
롯데에서 미필배려 선수가 없었으므로 민병헌 제외
툴로 나누자면
박건우 , 이정후 중에 1명(클러치, 타격)
임병욱, 박해민 중에 1명(작전수행, 수비, 도루)
박건우의 16, 17 클래스를 보고 박건우를 뽑은 듯보임
가장 큰 점은 임병욱, 박해민 중에서
대체수비 승리기여도 1위를 기록중인 임병욱이 탈락한 점인데
임병욱의 경우 희생번트 5회 시도 5회 실패라는 극악의 작전수행 효율을 보여줌
대수비, 대주자, 번트와 같은 작전수행 모든 점을 종합해서 박해민 선발
외야수
좌익수 - 김재환, 김현수
중견수 - 박건우, 박해민
우익수 - 손아섭
총 5명 선발
3. 투수 선발 과정
좌완 선발투수
좌완 선발투수쪽 예비엔트리를 살펴보면
양현종, 장원준, 유희관, 차우찬, 구창모, 금민철 이 있음
그중에 장원준, 유희관, 구창모는 모두 맛감
금민철은 kt 미필선수를 아무도 안뽑았으므로 배려상 차출 안한 듯해 보임
자연스럽게 구색맞출 좌완 선발 2명
양현종 - 13경기 89.2이닝 8승 4패 ERA 2.81 - *토종투수 다승, ERA, 탈삼진 모두 1위
차우찬 - 12경기 71.2이닝 6승4패 ERA 5.27 - 토종 좌완 ERA 3위
우완 정통파 선발투수
우완 정통파선발투수쪽 예비엔트리 중에서 쓸만한 선수
임찬규, 이용찬, 최원태
이중에 2명을 뽑음
이용찬 - 9경기 53이닝 6승 1패 ERA 2.38 - *규정이닝미만, ERA 전체 1위
임찬규 - 13경기 73이닝 8승 3패 ERA 3.70 - *규정이닝 우완 ERA 1위, FIP 5.48
최원태 - 12경기 71.2이닝 6승 6패 ERA 4.27 - *규정이닝 우완정통파 ERA 2위, FIP 4.50
여기서 이용찬은 압도적으로 뽑힐만 했음
최원태와 임찬규의 성적이 상당히 비슷한 상황에서 왜 굳이 군필인 임찬규인지는 의문
우완 사이드암+언더핸드 선발투수
우완 사이드암+언더핸드 선발투수 예비엔트리 중에서 쓸만한 선수
이재학, 한현희, 박종훈, 고영표, 임기영
이재학 - 13경기 72이닝 2승 7패 ERA 4.25 - *규정이닝 우완사이드+언더 ERA 1위
고영표 - 13경기 81이닝 3승 7패 ERA 4.67 - *탈삼진 81개로 전체 5위
한현희 - 13경기 79.2이닝 7승 4패 ERA 4.63
임기영 - 10경기 7선발 3승(선발승 1승) 5패 1홀드 ERA 5.65 - 불펜전환
박종훈 - 12경기 63이닝 6승 3패 ERA 5.00 - *가장 정통파 언더핸드
사실 완전 언더핸드부류인 박종훈의 선발은 이해하려면 이해할 수는 있는 상황
남은 4명의 사이드암 투수중에서 모든 스탯이 가장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군필' 임기영이 뽑혔다는 점은 이해하기 어렵다.
아마, 2017 APBC 대회때 대만전 등판 했던 경험을 살려 대만전 선발로 앞세우려는 전략적 선택이 아닐까 추측됨
우완 불펜
정찬헌, 최충연
정찬헌 - 30경기 30.2이닝 3승 3패 15세이브/3블론 ERA 2.64 whip 1.30 - *세이브 2위
최충연 - 32경기 38.1이닝 1승 4패 2세이브 7홀드 ERA 4.46 whip 1.33
정찬헌은 성적 자체만으로도 뽑힐만 했다.
최충연은 운이 좋은 케이스로 분류할 수 있겠다.
AG예비엔트리에 올라있는 투수중에
경쟁자로 부를수 있는 투수가 김윤동, 장필준인데
김윤동 - 28게임 36.1이닝 3승 2패 1세이브 8홀드 ERA 3.22 whip 1.38
장필준 - 23게임 26이닝 1승 2패 6세이브 3홀드 ERA 3.12 whip 1.35
이 둘이 모두 군필투수라는 점과, 장필준은 1988년생이고, 김윤동은 APBC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제외하고
미필이면서, 나이가 어려 차후 대표팀에서 써먹을만한 최충연을 선발한듯 하다.
좌완 불펜
함덕주, 정우람
이 둘은 잡음이 발생하는게 말이 안되는 불펜들이므로 성적만 나열하고 패스
함덕주 - 30경기 34.1이닝 4승 1패 13세이브 2홀드 ERA 2.10
정우람 - 27경기 26.1이닝 3승 21세이브 ERA 1.37
우완 사이드암 불펜
박치국을 데려갔는데
34경기 36.2이닝 1승 3패 2세이브 8홀드 ERA 2.70
이정도 성적을 거두고 있는 불펜도 얼마 없거니와
두산이 미필을 제외하고도 4명이나 선발되었기때문에 조금 더 프리미엄을 붙여 미필 1명을 추가했다고 본다.
끝으로 가장 아쉬운 것은
굳이 올시즌 선발 로테이션에서 탈락할만큼 아쉬운 모습을 보이는 임기영을
최원태, 고영표같은 미필이면서 좋은 모습 보여주는 투수들 대신에 꼭 데려가야할만한 이유가 있었는지이다.
개인적으로 이정후는 수비툴에선 임병욱, 박해민에 밀리고
코너외야수로서의 공격력은 김재환*, 손아섭과 같은 선수들에 비해 밀리기 때문에 선발되기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임병욱이 정말 안타깝다.
0. 요약
① 뽑힐만한 애들은 다 뽑혔다.
② 임병욱은 작전수행능력이 발목을 잡았다.
③ 최원태를 거르고 임기영을 뽑은 이유는 대만전을 위해서가 아닐까?
④ 선동열 나쁜놈..
ㅡ
출처 : https://m.fmkorea.com/best/1099714869
두산 - 김재환, 박건우, 양의지, 이용찬, 함덕주, 박치국 - 6명/미필 2명
삼성 - 박해민, 최충연 - 2명/미필 2명
LG - 정찬헌, 차우찬, 임찬규, 김현수, 오지환 - 5명/미필 1명
넥센 - 박병호, 김하성 - 2명/미필 1명
NC - 박민우 - 1명/미필1명
한화 - 정우람 - 1명
기아 - 양현종, 안치홍, 임기영 - 3명
SK - 최정, 박종훈, 이재원 - 3명
롯데 - 손아섭 - 1명
1. 내야수 선발과정
내야수에서 가장 먼저 SK 최정과 기아 안치홍 넥센 박병호, 김하성은 고정이었을것이다.
3루수 최정 - 0.258 / 23홈런(홈런1위)
2루수 안치홍 - 0.413(타율1위) / 11홈런
1루수 박병호 - 0,322 / 10홈런 - * 출루율 0.466(출루 1위)
유격수 김하성 - 0.323 / 9홈런 - *3루 가능
이제 내야 멀티 자원을 뽑아야하는데
올시즌 떠오르는 내야 유틸리티 자원은
삼성의 이원석 - 2루, 유격, 3루 모두 가능
0.298/10홈런/2루타 19개
두산의 최주환 - 2루, 3루 가능(3루 수비 약함)
0.316/8홈런/2루타 20개
군필인데다가 두산이 양의지 박건우 등의 많은 자원을 차출하므로 최주환은 Pass
남는 건 이원석이지만, LG에서 타포지션을 채울 예정인 만큼 미필 배려를 위해 Pass
어차피 1루, 좌익 모두 가능한 김현수를 뽑으므로
유격수 오지환 선발
이렇게 그림을 그리면
1루 - 박병호, 김현수 가능
유격수 - 김하성, 오지환 가능
3루수 - 최정, 김하성 가능
2루수 - 안치홍
2루수에 1자리밖에 안남으니까 NC 박민우를 선발
최종 내야수 명단
1루 - 박병호
2루 - 안치홍, 박민우
유격수 - 김하성, 오지환
3루수 - 최정
포수 - 양의지, 이재원
총 8명 선발
2. 외야수 선발과정
24명 엔트리중에 타자를 13명을 뽑는데 이미 내야에서 8명을 소비
5개의 자리가 남음
일단 좌익수 쪽에 김재환*과 김현수를 뽑았음
김재환* - 0.302/21홈런(홈런2위) - *장타율 0.659(3위), 2루타 18개
김현수 - 0.370(타율3위)/11홈런 - *출루 5위, 장타 8위, 2루타 24개, 1루 가능
우익수 쪽에 손아섭 차출함
손아섭 - 0.348/13홈런 - *우익수 공격 WAR 1위(스탯티즈기준)
위에 외야수 3명을 고정시켜놓은 상태에서
중견수를 뽑아야하는데
중견수 예비 후보들을 살펴보면
박건우 - 0.303/2홈런/4도루/2실패
민병헌 - 0.315/3홈런/1도루/1실패
박해민 - 0.304/4홈런/14도루/6실패
임병욱 - 0.297/6홈런/11도루/0실패 - *대체수비승리기여도 1위
이정후- 0.321/4홈런/3도루 - *중견수보다 좌익수 주로 출장
성적만 놓고보면 압도적인 선수가 없음
롯데에서 미필배려 선수가 없었으므로 민병헌 제외
툴로 나누자면
박건우 , 이정후 중에 1명(클러치, 타격)
임병욱, 박해민 중에 1명(작전수행, 수비, 도루)
박건우의 16, 17 클래스를 보고 박건우를 뽑은 듯보임
가장 큰 점은 임병욱, 박해민 중에서
대체수비 승리기여도 1위를 기록중인 임병욱이 탈락한 점인데
임병욱의 경우 희생번트 5회 시도 5회 실패라는 극악의 작전수행 효율을 보여줌
대수비, 대주자, 번트와 같은 작전수행 모든 점을 종합해서 박해민 선발
외야수
좌익수 - 김재환, 김현수
중견수 - 박건우, 박해민
우익수 - 손아섭
총 5명 선발
3. 투수 선발 과정
좌완 선발투수
좌완 선발투수쪽 예비엔트리를 살펴보면
양현종, 장원준, 유희관, 차우찬, 구창모, 금민철 이 있음
그중에 장원준, 유희관, 구창모는 모두 맛감
금민철은 kt 미필선수를 아무도 안뽑았으므로 배려상 차출 안한 듯해 보임
자연스럽게 구색맞출 좌완 선발 2명
양현종 - 13경기 89.2이닝 8승 4패 ERA 2.81 - *토종투수 다승, ERA, 탈삼진 모두 1위
차우찬 - 12경기 71.2이닝 6승4패 ERA 5.27 - 토종 좌완 ERA 3위
우완 정통파 선발투수
우완 정통파선발투수쪽 예비엔트리 중에서 쓸만한 선수
임찬규, 이용찬, 최원태
이중에 2명을 뽑음
이용찬 - 9경기 53이닝 6승 1패 ERA 2.38 - *규정이닝미만, ERA 전체 1위
임찬규 - 13경기 73이닝 8승 3패 ERA 3.70 - *규정이닝 우완 ERA 1위, FIP 5.48
최원태 - 12경기 71.2이닝 6승 6패 ERA 4.27 - *규정이닝 우완정통파 ERA 2위, FIP 4.50
여기서 이용찬은 압도적으로 뽑힐만 했음
최원태와 임찬규의 성적이 상당히 비슷한 상황에서 왜 굳이 군필인 임찬규인지는 의문
우완 사이드암+언더핸드 선발투수
우완 사이드암+언더핸드 선발투수 예비엔트리 중에서 쓸만한 선수
이재학, 한현희, 박종훈, 고영표, 임기영
이재학 - 13경기 72이닝 2승 7패 ERA 4.25 - *규정이닝 우완사이드+언더 ERA 1위
고영표 - 13경기 81이닝 3승 7패 ERA 4.67 - *탈삼진 81개로 전체 5위
한현희 - 13경기 79.2이닝 7승 4패 ERA 4.63
임기영 - 10경기 7선발 3승(선발승 1승) 5패 1홀드 ERA 5.65 - 불펜전환
박종훈 - 12경기 63이닝 6승 3패 ERA 5.00 - *가장 정통파 언더핸드
사실 완전 언더핸드부류인 박종훈의 선발은 이해하려면 이해할 수는 있는 상황
남은 4명의 사이드암 투수중에서 모든 스탯이 가장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군필' 임기영이 뽑혔다는 점은 이해하기 어렵다.
아마, 2017 APBC 대회때 대만전 등판 했던 경험을 살려 대만전 선발로 앞세우려는 전략적 선택이 아닐까 추측됨
우완 불펜
정찬헌, 최충연
정찬헌 - 30경기 30.2이닝 3승 3패 15세이브/3블론 ERA 2.64 whip 1.30 - *세이브 2위
최충연 - 32경기 38.1이닝 1승 4패 2세이브 7홀드 ERA 4.46 whip 1.33
정찬헌은 성적 자체만으로도 뽑힐만 했다.
최충연은 운이 좋은 케이스로 분류할 수 있겠다.
AG예비엔트리에 올라있는 투수중에
경쟁자로 부를수 있는 투수가 김윤동, 장필준인데
김윤동 - 28게임 36.1이닝 3승 2패 1세이브 8홀드 ERA 3.22 whip 1.38
장필준 - 23게임 26이닝 1승 2패 6세이브 3홀드 ERA 3.12 whip 1.35
이 둘이 모두 군필투수라는 점과, 장필준은 1988년생이고, 김윤동은 APBC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제외하고
미필이면서, 나이가 어려 차후 대표팀에서 써먹을만한 최충연을 선발한듯 하다.
좌완 불펜
함덕주, 정우람
이 둘은 잡음이 발생하는게 말이 안되는 불펜들이므로 성적만 나열하고 패스
함덕주 - 30경기 34.1이닝 4승 1패 13세이브 2홀드 ERA 2.10
정우람 - 27경기 26.1이닝 3승 21세이브 ERA 1.37
우완 사이드암 불펜
박치국을 데려갔는데
34경기 36.2이닝 1승 3패 2세이브 8홀드 ERA 2.70
이정도 성적을 거두고 있는 불펜도 얼마 없거니와
두산이 미필을 제외하고도 4명이나 선발되었기때문에 조금 더 프리미엄을 붙여 미필 1명을 추가했다고 본다.
끝으로 가장 아쉬운 것은
굳이 올시즌 선발 로테이션에서 탈락할만큼 아쉬운 모습을 보이는 임기영을
최원태, 고영표같은 미필이면서 좋은 모습 보여주는 투수들 대신에 꼭 데려가야할만한 이유가 있었는지이다.
개인적으로 이정후는 수비툴에선 임병욱, 박해민에 밀리고
코너외야수로서의 공격력은 김재환*, 손아섭과 같은 선수들에 비해 밀리기 때문에 선발되기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임병욱이 정말 안타깝다.
0. 요약
① 뽑힐만한 애들은 다 뽑혔다.
② 임병욱은 작전수행능력이 발목을 잡았다.
③ 최원태를 거르고 임기영을 뽑은 이유는 대만전을 위해서가 아닐까?
④ 선동열 나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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