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여름휴가때 멀리 못가는 애들 있음 대마도가라 국내 말고.
1박2일 기준임.
1. 내가 작년에 극성수기 여름 휴가때 갔을 때 뱃값 1인 왕복 11만원이었음.
- 와이파이 기계 대여비 따로 7천원이엇나 1박2일에 그랬음.
2. 렌트카 가격 기억안나는데 찾아보니 24시간 5000엔, 12시간 4000엔 선.
- 물론 네비 장착되어 있음.
- 렌트카는 렌트카라는 태그를 차 뒷 앞면에 붙이기 때문에 현지 일본인들이 이해하고 양보해줌
- 대신 횡단보도(신호 없는)는 사람있으면 무조건 멈춰야함, 없어도 그냥 멈췃다 가셈
3. 호텔 도쿄 inn 1인실. 7000엔.
- 깨-끗, 친-절, 심지어 한국 직원분도 계셧음.
-심지어 조식 포함(맛잇음).
-1인실 이엇는데 2인용침대, 대신 화장실겁나작음.
4. 해변 있음 수영가능, 물 개 깨끗, 사람 별로 없음.
- 당일치기라도 자전거 빌려서 항구에서 해변까지 이동가능.
5. 일본 느낌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항구 주변 상인들은 한국인+ 한국말 잘하는 일본분들 많고 친절함.
가장 강추 하는 이유는 성수기라서 비싸지고 그딴거 1도 없음 특히 호텔, 렌트카, 식당 등.(일본인 가게 기준).
- 기본적으로 상인들이 다 친절함. 딱 1군데 이모님이 불친절은 아니지만 시크하셨음.
- 내가 갔을 때는 한국인이 장사하는 가게는 있는 줄도 몰랏고 지금은 모르겟음.
요즘에 인스타/페북에 대마도 여행 관련해서 엄청 많이 올라오던데 사람몰리기 전에 1박2일 아님 당일이라도 가보길 추천함.
+나는 쇼핑간거라..인터넷에 안찾아봤고, 차타고 지나다가 보이는데만 가서 별거 못봄.. 요즘 엄청 많이 올라와있음.
+ 5000엔 이상되면 텍스리펀 되는 마트 있으니 알아보고 가도되고 가면 텍스리펀되는지 안되는지 다 붙여 놓음.
글고, 먼 째만한 동네에 마트가 ㅈㄴ 많은지...... 나는 히타카츠에서 이즈하라까지 차몰고 갔는데 마트가 째마난 동네마다 적어도 2개는 있음.
+ 운전 반대지만 어차피 길에 차도 없고, 도심?!이라고 하기엔 작지만.. 항구 주변은 거의 왕복2차로 벗어나면 그냥 1차로임, 대신 이즈하라-히타카츠 이동할려면 길이 엄청 꼬불꼬불하고 산 길이라 운전 초보자에게는 위험함.
- 신기한거, 아래 사진에 보면 북유럽처럼 나무가 곧은데 저게 길을따라 히타카츠-이즈하라 이동하다보면 나무가 곧음->휘어짐으로 변함
+면세품은 보너스.
- 지극히 주관적인 평이니 태클도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