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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પનુલુગખਅ 2018.05.13 00:40  
와..승수가 따라올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베이브루스의 기록에도 도적해볼만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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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2018.05.13 02:02  
근데 메이져에서 이도류로 성공한 선수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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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픈커리 2018.05.13 02:21  
[@나성범] 메이저리그도 이러한 사례가 있는데 홈런왕으로 유명한 베이브 루스의 경우, 1918년 보스턴 레드삭스 시절 투수로 시작했다가 1차 세계대전에 의한 징집으로 리그의 선수 수급이 어려워진 시점에서 투타겸업을 하다가, 뉴욕 양키스 이적 후에는 마운드에 오르기보다는 본격적으로 야수로 전향하게 된다.

1982년 타자로 3할 타율, 타점왕 10홈런 10도루를 기록했으며, 규정이닝을 채우고 10승과 2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 했다. 승과 ERA는 팀내 1위. 1983,85년에도 투수로 활약했으며 86년 1경기에서 3이닝 던진것이 마지막 투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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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2018.05.13 02:53  
[@스테픈커리] 베이브루스는 약쟁이 아님? 그 시절은 다 약쟁이라 상관 없나????
Lincecum 2018.05.13 12:16  
[@나성범] 베이브루스가 양고환추출물 복용했다고 잠깐 말이 나오긴했는데 정작 몸에 안맞아서 아프기만 존나아프고 내다버렸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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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글자아이디 2018.05.13 14:17  
투수보다 타자로 소질있는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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