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하는 여행 - 시애틀 나흘째
오늘은 시애틀에 비가 너무 많이 옵니다 ㅠㅜ
그렇다고 집에만 있을 수도 없고 해서 시애틀 스타일의 친구옷을 빌려입고 동네구경을 하고 일찍 귀가했네요
제가 정의하는 시애틀 스타일은 생활방수가 되는 후드가 달린 외투, 여기 사람들은 비가 너무 자주 와서 그런지 우산보다는 저렇게 입고 많이 다니더라구요 ㅋㅋ
아침은 간단하게 선식을 먹고 베트남 레스토랑에 들러 베트남 커피를 한잔했습니다.
따로 사진은 안 찍었는데 커피가 달달한게 맛있었어요 ㅋㅋ
영화를 예매하고
오마바가 극찬했다던 파이브가이즈 버거를 먹었습니다.
땅콩이 무한리필인데 소금을 뿌려서 볶은건지 짭짤한맛이 나면서 땅콩버터맛도 나는게 우리나라 땅콩이랑은 맛이 확실히 달랐어요.
치즈버거를 주문하고 토핑이 너무 많으면 먹기 힘들까봐 적당히 추가하고 열어보니 혈관녹는 비주얼
셀프 음료자판대, 옆에는 아이스티자판대도 있어요
집에 이런거 하나 있었으면 ㅋㅋ
잘 먹고 바로 옆 영화관으로 들어가니
곧 개봉하는 A와 D 두 마블시네마
스타워즈 포토존
램페이지를 RPX로 봤는데 RPX가 뭔지 검색해봤더니 아이맥스랑 비슷한 개념(?)이네요
자막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무슨 내용인지 충분히 이해가 되었다면 영어를 잘 하는것인가 영화를 잘 만든것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스스로 리쓰닝이 완벽하다고 만족하며 빗속을 뚫고 집으로 왔습니다.
내일은 아침일찍 렌트를 해서 포틀랜드로 갑니다.
비록 친구랑 같이 다니지는 않았지만 무슨일이 생겼을 때 어느정도 믿는 구석이라도 있었는데 내일부터는 진짜 혼자라서 매우 걱정이네요 ㅠㅠ
내일은 모다센터에서 NBA 직관후기로 작성해보겠습니다.
다만 신변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전제조건이....
내일 무사히 살아서 뵙겠습니다 ㅋㅋㅋㅋ
그렇다고 집에만 있을 수도 없고 해서 시애틀 스타일의 친구옷을 빌려입고 동네구경을 하고 일찍 귀가했네요
제가 정의하는 시애틀 스타일은 생활방수가 되는 후드가 달린 외투, 여기 사람들은 비가 너무 자주 와서 그런지 우산보다는 저렇게 입고 많이 다니더라구요 ㅋㅋ
아침은 간단하게 선식을 먹고 베트남 레스토랑에 들러 베트남 커피를 한잔했습니다.
따로 사진은 안 찍었는데 커피가 달달한게 맛있었어요 ㅋㅋ
영화를 예매하고
오마바가 극찬했다던 파이브가이즈 버거를 먹었습니다.
땅콩이 무한리필인데 소금을 뿌려서 볶은건지 짭짤한맛이 나면서 땅콩버터맛도 나는게 우리나라 땅콩이랑은 맛이 확실히 달랐어요.
치즈버거를 주문하고 토핑이 너무 많으면 먹기 힘들까봐 적당히 추가하고 열어보니 혈관녹는 비주얼
셀프 음료자판대, 옆에는 아이스티자판대도 있어요
집에 이런거 하나 있었으면 ㅋㅋ
잘 먹고 바로 옆 영화관으로 들어가니
곧 개봉하는 A와 D 두 마블시네마
스타워즈 포토존
램페이지를 RPX로 봤는데 RPX가 뭔지 검색해봤더니 아이맥스랑 비슷한 개념(?)이네요
자막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무슨 내용인지 충분히 이해가 되었다면 영어를 잘 하는것인가 영화를 잘 만든것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스스로 리쓰닝이 완벽하다고 만족하며 빗속을 뚫고 집으로 왔습니다.
내일은 아침일찍 렌트를 해서 포틀랜드로 갑니다.
비록 친구랑 같이 다니지는 않았지만 무슨일이 생겼을 때 어느정도 믿는 구석이라도 있었는데 내일부터는 진짜 혼자라서 매우 걱정이네요 ㅠㅠ
내일은 모다센터에서 NBA 직관후기로 작성해보겠습니다.
다만 신변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전제조건이....
내일 무사히 살아서 뵙겠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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