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자 고척돔 두산 vs 넥센

18시즌 첫 직관

평소에는 학생할인으로 4층 갔었는데 이번에는 과감하게 스카이블루석 25,000원짜리로 착석

뷰 리얼 개좋음...

시합전 연습시간

경기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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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선발 브리검 팩질 오졌지만 6이닝 2실점 6볼넷 

두산 선발 린드블럼 완봉페이스 였지만 9회 교체 8이닝 무실점 1피안타

오늘은 안드신날 김재환*

앞으로가 기대되는 짭법갑

잘해서 오지환 대신 국대갔으면 하는 인민군

바람의 아들의 아들 이정후

투구폼이 역동적이어서 찍은 오늘 경기 폭발의 시작 김성민

경기 종료 12-0으로 두산 승 

린드블럼이 잘 던지기도 했지만

오늘 넥센의 투수들은 전부 스트라이크 : 볼 비율이 1:1일 정도로 팩질 오지게 했음

박병호는 첫타석만에 부상으로 교체 되서 없고

양의지는 지워짐... 양의지 5년 120억 예상한다.